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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선택적 정의에 대한 부끄러움 좀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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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라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히트를 쳐서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출처: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여기에서 주로 다루는 사이비 종교 지도자와 사이비 종교집단들은 그야말로 경악스러운 우리 사회 내 사이비 종교 폐해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종교 지도자가 스스로를 이 세상을 구원할 '메시아'라고 참칭하며, 성 착취 / 금전 착취 / 폭력 행위 등을 일삼는 모습을 보면서 종교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혹세무민하는 저질적 사이비 종교인들의 참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이에 만만치 않게 이 나라에 적절치 않은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Full name: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이라는 종교 집단도 있다.

 

이들은 '천주교(카톨릭)'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커다란 메이저급 종교단체와 민주주의, 인권이라는 그럴 듯한 '종교/사상/담론' 뒷편에 숨어서 자신들의 좌파 편향적인 정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천주교 사제들의 모임이다.

 

한 때 이들은 김수환 추기경을 앞세워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정착하는데 일조한 측면도 있었다. 그 때까지는 모든 사람들이 이들이 우리 사회에 나름대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집단으로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의 활동이 점점 지극히 좌파 편향적인 정치 활동으로 점철되면서 이들의 민낯과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더니, '조국 사태' 당시에는 조국 일가의 개인 비리에 대한 진실을 외면하고 왜곡하면서 조국과 정경심이라는 범죄 혐의자를 일방적으로 옹호하여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과오를 범했고,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눈을 감고 입을 쳐닫으면서 선택적 정의를 구현 중인 비양심의 끝판왕들임을 입증했으며, 심지어는 정의구현 사제단 소속 박주환 신부는 2022년 11월 12일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한 1호기의 추락을 염원하는 주술적 기도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사진 출처: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박주환 신부 페이스북]

 

이러한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의 활동 덕택에 대중들에게 풍자 차원에서 얻어진 별명도 참 다양한데, 이것만 보더라도 이들의 성향과 행태를 잘 알 수 있다. 그 중 대표적인 몇 가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종북구현 사제단 / 선택적 정의구현 사제단 / 불의구현 사제단 / 적화구현 사제단 / 천주교 사제간첩단 / 정의핑계 악마단 / 악마구현 사제단 / 불의비리 사제단' 등등 온통 이들의 행태를 비판하고 꾸짖는 내용들이 가득하다.

 

이들이 그동안 전개해온 정치 활동의 경로를 살펴보면 성직자라고 하면서도 종교 뒤에 숨어서 사실상의 정치인, 때로는 정치적 선동꾼과 좌파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해왔음을 잘 알 수 있다.

 

이들은 국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며, 화합하여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종교인과 성직자로서의 본분을 다하기는커녕 서로 미워하고, 분열하며, 갈등을 조장하여 국민 갈라치기하는데 늘 앞장서왔다.

 

종교인이라는 신분을 적극 활용하여 마치 올바른 양심으로 가득찬 사람들처럼 행세하였지만, 이들이 조국 일가의 개인 비리와 범죄에는 눈을 감고서 조국과 정경심이 마치 선하고 착한 사람들이고 탄압을 받는 것처럼 일방적으로 옹호했던 사례를 보면 이들이 얼마나 편파적이고, 편향적인 사람들인지를 잘 알 수 있다. 지금까지도 '정의구현 사제단'은 자신들의 과오에 대해 그 어떠한 사과나 반성, 회개하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이것이 그들이 추구하는 정의구현의 실체이다.

 

성직자라면 최소한 자신들이 저지른 실수나 잘못을 반성할 줄 아는 최소한의 양심은 지니고 있어야 성직자 행세를 할 수 있는 것 아닐까? 대국민 사기극을 옹호하고, 사실을 왜곡하는 잘못을 뻔뻔하게 저질러놓고도 사과나 반성, 회개를 하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는 '정의구현 사제단'이라는 궤변과 망동을 일삼는 종교집단을 우리는 어떻게 봐야 하는가? 

 

이재명이 요즘 방탄 때문에 앞장서서 시위 현장에 나오니 바퀴처럼 숨어있던 좌파 떨거지들이 하나 둘씩 기어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정의구현 사제단'도 분위기 편승해서 자신들의 존재감 좀 드러내보려고 나오는 것인지 현 상황에서 매우 어처구니가 없다.

 

과연 이들이 무슨 종교인이며 성직자로서 대중들의 존경과 신망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이러한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이 오늘(3월 20일) 오후 7시에 전북 전주시 풍남문광장에서 '검찰독재 타도와 매판매국 독재정권 퇴진촉구' 시국미사를 봉헌한다고 밝혔다.

 

정의구현 사제단은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닷새 후에 발표된 강제 동원 배상안, 그 뒤를 이은 오므라이스 먹는 굴욕 정상회담 때문에 들끓던 민심이 폭발 직전에 있다. 윤석열 정권 퇴진을 요구할 때, 바로 그때가 왔다"고 씨부렸다.

 

도대체 이들은 무엇을 근거로 "들끓던 민심이 폭발 직전에 있다"고 주장하는가? 이 자들은 어디 딴 세상에서 왔는가?

 

도대체 어디에 들끓던 민심이 폭발 직전에 있나? 왜 대중들의 눈에는 그런 게 하나도 안 보이는 것인가?

 

왜 그런 것들이 정의구현 사제단 눈에만 보이는 것인가? 그러니 평소에 눈과 영혼을 좀 맑게 하고 살아라. 그 따위로 눈깔과 영혼을 탁하게 사니, 눈에 뵈는 것들 모두가 삐뚤빼뚤한 것 아니겠냐? 니들은 도대체 영적으로 수양을 하는 거냐, 뭐냐?

 

이것들은 하여간 선전선동하는 수법이 딱 북한과 극렬좌파 쓰레기들이 하는 짓과 너무나도 똑같다.

 

'검찰독재 타도와 매판매국 독재정권 퇴진촉구' 시국미사? 지금이 1980~1990년대 시절인줄 아나? 

 

지금이 어느 때인데, 4차 산업혁명이 판치는 시대에 어디서 지극히 뒤떨어진 공산주의와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1980~1990년대 종북 주사파 세력들이 사용하던 전통적인 정치선동 문구를 무덤 속에서 끄집어내와서 사용하고 있는 것인가? 

 

이것이야말로 시대 착오적 망상에 빠져 좌파 종북 편향적 정치 체제를 추구하는 사이비 종교집단이 아닌가?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독재 타도와 매판매국'이라니? 이게 지금 이 시대에 걸맞는 용어인가? '매판파쇼'까지 안 나온게 다행이구먼..... 더럽게 구린 것들 같으니.....

 

이들의 정치적 행태는 이미 오래 전부터 벌거죽죽했지만, 시대의 변화상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직까지 30~40년전에 그대로 고착되어 있는 그들의 정신세계가 참 불쌍하고 가련하다.

 

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너희들도 리더는 있을 것인데, 도대체 왜 이 모양이냐? 용어를 좀 쓰려거든 시대 변화상을 반영해서 사용하던지 할 것이지, 어디서 케케묵은 고리짝 용어를 들이대고 앉았냐? 니들은 타임머신 타고 다니는 시간여행자들이냐? 그럴거면 차라리 십자군전쟁 시기로 타임머신 타고 가서 '템플기사단' 코스프레나 하지 그러냐? 

 

너희들은 왜 그렇게도 유행에 뒤쳐졌니? 그 모양 그 꼴로 구려서 무슨 시사성 있는 사회문제를 다루겠니? 니들 주제부터 좀 알아라. 그렇게 사회 발전 속도에 뒤쳐져서 무슨 사회운동에 참여하겠다고 주접질이냐?

 

'매판매국'~~~~~ 우와 이거 도대체 언제 듣던 용어냐? 요즘 같이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휙휙 바뀌는 시대에 이런 쌍팔년도에 듣던 후진 운동권 선동문구나 사용하고 있다니, 정말 그 따위로 해서 '정의구현'을 해먹겠냐? 뭔 애덜이 이리 후졌냐?

 

그리고 왜 '정의구현 사제단'은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도 못하는거냐? 너희들은 이재명처럼 양심이란게 없냐? 그리고도 너희가 무슨 '정의구현'을 한다고 주접질이냐? 너희는 그게 정의구현이냐? 그럼 나는 그 따위 정의구현 안 하련다.

 

'정의구현 사제단'이라는 폐쇄적인 인간들이 서로 모여서 있다보니 도대체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못 쫓아가는 것인가? 아니면 자기들 생각과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생각에는 조금도 마음이 열려 있지 않은 '우물 안의 개구리' 집단인가? 

 

이들의 정체성과 정치적 편향성이 이미 세상 밖에 낱낱이 밝혀진만큼 '천주교 주교회의'는 이들을 해체시켜야 할 것이다.

 

정치를 하고 싶거든 정치인이 되든가, 아니면 정당 가입해서 정당 활동을 하고, 출마를 하면 될 것이지 왜 멀쩡한 종교 뒷편에 숨어서 비겁하고 타락한 정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가?

 

너희들은 떳떳하게 성직자 옷을 벗고 당당히 정치를 하면 될 것을 왜 그 따위로 종교 뒷편에 숨어서 종교탄압을 명분으로 안전을 도모하면서 비겁하게 살고 있는가?  너희가 한 정치적 행위에 대해 개인적 책임도 지지 못하는 것들이 왜 허구헌날 일만 저질러서 진정한 천주교인들 얼굴에 똥칠하고 다니는가?

 

나도 천주교인이지만, 너희들은 사제로서의 자격도 없을뿐더러 교인들에게 존중받을 자격도 없다고 본다.

 

이들이야말로 '나는 신이다'에서 소개된 사이비 종교인과 비교해서 무엇이 뒤떨어지는가? 이들이 과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집단이라고 생각되는가?

 

'정의구현 사제단'은 제발 다른 누군가를 지적질 하기 이전에 너희 스스로를 고해성사하면서 되돌아보기를 바란다. 과연 자기 자신이 카톨릭 성직자로서의 삶은 제대로 살고 있는지, 과연 정의라는 말을 감히 사용해도 될 만큼 나 자신은 객관적으로 정의롭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동안 누군가에게 상처되는 말과 행동을 하지는 않았는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떳떳하게 살았는지, 나는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주의자는 아닌지 가슴에 손을 얹고 천주님께 진심으로 여쭈어 봐라.   

 

이 외에도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에 버금가는 종교 뒤에 숨어서 정치 편향적 활동을 전개하는 종교집단 중에는 일부 '대한성공회 신부들'도 있다. 둘 중에 누가 더 개판인지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한 수준이다.

 

 

[자료출처: 대한성공회 김규돈 신부 페이스북] 김규돈은 이 짓꺼리로 인해 신부 직에서 퇴출당한듯

 

하여간 온통 사이비 종교인들이 설치고 있는 바람에 이 나라가 뒤숭숭하다. 하루빨리 이 사이비 종교인들부터 척결해야 이 나라가 조용하고 안정될 듯 싶다.

 

넷플릭스는 '나는 신이다' 시즌2를 만들어서 '정의구현사제단'과 '대한성공회' 좀 다뤄봐라. 시청률 끝내주게 나올거다.

 

저런 것들이 무슨 종교 뒤에 숨어서 비겁하게 '정의구현'을 한다고 설치는지, 정말 이해할래야 이해할 수가 없다.

 

 

고만고만한 것들이 끼리끼리 모여서 종북질하고 놀다보니 심심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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