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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송영길, 장도리로 또 맞고 싶어서 아주 용을 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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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유세 당시 송영길의 큰 대가리를 사정없이 쪼샀던 좌파 유튜버와 당시 사용한 장도리 사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일명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개입된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에서 즉시 귀국하여 범죄 사실을 소명할 생각은 하지도 않고 오는 4월 22일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영길아, 아니 무슨 기자회견을 그리 멀찌감치 잡아두고, 미리 예고를 하고 있냐? 

 

네가 무슨 BTS나 블랙핑크 정도 되는 급이라도 되는거냐?

 

죄를 지은 놈이면 하루빨리 귀국해서 수갑차고 조사받으면 될 일을 머나먼 타국땅에서 뭐 잘난 일을 했다고 기자회견까지 한다고 주접질이냐?

 

너를 보면 볼 수록 지난 대선 때 어떤 좌파 유튜버 영감탱이한테 장도리로 쳐맞고 그 큰 대가리에 골무처럼 붕대 칭칭 감고 아픈척 쌩쇼를 하면서 휠체어 타고 돌아 다니던 사건이 떠오르는데, 그 때 아무래도 설맞은 것 같다.

 

인간은 어떤 터닝포인트를 거치면서 제대로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인데 너는 그 때 좀 제대로 쳐맞고서라도 정신을 차렸어야 하는데, 지금 하는 꼬락서니를 보니 인간 개조가 하나도 안 된 듯하다. 

 

영길이 너 그딴 식으로 계속 살면 조만간 또 어떤 좌파 유튜버 영감탱이가 장도리 들고 너 찾아갈지도 모르는 일이다. 내가 보기에는 네가 계속 그렇게 살아가니까, 그런 화를 스스로 자초하는 듯 싶다.

 

영길아, 왜 그렇게 사니? 너는 장도리가 안 두렵냐? 너는 대가리가 크니까 장도리가 뿅망치 정도로밖에 안 느껴지는거야?

 

너는 그래도 한 정당의 대표까지 지냈고, 인천광역시장까지 지냈으며, 다선의 국회의원 출신이고, 대학 운동권 출신인데 그게 도대체 뭐하는 짓거리냐? 

 

아주 이 나라 정치인 수준을 똥탕에 쳐박아 넣는 '돈 봉투 살포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으면서 네까짓게 뭐 잘난 일을 했다고 해외에서 기자회견까지 예고를 하고 있냐? 

 

대체 네까짓게 뭐라고? 이재명이나 송영길이나 범죄 혐의자밖에 더 되냐?

 

불쌍한 영길이.........어쩌냐?

 

재명이한테 자기 지역구도 넘겨주고, 대선 후보 만들고 밀어주느라고 장도리까지 쳐맞았는데........ 결국 재명이한테 가차없이 토사구팽이나 당하고.......... 해외에서 들어오지도 못하고 말도 안 되는 변명이라도 해보기 위해 기자회견하려고 하는데 오만 욕은 다 쳐먹고 있고............. 해외 체류비는 꼬박꼬박 나가는데 주머니는 비어 가고 이제는 이쪽 저쪽에서 손절당해 누가 뒷돈 지원해줄 사람도 없고......... 앞으로 정치적으로 재기하기는 더욱 힘들어 보이고.......... 나이는 들어가고 장도리로 쳐맞은데는 가끔씩 저려오고........ 마트에 가더라도 누가 장도리 고르고 있으면 움찔움찔 거려야 하니......... 이거야 원.......... 영길이 신세가 말이 아니구먼.

 

영길아, 차라리 그렇게 구차하게 사느니 지금 당장 귀국해서 이재명에 대해 아주 화끈하게 다 까발려 버려라. 네가 재명이와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지 없었던지, 재명이가 저렇게 자기 혼자 살겠다고 너를 가차없이 손절하는데 뭔 놈의 의리를 기대하겠냐?

 

'필생즉사 필사즉생'이라는 말 모르냐?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지금 네가 프랑스에서 살고자 설치면 죽을 운명이고, 귀국해서 네 뒷통수를 친 이재명 상대로 죽자하고 까발리면 살아날 기회가 있을 지도 모르는 법이다.

 

유동규를 봐라. 모든 것을 버리고 마음을 비운 상태로 이재명 상대로 죽자하고 까발리니까 이쪽저쪽에서 응원하는 사람도 생겨나고, 방송이며 유튜브며 이곳저곳 출연하면서 생계유지도 할 수 있게 되었잖냐?

 

영길아, 분위기 파악 잘 하고, 잘 판단해서 앞가림 잘 하기를 바란다. 그게 또다른 장도리를 쳐맞는 것보다 낫지 않겠냐?

 

 

 

우리나라 정치를 수백년 전으로 퇴보시킨 송영길에게 과연 무엇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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