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생'에 대한 진정성이 전혀 없는 샤우팅

더불어민주당이 뻑하면 잘하는 짓거리들

 

요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등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보면 도대체 언제부터 자기들이 '국민'을 생각하고, '민생'을 생각했었는지 진짜 궁금해졌다.

 

내가 아는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문재인 정권 때부터 오직 북한 김정은만을 바라보고 모든 시선과 관심을 북한 김정은 입에 두고 살았었는데, 어느날 갑자기부터 '민생'을 찾고 난리인 것이냐?

 

이재명과 박홍근, 그리고 정청래 등등 더불어민주당 일동들이 어느 날 갑자기 '민생'을 얘기하면 너희 더불어민주당이 지금껏 해왔던 모든 것들이 하루아침에 신분 세탁이 되는 것이냐? 아니면 너희들의 종북 및 친북적 성향이 하루아침에 그 정체성이 바뀌는 것이냐?

 

너희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민생을 찾았다고 어느 날 갑자기부터 '민생, 민생, 민생, 민생, 민생, 민생, 민생, 민생'을 찾고 앉았냐? 왜 너희 손아귀에 정권이 있었을 때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은 내팽겨쳐놓고 허구헌날 '북한, 북한, 북한, 북한, 북한, 북한, 북한, 북한'만을 찾더니만 이제와서 갑자기 '민생'을 찾고 난리 부르스인 것이냐?

 

그렇다고 국민들이 너희의 진정성을 믿어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

 

이거야 원, 이재명과 박홍근, 그리고 정청래 등등 더불어민주당 일동들이 어느 날 갑자기 '민생'을 외치는 것이 완전히 박살난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깨진 항아리를 순간 접착제로 덕지덕지 붙여서 이거 새제품이라고 파는 생양아치와 도대체 무엇이 다른 것이냐? 

 

사기를 치려거든 멀쩡하게 생긴 인간부터 데려다가 사기 수법을 가르쳐서 내보내던가, 이마 정중앙에 '사기꾼'이라는 문신이 새겨진 것들이 끼리끼리 모여서는 '민생'을 계속 얘기하고 있으면 누가 사기를 당하겠는가? 도대체 이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인가?

 

더불어민주당 너희들이 언제 제대로 민생 문제를 다뤄보기는 해봤냐? 그런 거 할 줄은 알고? 아마도 무척이나 낯설을 것인데....왜 잘하는 짓거리는 내비두고 갑자기 안 하던 짓을 하려고들 하는거니? 

 

너희가 지금까지 다수당이 되어서 2년 넘게 한 짓거리들을 한번 뒤돌아서 생각해봐라.

 

더불어민주당 너희들 다수당 되고나서 대표적으로 한 짓거리들을 한 번 살펴볼까.

 

첫째, 더불어민주당 똘마니들과 대깨문 일동이 총출동해서 조국 일가 감싸기에 나섰었지?

 

둘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출신인 추미애와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 찍어내기에 엄청나게 집중했었지? 

 

셋째, 북한 김정은한테 '종전선언' 선물해주려고 죽으나 사나 '종전선언' 체결해야 한다고 올인했었지?

 

넷째, 코로나로 전 국민 힘들어하고 있고 소상공인들 다 망하고 있는데 민생 문제는 내팽겨치고, 우리보다 북한 코로나를 더 걱정하고 어떻게 코로나 백신과 의약품을 지원해줄지만 고민했었지?

 

다섯째, '검수완박 법안' 통과시킨다고 온통 세상 시끄럽게 만들어놓더니만 결국 강행처리했지? 

 

이렇게 국민들이 너희에게 다수당을 만들어줬을 때는 '민생'은 뒷전이더니만, 이제 와서 갑자기 뭔 '민생'을 찾고 난리냐?

 

왜? 앞으로 2년 후 국회의원 총선에서 대패할 것이 겁나서 이제야 '민생'이라도 찾아서 국민들 표라도 사기쳐서 훑어 가보겠다는 심보인 것이냐? 

 

그런데 머리를 굴릴 시간에 차라리 진정성을 보여라. 너희들이 그렇게 '민생'을 생각하고 있다면, 지난번 태풍 재난피해 입었던 피해 현장에 가서 바지 걷어 부치고 하루 온종일 도와주는 적극성이라도 좀 보여주지 그랬냐?

 

재명아, 홍근아, 청래야, 민정아, 남국아...........도대체 너희들 그 때 뭐 했니? 

 

너희의 진정성을 보이려면 하루 당일치기 자원봉사 그런 것 말고, 1주일 시간 내서라도 너희들의 진정성을 보여주지 그랬니?

 

그랬으면 너희들이 그 주둥이로 그렇게 '민생'을 나불거리지 않더라도, 국민들이 알아서 너희의 진정성을 믿어줬겠지...

 

그 때 너희들은 왜 민생 현장에 뛰어들지 않고, 어디서 도대체 뭘 했니? 그러고도 '민생' 타령을 하면 너무 낯두꺼운 것 아니냐?

 

그 따위로 눈곱만큼의 진정성도 없으면서 '민생'을 찾고 있으니 공허한 메아리로 들릴 뿐인데, 그렇게 지겹게 '민생'이라는 단어만 주구장창 들먹인다고 너희가 '민생'을 위해 그 어떠한 기여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는 국민을 찾기 어려운 것이다.

 

자기들에게 힘이 있으면 오직 북한 만을 바라보는 북한 바라기들......제발 그렇게 가식적으로들 살지 말고 그냥 단체로 망명해서 북한 공민으로 살아가는 것은 어떻겠니?

 

'민생'이라는 말은 선점한다고 선점되는 것이 아니란다. 그것도 어울리는 사람들이 사용을 해야 그럴 듯 하게 느껴지는 것이지, 너희들처럼 이미 밑장 다 내보인 사람들이 그 멋진 말을 써봐야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조차도 모르다니 정말 한심하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에 조국에 이어서 이재명 엄청 감싸다가 몰락당한 후 하루빨리 해체하는 것이 정답인 듯하다.

 

 

더불어민주당.......앞날이 훤히 보인당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