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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이준석, 국민의힘 빈 틈 파고들기 얍삽함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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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은 함부로 먹으면 죽는다. 독버섯이 발견되면 절대 먹지 말고, 파내서 더 이상 주변에 번식하지 않도록 없애버려야 한다.

 

 

요즘 국민의힘 이준석 당원이 당 대표 전당대회 개최를 앞두고 자신의 활동 영역을 넓히기 위해 무던히도 애쓰고 있다.

 

국민의힘 당 대표를 지내다 성추문 의혹 등으로 인해 당 대표가 당원권 정지까지 받게 된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사건을 만들어낸 이준석 당원이 진심어린 참회와 반성의 시간을 제대로 보내지도 않고 여의도 정치판에 또다시 그 낯짝을 디밀고 있는 것이다.

 

연예인들도 음주운전이나 성추문 등으로 문제를 일으키면 최소한 몇 년은 자숙하는 기간을 거치는데, 하버드대학교 출신이라는 이준석 당원은 전혀 양심의 가책이 없는지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저렇게 또 낯짝을 디밀면서 저 이준석 당원을 볼때면 심각한 수준의 스트레스를 느끼는 수많은 국민들을 또다시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준석 당원은 이번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자신의 대리인격으로 천하람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당협위원장을 내세웠고, 최고위원 선거에는 항공 승무원 출신인 허은아 의원(비례대표)과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을 내세웠으며, 청년최고위원 선거에는 이기인 경기도의회 의원을 출마시켰다.

 

이준석 당원이 이들에 대해 후원회장을 맡거나 직간접적으로 배후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 이유는 2030 남성 지지자들을 포함하여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들의 실체 규모와 자신의 향후 국민의힘 내 영향력 크기를 가늠해볼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이고, 자신의 재기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이준석의 정치적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유승민 전 의원이 이번 당대표 출마를 포기한 상황에서 갈 곳을 잃은 유승민의 지지자들이 다소 결은 다르지만 이준석계 인사들을 지지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 '이준석+유승민' 지지자들의 표심 합체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어 결코 무시할 수준은 아니다.

 

만약 이들 중 1~2명이라도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어 국민의힘 최고위원 회의에 참가할 경우, 이준석의 정치적 대리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이준석의 정치적 메시지를 대리로 전달하는데 일조하게 될 것이며, 이준석의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이렇듯이 이준석 당원은 최근 이재명과의 결투에 쏠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대중들의 관심이 이재명과의 결투에 쏠려있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전 당대표였던 사람이었음에도 함께 힘을 보태서 이재명 및 더불어민주당과의 싸움에 힘을 보태기는커녕 빈 틈을 노려 이번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위한 전당대회에서 자신의 영향력과 재기를 위한 교두보 마련에 올인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준석 당원은 당대표 시절부터 문재인 정권이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에 대해서는 거의 비판을 하지 않고, 국민의힘 내부자들에 대한 정치적 공세와 까내리기 등 이적행위에 집중해왔던 이해불가성 인간의 완성판이다.

 

 

이 참에 백해무익한 이준석 당원과 그 따까리들을 정리하는 확실한 계기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이준석 당원이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당대표에서 쫓겨난 이후 더불어민주당이나 이재명의 행태에 대해서는 거의 비판을 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윤석열 정부나 국민의힘을 향해 공격을 할 것인지에 대한 기회만 노려왔었다는 것이 이번 당대표에 자신의 대리인들을 내세운 것을 통해 증명되었다.

 

이준석 당원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했을 때도 여러 잡소리로 깐족대면서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었고, 나경원 전 의원이나 안철수 의원과 관련하여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계속 내면서 현 정부와 여당에 발목을 잡아 자신의 활동 영역을 확보하는데 모든 신경을 쓰고 있다.

 

'윤핵관'이라는 말을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만들어 발언하면서 윤석열 대선 후보를 깎아내리고, 걸핏하면 대선 기간 중 윤 후보 선거전에 훼방질을 일삼던 이준석 당원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이렇게 국민의힘에게 있어 백해무익한 행위만을 자행하고 있는 이준석 당원의 얍삽하고 더티한 정치는 더 이상 국민의힘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고 있다. 

 

도대체 '정당'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정치적 목표와 지향점이 같은 사람들이 모인 정치적 결사체이다. 그렇다면 지금 이준석 당원의 경우에는 사사건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대해 시비를 걸고 있고, 상대방인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의 악행에 대해서는 눈으로 보고도 침묵하고 있는 인간인데, 이런 인간과 함께 가야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물론 민주주의 정당이라면 건전한 내부 비판은 당연히 존재하고 수용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준석 당원의 정치 행태는 건전한 내부 비판의 수준을 넘어선 이적 행위와 내부 총질 등 해당 행위가 거의 자신의 활동의 전부나 마찬가지다. 오죽하면 당 대표였으면서도 어떻게 성추문 행위 의혹까지 직접 싸질러서 국민의힘 정당 얼굴에 똥칠까지 했으랴.....

 

이런 인간을 가차없이 당원자격 박탈을 시켜서 일찌감치 당적을 파냈어야지, 당원권 정지 수준으로 징계를 하니까 그 더러운 버르장머리 못버리고 저렇게 틈만 나면 야비하게 뒷통수 치면서 저 주접을 떨고 있는 것 아니겠는가?

 

지금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는 이재명 사법처리와 차기 총선 승리를 위해 올인하고 있는데, 이준석 당원과 그 패거리들은 같은 정당 소속으로서 함께 힘을 모아 싸우기는커녕 국민의힘의 빈 틈을 노려 자신들의 세력 확장에만 몰두하고 있으니 저런 얍삽한 것들과 정치를 함께 해나가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는 내부의 적을 소탕하는데도 절대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번 제주도와 경남 창원에서 적발된 간첩단 사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내부의 적은 적대세력과 연계되어 이 나라를 전복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그러한 위험요소들을 찾아내 신속히 제거하는 것이 미래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다. 

 

암세포가 발견되면 조기 수술을 통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최선인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더 이상 이준석 당원과 그 따까리들이 국민의힘에서 내부총질과 이적 행위를 자행하는 것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

 

국민의힘과 당원들은 이준석 당원에 대한 일말의 미련을 다 버리고, 국민의힘과의 인연을 철저히 끊어내야 한다. 이준석 당원을 쳐냈다고 해서 2030 남성 세대가 국민의힘을 무조건 떠날 것이라는 황당한 생각은 할 필요가 없다. 이준석 당원이 없더라도 2030 남성 세대 중 국민의힘과 보수 정당을 지지할 사람들은 남아서 지지할 것이다.

 

결코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안 되고, 사사건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앞길을 훼방하는 자를 더 이상 두고 봐서도 안 된다.

 

그렇기에 이준석 당원과의 신속한 결별을 위해서라도 이번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 당원들의 선택과 투표권 행사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수술에 임하는 의사의 심정으로 이준석 당원의 대리인들을 심판하고, 이준석 당원이 더 이상 국민의힘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국민의힘 당원들이 확실한 징치(징계하여 다스림)를 해야만 할 것이다.

 

  

빈 틈을 노려 다리 한 짝 물고 도망가는 한 마리의 얍삽한 하이에나...... 누구랑 어쩜 그리 많이 닮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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