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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윤석열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차라리 만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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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왜 튕기냐? 니가 뭐라고?

 

9월 21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국 측이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한국 대통령실이 지난 9월 15일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해놓고 구체적인 시간을 조율 중이라고 발표한 것에 대해 "그렇다면 반대로 만나지 말자"고 반응하였다고 한다.

통상적으로 정상회담은 개최 사실이 확정될 경우 양국이 동시에 발표하는 게 외교적인 관례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복수의 일본 외무성 간부는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국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만난다고 하더라도 단시간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하면서, "양국 정부의 온도 차가 두드러져 회담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전망했다.

 

일본은 일제 강제동원 징용 노동자들에 대한 보상 문제와 관련하여 그 해결책을 한국 측에서 사전 조율한 후 제시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 미국에서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간 정상회담을 가져봐야 별다른 소득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이 상황은 외교적 참사라고 비판을 받아도 윤석열 정부에서 별로 할 말이 없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왜 대한민국 외교가 이러한 지경까지 빠져들게 되었는지 정말 안타깝고, 한심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해야 우리 나라의 국익과 국격을 지킬 것인가에 대한 문제부터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자, 그렇다면 지금 이 상황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하는가?

 

윤석열 대통령은 차라리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만나지 마라. 우리나라가 일본한테 아쉬운 소리해가면서 만날 하등의 이유가 없다.

 

기시다 후미오가 만나기 싫다면서 정상회담을 걷어 찼다면 우리가 그들에게 매달릴 필요가 없다. 왜 우리가 저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고, 질질 매달려야 하는가?

 

대한민국도 이제 일본과 대등한 관계가 된지 오래되었다. 우리가 무엇 때문에 굴욕적인 정상회담을 하여야 하는가?

 

일본과 우리가 관계 정상화를 한다고 해서 북핵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그동안 일본은 6자 회담에 참가했을 당시에도 한국의 통일을 두려워해서 사사건건 방해만 해왔었다. 

 

그 당시 일본은 북한 비핵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몰입하지 않고, 일본인 납치 문제에 대해서만 신경을 쓰면서 6자회담에 혼선을 초래시켰다.

 

일본은 한국의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 한국이 통일되면 한국의 자본 및 기술적 능력과 북한의 자원과 값싼 노동력이 결합되면서 엄청난 시너지 발생이 가능하고, 일본과 중국을 넘어설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절대적으로 방해를 하고 있는 입장이다. 그래서 결국 6자회담이 제대로 된 합의도 하지 못하고, 일찌감치 물 건너 가게된 것 아닌가?

 

지금 일본이 미국과 가까와지고, 미국의 인도 태평양 전략에 적극 동참하면서 미중 전략경쟁에 가장 중요한 군사동맹국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한·미·일 3국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전략적 환경에서 일본과의 냉담한 관계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저런 식으로 일본에서 그깟 일제 강제동원 징용 노동자들에 대한 보상 문제 때문에 우리나라의 화해 제스처를 개무시한다면 우리 또한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무리해서 할 필요가 없다.

 

사실 현재 일본과의 관계를 최악으로 만든 것은 전임 문재인 대통령(이하 문재인으로 호칭)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익과 미래 동북아 발전을 위해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괄적인 합의를 통 크게 박근혜 대통령이 일본 아베 총리와 함께 이루어 낸 것을 개박살 낸 것이 바로 문재인이었고,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떨거지들이었다. 그 이후 최악으로 치달은 한일관계를 끝까지 회복해놓지 않고 차기 정부에게 떠밀은 문재인이 바로 현재 상황을 만든 장본인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한일관계를 이 따위로 해놓고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가? 

 

한일관계는 개판 오분전으로 만들어놓고 문재인은 지금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서 세월 좋게 늘어져 살고 있다. 문재인의 꼬붕들인 더불어민주당 인간들은 자기들도 엄연한 한일관계 악화에 대한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의 한일관계 정상화 노력에 대해 굴욕외교라고 비판질만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윤 대통령은 무엇 때문에 굳이 일본 총리를 만나려고 하는가? 그럴 필요없다. 우리도 아쉬울 것 하나도 없다.

 

당당한 외교를 펼쳐야 한다. 우리도 일본 없이도 얼마든지 동북아 정세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국력이 있다.

 

한국이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었는데, 일본에서 자기들이 뭐가 잘난양 침뱉고 발로 차는 행위를 하고 있는데 무슨 놈의 화해를 하는가?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애매한 태도를 견지해온 일본이 한국 쪽에서 먼저 정상회담 발표를 한 것을 트집삼아 저 따위로 불손한 외교적 태도를 보이는 것을 우리나라가 참을 필요까지는 없다.

 

당장 일본 총리와의 만남을 취소하라. 그런 인간 만날 시간에 차라리 뉴욕필하모닉 공연을 보던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가서 구경이라도 해라. 그게 정신건강에 더욱 유익하다.

 

그리고, 앞으로 일본에서 북한 문제 관련해서 공조하자고 하거든 무조건 거부해라.

 

 

대만에서 중국과 전쟁나더라도 한국은 파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라. 일본은 파병한다고 공언했으니까 미국과 일본 간 군사동맹에 따라 전쟁 참전을 하든지 말든지 신경도 쓰지 마라. 

 

똥줄은 미국이 타기 때문에 기시다 후미오를 알아서 정리할 것이다. 아구통을 몇 대 날려서 정신차리게 만들게 하든지, 조인트 몇 대를 까서 정신줄 차리도록 만들게 알아서 미국에서 정리를 할 거니까 우리는 이제 일본에 대해 신경꺼라.

 

미국에서 기시다 후미오에 대해 정리 다 끝나서 다시 만나보라고 연락오거든 절대 만나주지 마라.

 

한국에 찾아와 싹싹 빌면서 사과하지 않는 한 절대 만나주면 안 된다.

 

한국은 일본과의 국교 단절까지도 생각하고 강하게 나가지 않으면 국제적으로 호구된다는 점을 잊지 마라.

 

지금 한국이 일본과의 외교전에서 밀리기 시작하면 앞으로도 일본에 굴종하게 된다.

 

절대 밀려서는 안 된다. 일본이 없어도 얼마든지 한국 스스로 잘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줘야 한다.

 

언젠가 일본에 대지진이 나고, 쓰나미가 일본을 뒤덮는 날이 오더라도 일본인들의 한국 상륙을 허락해서는 안 된다.

 

우리 대한민국은 절대 일본 총리가 두 손 모아 공손하게 빌면서 오늘의 정상회담 튕긴 행위에 대해 사죄하지 않는 한 어떠한 경우라도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할 필요가 없다.

 

단호하게 박차고 나가라. 윤석열~!!!

 

 

 

우리가 내민 화해의 손을 안 잡고 감히 침을 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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