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하 박지현으로 호칭)이 자신의 SNS를 통해 주제 넘는 훈수정치를 하다가 드디어 스스로 죄인까지 되었다.
박지현은 최근 완도에서 실종되었다가 실종된 지 1개월 만에 완도 해저에서 차량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된 조유나 양 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지난 5년간 나라를 맡았던 민주당의 책임도 크다”고 주장했다.
당연히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문재인 정부의 잘못이 큰 것은 맞는 말이지...아무렴...그건 빼박이지...
그렇다고 박지현이 가뭄에 콩 나듯이 오랜만에 옳은 말을 했다고 그리 칭찬할 일은 아닌 듯 하다.
박지현은 “열 살 아이는 부모의 손에 이끌려 죽음을 맞았다. 대한민국은 지난 17년 동안 OECD 자살률 1위 국가다. 생활고를 비관한 가족의 동반 자살도 한두 번이 아니다. 한 아이에게, 어느 부부에게 이런 일이 벌어질 동안 정치는 과연 무엇을 했을까요. 선진국 대열에 오른 대한민국의 정치는 아직도 이런 비극을 막지 못하고 있다”라고 자신의 어줍잖은 의견을 밝혔다.
그래놓고는 “정치를 바꿔야만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정치는 계파와 권력을 앞세운 정치투쟁이 아니라 생활고로 힘들어하고 죽어가는 서민과 청년들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민생투쟁이 되어야 한다. 저를 포함해 정치하는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었다.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 정치가 민생과 협치의 길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서 나의 논평을 시작하겠다.
그래, 박지현 네 주장대로 확실히 너가 죄인이 맞다. 그러니까 제발 두 번 다시 정치에 기웃거리지 마라.
너같은 죄인말고도 죄도 없고 쓸만한 젊은 인재는 수두룩 빽빽하게 줄 서 있다.
네가 주제 넘게 SNS를 통해 훈수정치 하지 않더라도 국민 여론이 이미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패거리들은 제발 이 땅에서 더 이상 정치하지 마라. 박지현 너도 더불어민주당이니 함께 사라져라.
네가 주장했듯이 죄인들이 무슨 또 정치를 하겠다고 난리니? 필요없다.
그냥 문재인하고 오손도손 텃밭에 쭈그려 앉아서 농작물이나 심어라. 그게 딱 맞다.
능력도 안 되는 것들이 뭐 민생투쟁? 그냥 꺼져라.
왜 정치가 치열한 토론과 공론화 과정을 거쳐 민주주의적 표결을 통해 화합과 양보의 정치를 하면 안 되는거냐?
벌써 젊은 것이 민생투쟁이 뭐 어째? 너는 정치를 심하게도 잘못 배웠다.
하긴 이재명과 이광재를 포함해 더불어민주당 나부랭이들한테 배웠으니 어디 가겠냐마는 이미 틀려 먹었다.
그냥 지금 백수니까........정봉주 말대로 9급 공무원이라도 시험쳐서 네 능력을 직접 보여줘봐라.
지금 봐서는 대한민국 9급 공무원분들이 박지현 너보다는 100배 더 능력있고 검증된 분들이다.
주제 넘게 자꾸 SNS를 통해 이 사람 저 사람들한테 훈수두지 마라.
그 따위 버르장머리 계속 되면 나중에 네가 결혼할 경우 너희 시아버지, 시어머니한테도 SNS로 훈수두게 된다.....그 놈의 못 되먹은 싸가지 지금이라도 하루빨리 고쳐라. 잘못하면 미래의 너희 시어머니한테 머리끄댕이 다 쥐어뜯겨서 아래 사진처럼 되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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