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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이재명 검찰 소환, 한심하고 부끄러운 리짜이밍의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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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재명 볼 날 얼마 남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중국명 리짜이밍)가 오늘 오전 10시 20분 서울중앙지검으로 출두한다. 당 대표가 된 이후로 벌써 4번째 검찰 소환이다.

 

대한민국 헌정 역사상 당 대표가 개인 비리 혐의로 인해 4번째 검찰 소환을 받은 경우는 처음이다.

 

이재명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이어 당 대표가 된 이후로 더불어민주당을 나락으로 이끌고 있다.

 

당 지지율만 보더라도 이재명이 대표가 된 이후로 하향 곡선을 지속적으로 그리더니 이제는 20%대로 추락했다.

 

무능하기 짝이 없던 문재인 정권을 갈아치우고 집권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그동안 몇 차례 큰 실수를 범했지만,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반사이익을 전혀 얻을 수 없었던 것도 바로 이재명이라는 인간이 저지른 개인비리 혐의와 그동안 보여준 정치적 행보가 워낙 한심스러워서 그 역풍을 불러온 덕택이었다.

 

이재명은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공당에 '개딸'이라는 비정상적인 극좌 집단을 끌어들여 자신의 호위 무사로 키웠다.

 

이는 마치 과거 독일의 히틀러가 나치를, 중국의 모택동이 홍위병을, 북한의 김일성이 빨치산 출신을 내세워서 자신에 대해 신격화를 도모하고, 자신을 수호 및 옹위하도록 만들었으며, 그 반대 세력에 대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집단적 테러를 가했던 극단적 정치 행위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지금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정상적인 정치 활동을 하고, 지극히 일반 상식적인 정치 발언을 하고 있는 정치인들이 개딸 세력들에게 얼마나 가혹하고 더러운 방법(문자폭탄, 인신공격, 항의전화, 개인 사무실 대자보 및 유인물 부착, 수박깨기 퍼포먼스, 정치인 홈페이지 및 SNS에 항의글 남기기 등등)으로 공격을 받고 있음은 이제 국민들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지경이다.

 

이미 더불어민주당의 비명계 대표적 정치인들이라고 할 수 있는 홍용표, 이상민, 이원욱, 조응천 의원 등등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은 모조리 개딸들의 표적이 되어 엄청난 공격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개딸들로부터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은 홍영표 의원 사무실 사례

 

이재명은 '개딸'과 같은 극단적 강성 지지자들을 자신의 강력한 정치적 자산으로 간주하고 있는 듯하다. 비명계를 중심으로 개딸들과 손절할 것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사실상 거부하고 있는 것만 보더라도 이재명의 의지를 잘 알 수 있다.

 

이재명은 '개딸'들의 너무나도 과도하고 과격한 정치 행위를 강력하게 차단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행위를 마치 은근히 즐기고 있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재명 자신을 대신해서 제3자들이 나서서 자신의 비판세력과 정적들에게 정치적 테러 행위를 가해주고 있으니, 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사람들이겠는가? 

 

거기다가 가뜩이나 정치적 지지율이 떡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딸들이 솔선수범하여 이재명의 주변에 나타나서 자신에 대한 지지 구호를 외치면서 마치 국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는 것처럼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이재명과 그 측근들, 좌파 언론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선전하고 홍보하는데 이용하고 있다. 아직까지 이재명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이재명 측의 얍삽한 술책이 돋보이는 상황인 것이다. 

 

이재명은 이러한 개딸들의 행위가 정치적으로 어떠한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면서도 마치 모르는 척 눈을 감아주면서 즐기고 있고, 개딸들 역시도 그렇게 이재명에게 극단적 방법을 동원하여 충성을 다 바치면서 자신들이 나름대로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저런 황당한 행위들을 계속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야당 대표인 이재명의 자화상과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재명이라는 인간은 절대 정상적인 정치적 지도자가 아니다. 오직 자신을 지지하는 일부 계층만을 선동하고 자극하여 자신의 정치적 지지 기반으로 만들고, 대장동 저수지와 같이 각종 비리 행위를 통해 곳곳에 묻어놓은 비자금을 적극 활용하여 송영길 돈봉투 사건처럼 더불어민주당에 만연된 금권선거, 동원선거나 해대는 후진적 정치행위를 요즘과 같은 세상에 실천해내고 있는 것이다.

 

이재명은 국회 정당 대표 연설에 나와서 불체포 특권 포기 선언까지 해놓고는 더불어민주당 의원 총회를 통해 '조건부 처리'를 당론으로 정하는 얍삽하고 추잡한 정치를 선보인 바 있고, 어제와 그제에는 자신의 검찰 소환을 앞둔 시기에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들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의원들에게 친전을 보내 자신의 구명과 보호를 읍소한 바 있고,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에게는 '검찰 답변서'를 공개하면서 함께 싸워줄 것을 호소한 바 있다.

 

재명아, 하루를 살더라도 제발 그 따위로 살지 마라. 인간아.

 

당 대표씩이나 되어 가지고 도대체 그게 뭐냐? 비굴하구로.

 

오늘 검찰 소환되는 장소와 시간까지 명시해서 개딸들 소집하는 비참한 짓거리까지 그렇게 해대면서 검찰 구속만은 당하지 않고 싶냐?

 

왜? 구속당해서 구치소 들어가면 항문까지 검사받아야 하는 게 그렇게도 싫냐?

 

그럴거면 인생 좀 똑바로 살지 그랬냐?

 

네 측근이었다가 구치소에 간 유동규, 너를 금전적으로 도와주다가 구치소에 간 김성태 회장도 모두 그 과정을 거쳤는데, 너는 어떻게든 빠져나가 볼라고 아주 용을 쓰는구나..... 그게  과연 네 뜻대로 될까?

 

그동안 이리저리 거짓말을 해놓은 것이 워낙 많다 보니까, 이제 서로 충돌이 나서 수습이 안 되는 상황까지 되니 겨우 한다는 소리가 뭐 '안면인식장애'?

 

야, 재명아. 그게 최선이냐? 천하의 돌대가리도 그 따위 소리는 법정에서 안 하겠구만.... 그게 판사하고 국민들 완전 우롱하는 것이지, 법정 진술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냐?

 

야, 재명아. 네가 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몰랐다면, 호주 놀러갔을 때 노란옷 입고 김문기 씨가 옆에 여러 차례 서있을 때 왠 낯선 사람이 서있는데 무섭지 않더냐? 그거 괴기 영화, 호러물 아니냐?

 

 

이재명 옆에 서 있는 김문기 처장 모습 1
이재명 옆에 서 있는 김문기 처장 모습 2
이재명 옆에 서 있는 김문기 처장 모습 3

 

전혀 모르는 사람이 자기 옆에 노란 티셔츠에 모자, 선글라스까지 끼고 옆에 계속 따라다니고, 수시로 옆에 서있는데 안 무서워? 지금 장난하냐? 에라이~~

 

인간이라는 게 양심이 없어도 저리도 없을 수가 있냐? 솔직히 그 정도면 정신분열증은 혹시 아니냐?

 

'안면인식장애'라는 인간이 뭔 정치를 한다고 저리 주접질이고, 그걸 당 대표로 앉혀놓고 따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도 더럽게 한심하기 짝이 없다.

 

이재명이 '안면인식장애'라서 나중에 이재명이 못 알아볼 것이 뻔한데, 뭘 바라는지 날씨도 후덥지근한데 저리도 용쓰는 개딸들도 참 불쌍타.

 

야, 개딸들아. 재명이 '안면인식장애'라서 나중에 너희들도 몰라본다. 뭐하러 그 짓들을 하니? 

 

하여간 이재명이라는 인간은 인간적인 의리도 없고, 자존심도 없고, 진실성도 없고, 남자다움도 없고, '안면인식장애'라서 알아볼 사람도 없는데 하루빨리 정치적 폐처리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재명아, 오늘 하루도 입 꾹 쳐닫고 있을거지? 국밥이나 실컷 쳐먹어라. 너는 국밥 쳐먹으러 검찰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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