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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재명아, 너는 그 터진 입 좀 다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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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짓밟을 자존심은 있고? 자존심 있는 인간이 비굴하고 얍삽하게 방탄국회나 벌이고 앉았냐? 지은 죄가 없다면서 방탄국회를 왜 하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가 3월 22일 위례 신도시·대장동 개발 특혜 비리와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4895억 원 배임 혐의, 133억 원 뇌물 수수 혐의 등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이해충돌방지법·부패방지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 등의 혐의로 검찰로부터 불구속 기소가 되었다.

 

이재명의 기소는 그 삶의 궤적 전체를 볼 때 이미 정해져 있었다. 인생 자체가 그다지 멀쩡하게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인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쩡하게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평생 전과 1범이 되는 범죄조차도 저지르지 않고 살아간다. 그게 공동체 사회를 구성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들의 정상적인 삶의 모습이다.

 

전과를 저지른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감당할 수 없는 커다란 피해를 끼쳤다는 말과 다름없다. 그 대상이 사람인 대인(對人) 피해일 수도 있고, 재산이나 물건인 대물(大物) 피해일 수도 있으며, 이 사회를 지탱하는 규범인 법률을 위반하여 사회적으로 해악을 입힌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이재명은 현재 무려 전과 4범을 저지른 전과자이다. 그 범죄 전과 혐의 역시도 다양하다. 검사를 사칭하다가 '공무원자격사칭죄 및 무고죄'로 인하여 2003년 7월 1일 벌금 150만 원의 벌금형을 처분받은 적이 있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걸려서 '도로교통법 위반죄'로 2004년 7월 28일 벌금 150만 원의 벌금형을 처분받은 적이 있으며, '공용물건손상 및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인해 2004년 8월 26일 벌금 500만 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았고, 성남시장 재직 시절  '공직선거법위반죄'로 2011년 4월 28일 벌금 50만 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

 

'변호사법'에는 변호사직의 공익성 때문에 변호사에게 매우 넓은 업무영역을 허용하면서 그 업무의 독점을 강력하게 보호해 주는 대신, 변호사에게 갖가지 법적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변호사법 제24조(품위유지의무 등) ① 변호사는 그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② 변호사는 그 직무를 수행할 때에 진실을 은폐하거나 거짓 진술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자, 그렇다면 이재명은 변호사로서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됨에도 불구하고, 전과 4범의 범죄 행위를 저지른 자이므로 '변호사'로서의 품위를 지극히 더럽게 손상시켰기에 변호사법 제24조 1항의 「변호사는 그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를 정면으로 위반한 바 있다.

 

또한, 이재명은 잔혹한 방법으로 2명의 여성을 살해한 조카를 심신미약이라고 변호한 바 있어 변호사법 제24조 2항의 변호사는 그 직무를 수행할 때에 진실을 은폐하거나 거짓 진술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를 제대로 위반한 바 있다.

 

이렇듯 이재명은 변호사 신분으로 변호사가 지켜야할 의무 자체를 지키지 않았고,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해 마땅한 자이다.

 

하물며 변호사로서도 저렇게 최소한의 의무조차도 지키지 않는 인간이 정치인으로서 정계에 입문한 이후 법 알기를 개똥 수준으로 알면서 다양한 범죄 혐의를 저지르다 이번에 검찰로부터 공직선거법위반 혐의에 의한 기소에 이어 추가적으로 여러 가지 혐의에 대한 불구속 기소가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이런 자가 최근 국가수사본부장으로 낙점되었다가 아들 학폭 문제로 자진 사퇴한 정순신 변호사의 학폭 문제를 제기한다. 이재명 자신은 친조카의 잔혹한 살인 범죄에 대해서 심신미약이라는 황당한 변호를 했던 인간이 그보다 훨씬 보잘 것 없는 정순신 아들의 학폭 문제를 거론하는 것이 과연 정상적인가?  

 

나 역시 정순신 아들의 학폭 문제는 당연히 문제가 있고, 그에 합당한 처분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그 문제를 이재명이라는 인간이 그 터진 입으로 문제 제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라고 생각한다. 다른 정상적인 사람들은 얼마든지 그러한 문제 제기를 해도 이해가지만, 어떻게 이재명 같은 인간이 파렴치하고 낯짝 두껍게 그 따위 소리를 그 뚫어진 주둥아리로 함부로 내뱉는다는 말인가? 과연 그럴만한 도덕적인 자격이 있는가? 

 

또한, 이재명이라는 도덕적으로 매우 하찮은 인격을 갖고 있고, 개인 비리 및 범죄 혐의로 인해 검찰로부터 기소를 여러 건 당하고 있는 인간이 주제넘게 현 정부를 비판하며, 역사와 정의를 함부로 그 주둥이로 말할 수 있다는 말인가? 

 

재명아, 너는 네 꼬붕들인 정진상, 김용 뒤에 숨어서 지시하고 돈 챙기면 그게 죄가 안 된다고 생각하니? 우리 사회와 사법부가 그렇게 우스워? 너는 중앙대 법대를 다니고,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도대체 뭘 배운거니?

 

올바르게 법치가 이루어지는 것은 안 배우고, 맨날 어떻게 하면 법망을 피해서 네 사익만 추구할 수 있는 방법만 배운거냐?

 

그런 네가 감히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꿔? 한 마디로 정신나간 인간에다가 간이 배 밖으로 나온 인간 아니냐?

 

북한에다가는 자기 초청해달라고 수백만 달러를 퍼주기 해놓고서 문재인 정부가 개판쳐놓고 줄행랑쳐놓은 한일관계 회복시켜 놓으니까 친일행위라고? 기가 막혀서리... 

 

너는 그냥 네 죄나 달게 받어..... 주접떨지 말고..... 어느 누가 요즘 네 터진 입에서 나온 요설들에 신뢰를 하겠니?

 

하여간 그 낯짝 보면 볼수록 우리나라 범죄사에 획기적인 연구 대상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장하다. 

 

 

제발 네 뻔뻔스러운 낯짝과 언행불일치 주둥아리나 규탄해라.  [사진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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