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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고민정, 너 언제부터 태극기 부대원으로 가입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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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윤석열 대통령 일본 방문 및 강제동원 해법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일동들의 선전선동이 극에 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에는 그동안 이재명 사법리스크 여파로 인해 끝없이 지지도가 추락하고 있던 차에 일본에 대한 반일감정을 자극하면서 지지도 상승과 이재명 방탄 지지세력을 결집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주말 거리 집회에도 이재명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출몰하고 있고, 시위 현장에서 국회의원들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품격 떨어지고 자극적인 용어들을 사용하면서 국민들의 반일감정을 자극하면서 선동질하고 있다.

 

이 와중에 방송법 개정을 위해 국회 과방위에 출석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태극기를 노트북 전면에 내걸어 화제다.

 

국회 과방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태극기를 노트북 전면에 붙여놓았다.[사진출처: 뉴스1]

 

그동안 태극기는 보수 세력들이 주로 집회 시 사용하면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좌파 떨거지들이 일명 '태극기 부대'라고 이름을 붙여 마치 극우의 상징인양 조롱의 대상으로 삼아 왔다.

 

좌파 떨거지들은 태극기를 들고 다니거나, 태극기 마크를 부착한 옷이나 모자를 착용해도 마치 극우 세력처럼 치부했고, 손가락질을 해댔다. 한 때 좌파들은 태극기를 향해 애국가 제창하는 것과 국기에 대한 경례도 거부한 적도 있었을 정도로 심각한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했었다.

 

이런 자들이 이제는 태극기를 저렇게 노트북 전면에 붙여놓고 자기들이 무슨 독립투사라도 되는양 반일감정을 자극하기 위해 활용하고 있다.

 

언제는 '태극기 부대'라면서 조롱하고, 태극기에 대해 거부감을 나타내던 것들이 이제와서 반일감정 자극하려고 하니까 감히 저런 식으로 태극기를 아무렇지 않게 활용하는 행태에 대해 저들의 파렴치함을 새삼 깨닫게 된다.

 

고민정, 너 언제 태극기부대원이 되었냐?  태극기를 팔아서 미래를 살 수는 없는 것이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물론 대한민국 국기인 '태극기'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애국심의 상징으로 이 나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어느 누구나 떳떳하게 사용해도 된다. 다만, 평소 태극기를 존중하지도 않고, 애국심도 눈씻고 찾아봐야 보일랑 말랑한 것들이 어느날 갑자기 저런 식으로 태극기를 활용해먹는 현실이 매우 안타까울 뿐이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태극기가 고작 너희 좌파들의 정치 선동과 이재명 방탄, 반일감정을 자극하는데만 써먹는 존재냐?

 

이야말로 일제 강점기 당시 종로 악질 순사의 밀정을 하던 인간이 대문에 태극기 걸어놓고 독립투사인척 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6.25 전쟁시기 인민위원장 완장 채워주니 인민재판해서 이 사람 저 사람 마구 죽창으로 찔러 죽이던 빨갱이 앞잡이가 인천상륙작전으로 한국군이 북상하자 태극기 손에 들고 흔드는 것이나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

 

너희들의 정체성이란 도대체 뭐냐?

 

문재인 정권 시절 대일 외교관계를 발로 뻥 차버려놓고, 나 몰라라 팽개쳐놓은 상태에서 외교적 무능으로 아무런 후속조치도 해놓지 못하고 방치해놓아 한·미·일 3각 공조를 기본부터 망가뜨려놓고, 한·일 관계를 최악의 상황으로 만들어 놓은 장본인들인 주제에 이번에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어느 정도 회복시켜 놓았으면 감사하다고 절을 하지는 못할 망정, 이제는 친일세력의 굴욕외교라고 매도하고 가래침을 뱉는 오리지날 완전 생양아치짓을 하고 있다. 

 

너희들은 지금 북한에서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해서 수시로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것이 느껴지지 않냐? 또한, 중국과 러시아, 북한이 과거 냉전시대처럼 다시 똘똘 뭉치고 있는 현재 상황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냐?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핵개발을 통해 자체 핵보유하는 것은 이런저런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면서 강력 반대하는 것들이 최후의 수단으로 미국의 핵우산 제공과 한·미·일 3각 공조를 통한 북·중·러 견제를 하려는 전략적 선택까지도 기를 쓰고 반대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냐?

 

너희들이 추구하는 것이 이대로 대한민국을 분열시키고 무장해제시켜 통째로 북한에 갖다 바치기라도 해야 애국인게냐? 그것이 너희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최종적인 목표인 것이냐?

 

지금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북한의 핵위협을 국가안보 차원에서 극복해내기 위해 한·일 관계 정상화라는 결단을 내린 윤석열 정부에게 그동안 자기들이 미처 하지 못한 숙원 사업을 해결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지는 못할 망정, 도리어 자기들이 싸질러놓은 똥을 치워준 사람에게 침뱉고 발길질하고 죽창가 불러대면서 온 동네방네 욕을 하고 다녀? 그리고도 너희들이 인간이라고 할 수 있냐?

 

그렇다면 너희들은 무능력의 대명사 문재인이가 대통령 해먹던 시절에는 도대체 뭘 하다가 이제 와서 헛소리질을 하고 있는 것이냐? 그 5년이라는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냐? 무능력해도 너희들처럼 무능력한 돌대가리들이 세상에 어디 있었냐? 너희들은 양심에 찔리는 것이 전혀 없냐? 아, 미안하다. 저것들은 양심이란게 없지....

 

하여간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 나라 대한민국 땅에서 오랫동안 살아가면서 후손들에게 이 멋진 나라를 잘 물려주고 싶다면 2024년 총선에서 양아치들은 제발 좀 낙선시키고, 올바른 선택 좀 합시다.

오직 이 나라를 북한에 바치려고 용쓰는 것들이 무슨 애국투사 흉내를 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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