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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구현사제단

[단독]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더운데 아주 더럽게 고생 많다(?) 대한민국에서 3대 종교로 손꼽히는 종교이고,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퍼져있는 종교가 바로 천주교 가톨릭이다. 천주교는 로마 바티칸시국의 교황청 교황님의 단일지도체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여러 분파들로 나뉘어진 다른 종교들에 비해 그 순수성과 정통성이 확고한 편이다. 물론 천주교에 대한 반발로 인해 갈라져 나온 분파들(영국 성공회, 그리스 정교, 청교도 등)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종교적 순수성은 나름대로 그 전통을 유서깊게 지켜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주교에서는 천주교라는 한울타리 내에서 여러가지 기행을 일삼는 종교인들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천주교 신부들 중 극소수의 신부들은 아동성애자 또는 아동 성추행, 동성애 사건 등에 연루되어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도 전 세계적으로 꽤 여러 .. 더보기
[단독]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얼치기 종교인 집단 중 탑티어 나는 그동안 여러차례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약칭 '정의구현사제단')에 대해 비판을 해왔다. 천주교 신자인 내가 이들이 벌여온 사제로서의 그릇된 행동과 무개념적이고 무비판적인 종북 활동에 대해 비판하고, 이들의 더러운 진면목에 대해 누누히 지적해왔다. 이들은 천주교라는 거대한 종교의 뒷편에 숨어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민주주의 사회의 헛점을 이용해 노골적으로 종북 활동과 좌파 옹호 활동을 병행하여 왔다. 자신들이 추종하는 정치적 신념이 종교적 신념을 뛰어 넘은지 오래되었음에도 이들은 아직까지 신부라는 직분을 버리지 않은 상태로 종교적 활동보다는 정치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자신들의 정치적 신념을 위해 종교를 이용하는 이들의 행태가 너무 얍삽하지 않은가? 이들은 마치 자신들이 전체 천주교인들을 대.. 더보기
[단독]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선택적 정의에 대한 부끄러움 좀 알자. 요즘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라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히트를 쳐서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서 주로 다루는 사이비 종교 지도자와 사이비 종교집단들은 그야말로 경악스러운 우리 사회 내 사이비 종교 폐해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종교 지도자가 스스로를 이 세상을 구원할 '메시아'라고 참칭하며, 성 착취 / 금전 착취 / 폭력 행위 등을 일삼는 모습을 보면서 종교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혹세무민하는 저질적 사이비 종교인들의 참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이에 만만치 않게 이 나라에 적절치 않은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Full name: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이라는 종교 집단도 있다. 이들은 '천주교(카톨릭)'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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