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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된 결정적 원인 심층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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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내 그렇게 될 줄 진작에 알았다.

 

 

2023년 9월 2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중국 이름 리짜이밍)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었다.

 

이는 매우 역사적이기도 하지만, 이 나라 정치가 제대로 바른 길로 들어설 수 있는 변곡점과 같은 사건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체포동의안 부결을 간절하게 호소했던 부결 호소인 이재명에 대한 국회 표결 시 더불어민주당에서 반란표가 쏟아진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그동안 이재명의 지저분한 실체를 오래 전부터 진작 알아보고, 인간 이재명을 오랜 기간 연구해온 '제이슨 리'만의 새로운 관점으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과연 일반 언론들에서 그 원인으로 분석한 이재명의 체포동의안 부결 호소 SNS가 결국 악재가 된 것만이 원인이었을까?

 

제이슨 리는 이 나라에 존재하는 수많은 '매우 지저분한 인간 이재명' 연구가 중 한 명으로서 새로운 원인들을 아래처럼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이재명에 대한 신뢰성 상실이다.

 

이재명의 범죄 혐의가 검찰 수사에 의해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으로 입증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중대범죄 혐의자 이재명에 대한 믿음과 신뢰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동안 이재명은 자신은 아무 죄가 없다고 떠벌렸고, 검찰 수사에 다녀와서도 검찰이 그 어떤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에서 국회로 송부한 범죄 사실을 보면 이런 범죄자가 다 있나 싶었을 것인데 어떻게 저런 인간까지 감쌀 수 있나 하는 양심의 가책이 들었을 것이다.

 

더군다나 지난 6월 국회 본회의장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불체포특권 포기를 천명했던 이재명이 검찰에 구속되기 싫어서 별다른 명분도 없음에도 엉터리 단식을 하면서까지 구속되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는 모습을 보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과연 저런 인간을 믿을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안 들었겠는가?

 

20여일 정도 엉터리 하나마나 단식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단식을 하고 있다고 이리저리 소문을 내면서 호소했었건만, 대통령실과 여당에서 쳐다봐주지도 않고, 아무런 소득도 거두지 못하고 낙동강 오리알 신세처럼 처절하기 짝이 없는 신세가 되어버리는 것을 모습을 봤는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과연 이재명을 신뢰할 만한 인간으로 봤을까?

 

단식을 하려거든 제대로 하든가, 국민들도 다 보고 있는 상황에서 단식하는 것 같지도 않게 엉터리 단식을 하면서 진정성이라고는 1도 없는 단식을 하는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도 쪽팔리다는 생각을 안 했을까?

 

이재명이 아무리 국회의원 자신이 몸담고 있는 정당의 대표이고, 내년 총선 공천권을 갖고 있는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지만, 저런 인간이 당 대표라는 현실에 자괴감을 느끼지는 않았을까? 

 

특히나 비명계와 중도 성향의 국회의원들의 입장에서는 더 더욱 이재명이 자신들을 이끄는 당 대표로서 부적합하다는 생각을 오랜 기간 해왔을 것이고, 이번 기회에 신뢰도가 바닥인 이재명 체제를 뒤엎는게 더불어민주당도 사는 길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둘째, 이재명의 리더십과 자질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감이 자생적으로 확산되었다.

 

이재명이 당 대표가 된 이후 도대체 그 어떠한 업적이라고 내세울만한 실적이 단 하나도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이재명 개인 토착 비리로 얼룩져서 맨날 검찰 소환을 당하거나, 재판에 출석하면서 정상적인 당 운영이 어려웠다.

 

이재명 자신은 얼마든지 검찰 조사와 재판 출석을 하면서도 정상적인 당 대표직 수행이 가능하다고 수행했지만, 당 운영의 대부분은 이재명 자신에 대한 방탄 국회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고, 범죄 혐의자 이재명을 커버치기 위해 변명을 해야 하는 일들로 수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현실이었다.

 

이로 인해 서민 정당을 표방하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민생 문제와 경제 문제는 멀찌감치 내팽겨쳐진 이슈에 불과했다.

 

심지어 이재명 방탄을 위해 거리 집회와 촛불 시위를 대규모로 기획하여 개최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일반 국민들의 동참과 호응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냥 막대한 당 예산만 대규모 인력 동원과 버스 동원에 쓰이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하나 만을 존재하는 정당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막가는 정당이 되어 버렸다.

 

그 때문에 서울 남대문 일대에서 개최했던 거리 집회들도 얼마 가지 않아서 시들해져 나가리되었고, 이재명이 엉터리 단식을 호소할 때 여의도와 국회 계단 일대에서 획책했던 촛불 시위조차도 겨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과 비서진들, 당직자들, 일부 개딸들만이 나오는 개창피를 당한 이후 며칠 가지 않아 나가리되었다. 

 

이재명에게는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공당을 이끄는 정치 지도자로서의 모습은 전혀 없었고, 오직 자신만의 살 길을 찾아 이리저리 헤메는 한 마리의 하이에나의 모습만 볼 수 있었다. 즉, 더불어민주당이나 소속 국회의원들은 이재명 자신에게 있어 그 값어치가 훨씬 뒷전이었고, 그러한 오직 자신만이 소중한 이재명에게서 공존과 공생의 리더십이란 존재할 수 없었다.

 

그러다보니 이재명은 유일하게 살 길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빅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고, 대통령실 압박을 위해 무리수를 두기 시작했다. 국회 최대 의석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국회를 버리고 용산 대통령실 앞이나 거리 집회를 나섰던 것이다. 그 역시 그들만의 리그였을 뿐, 전혀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없었다.

 

이렇듯 당 대표라는 정치 지도자로서의 이재명은 거의 100점 만점에 30점 수준도 되지 않는 리더십을 보였다. 그러던 중 이번에 불체포특권 포기를 천명했던 자신의 약속을 손바닥 뒤집는 것보다 더 쉽게 번복하는 이재명의 모습을 보고, 더 이상 저 인간을 믿고 내년 총선을 치루기는 도저히 어렵다는 결정적 판단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국민들 앞에서 한 약속을 저렇게 헌신짝 버리듯이 말 뒤집는 인간이면, 국회의원들에게 한 약속은 약속도 아닌거지.

 

그 당시 국회 연설할 때 이재명에게 불체포특권 포기하겠다고 말하라고 누가 억지로 시킨 것도 아니었는데, 자기 스스로 큰 소리치면서 당당하게 말했으면서 그 조차도 지키지 않는 치졸한 인간이 무슨 한 정당의 대표이며, 리더감이란 말인가?

 

아무리 같은 편이라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도 심히 쪽팔리지 않겠는가? 저런 인간을 무엇을 믿고, 내년 총선에 나선다는 말인가? 저런 인간이 국회의원들에게 감언이설로 한 말들도 언제 뒤엎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 참에 제끼는 것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겠나?

 

또한, 이재명의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 바로 언론 취재 기자들에 대해 동문서답하거나, 아무런 답변 없이 그냥 휑하니 지나쳐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던 시건방진 정치인이었다.

 

이재명은 오랜 시간 야당 대표로서의 의견과 생각을 청취하기 위해 대기하던 기자들의 질문에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엉뚱한 동문서답을 하거나, 그냥 아무 말 없이 독한 눈으로 째려본 후 썩소(썩은 미소)를 띤 상태로 쌩까고 지나쳐버리는 일이 너무도 흔했다. 한 마디로 우리나라 언론을 개무시하는 의도적인 제스처였던 것이다.

 

송영길 돈 봉투 사건에 대해 기자들의 관련 질의가 쏟아지자, 며칠에 걸쳐서 느닷없이 "김현아 (전) 의원은 어떻게 돼가고 있느냐?"라고 반문하거나, "우리 (국민의힘) 박순자 (전) 의원 수사는 어떻게 돼 가느냐? 관심이 없으신가 보군요."라고 말하기도 했고, 그 후에는 "태영호 의원의 녹취 문제는 어떻게 된다고 하나?"라며 난데없이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을 언급하기도 한 사례는 매우 유명하다. 

 

이러한 이재명의 품격 떨어지는 발언은 당내에서도 "당대표 품격에 맞지 않는 언행"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렇게 그동안 이재명이 보여줘온 형편없는 리더십과 정치적 자질이 이재명의 발목을 스스로 잡았다. 이것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더 이상 이재명을 우리를 이끌어갈 리더라고 인정하지 않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이재명 스스로 당 대표 권한과 내년 총선 공천권을 무소불위의 조폭 사시미처럼 사용하면서 개건방을 떨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도 나름대로 자존심과 자긍심을 갖고 사는 사람들인데, 이재명은 자신이 당 대표이고  내년 총선 공천권을 갖고 있는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다는 이유로 개개인이 헌법기관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을 아무런 감정이 없는 노비들이나 국회 표결에서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아바타와 거수기처럼 부리려고 했다.

 

한 마디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을 졸(卒: 병사 졸)로 본 것이다.

 

이재명 자신은 이순신 장군 그림에다가 이재명 얼굴을 포토샵으로 붙여놓은 어줍짢은 대형 현수막을 당사 회의실에 붙여놓고, 자신이 마치 이순신 장군이라도 된 것처럼 행세하였다.

 

이 포토샵으로 인해 해당 그림을 그린 만화가가 고소를 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마치 자신은 장군의 신분이고, 나머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내년 총선 공천권에 휘둘려 장군의 명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 하는 병졸 신세에 불과할 뿐이었으며, 마치 조폭 두목의 지시에 따라 아무 생각 없이 사시미 연장을 들고 우루루 달려가는 조폭 행동대원 취급을 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그동안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이재명의 당 대표 권한과 내년 총선권, 그리고 이재명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다수의 친명계 의원들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내년 총선 공천권을 가지고 더럽게 치사하고 시건방지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의 목줄을 딱 쥐고 있는 것처럼 행세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재명이 당 대표 권한과 내년 총선권을 두고 개건방을 떨은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이재명이 단식장에서 "명단 체크하고 있지?" 사건이다. 

 

이재명이 단식 호소를 하면서 엉터리 단식을 이어 가고 있을 때, 자신을 찾아와 납작 엎드리며 충성을 맹세한 의원들과 그렇지 않고 단식장에 찾아오지도 않고 코빼기도 비추지 않는 의원들을 구분하여 명단을 체크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결국 자신에게 찾아와 납작 엎드리지 않은 국회의원들은 내년 총선에서 불이익을 주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이 무슨 공당의 대표라는 인간이 저 모양 저 꼴로 개건방을 떨면서 막장 저질 정치를 하는지...... 아무튼 이재명은 야당 정치사에 흑역사로 길이 남을 인간 말종 수준에 해당할 최최최악의 정치력을 선보였다. 

 

 

넷째, 이재명의 팬덤이자 비선 조직인 개딸들의 폭압적 행태에 진절머리가 난 비명계 국회의원들의 집단적 반발이다.

 

그동안 이재명의 팬덤이자, 사실상의 비선 조직인 개딸들이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의원들에게 취해온 폭언과 비난, 압박은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이어져 왔다.

 

이러한 행위들에 대해 불만을 품은 비명계 의원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밝히거나 불평불만을 표현하는 순간에는 이재명 친위대인 친명계와 개딸들이 연합작전을 펼치면서 '수박'으로 좌표를 찍어서 맹공격을 했다.

 

민주주의 정당에서 다른 생각을 갖는 것을 허용하지 않아 북한의 조선노동당보다도, 독일 히틀러의 나찌즘보다도, 이탈리아 무솔리니의 파시즘보다도, 구 소련의 스탈린의 공산당 시절보다도 더 한 독재가 이재명 치하에서 벌어진 것이다.

 

비명계 의원들이 이러한 부당 행위에 대해 항의하면, 이재명은 똥 싸고 바지 추켜 올리는듯한 엉거주춤한 자세로 거만스럽게 개딸들의 속도와 강도 조절을 주문하고는 했다.  이는 중국 문화대혁명 당시 홍위병들이 반동분자들을 찾아내 너무 쎄게 쳐패면 적당히 훈계하던 마오쩌둥(모택동)과 별반 다르지 않는 모양새였다.

 

그렇게 이재명은 늘 그래왔던 것처럼 정상적인 정치 활동은 거부하고, 허구헌날 하던 짓거리 그대로 비선 조직을 움직이면서 정상적인 조직을 다스리려고 노력했다. 그것이 마치 팬덤 정치인양 포장을 해왔지만, 개딸 팬덤을 움직이는 것은 이재명의 또다른 비선들이 배후로 움직이지 않고서는 저렇게 조직적이고, 과격하게 움직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심지어 이들은 이재명 체포동의안이 표결되는 9월 21일 10만 명을 동원하여 국회를 포위할 것이라고 협박을 하고, 가결표를 던진 사람들을 끝까지 색출해서 정치적으로 매장시키겠다는 말까지 서슴지 않고 내뱉었다.

 

결국 이재명과 친명계를 포함하여 개딸들의 지속적인 폭압적 행태들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의 불의에 항거하려는 인간 본연의 저항 의지를 엄청나게 자극했고, 그 결과는 이들에 대한 반발심으로 이번 체포동의안 가결로 나타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 상당수가 과거 학생 운동권 출신으로 인생 자체가 곤조이고, 저항하는 삶이 체질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을 간과한 것이다.

 

 

다섯째, 이재명 부재 시 이재명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이 있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비명계는 이미 이재명은 충분히 망가질 만큼 망가진 상태이기 이를 대체할 인물들은 진작부터 눈여겨 보았을 것이다.

 

정청래 같이 많이 모자란 인간은 자신이 이재명 부재 시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을 엄청나게 과대 포장하려고 용쓰고 있지만, 그야말로 그냥 날로 먹는 어부지리도 노리기 힘든 인간이 바로 정청래이고, 친명계로서 엄청 욕심만 가득한 사람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어 당내에서 전혀 신망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애는 일찌감치 제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진짜 이재명을 대체할 수 있는 인물은 누구라고 생각했을까?

 

내 생각에는 1순위는 김부겸, 2순위는 이낙연, 3순위는 정세균, 4순위는 전해철, 5순위는 이인영 등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여기 선정된 5순위 인물들 어느 누구라도 하찮은 이재명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면에서 월등하게 우수한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재원들이 있는 상황에서 이재명 정도야 언제든지 사라져도 전혀 타격을 받지 않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의원들과 중도 성향의 의원들은 이러한 여러 가지 배경과 원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재명의 하회탈을 과감히 벗기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재명이라는 인간이 당 대표가 되고 나서 더불어민주당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이 되었다.

 

이제 그 엉망진창이 된 논바닥에서 자꾸 엉겨붙어 피를 빨아먹던 찰거머리 한 마리를 완전히 떼어 버리고, 농약을 쳐서 여러 해충들도 박멸해버린 상태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더 늦기 전에 서둘러 모심기를 해야할 것이다. 

 

  

 

 

이재명, 어떻게든 구속을 피해볼려고 20여일 단식까지 했는데 아무 짝에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네.......그냥 이 참에 굶어 뒤지는게 나을지도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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