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시사

[단독] 이재명, 김용 1심 징역 5년형 법정구속에 방울 바짝 얼다.

반응형

과연 추미애 출판기념회에서 함세웅 신부가 언급한 방울의 의미는 무슨 뜻일까? 추미애는 늘 이재명에게 1도 도움이 안 된다.

 

 

 

바로 어제인 11월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는 이재명의 최측근이자 영혼의 단짝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해 대장동 일당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하고 다시 구속수감했다.

 

1심 결과 징역 5년과 벌금 7천만원을 선고하고 6억7천만원 추징 명령이 내려진 것이다.

 

이것은 이른바 '대장동 의혹' 관련 사건 중 첫 1심 판결로, 상당한 액수에 대해 유죄 판단이 나오면서 이재명과 정진상, 김만배 등에 대한 다른 사건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주목된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야, 재명아~ 이게 진짜 제대로 된 사법부의 지극히 정상적인 판단이지......... 안 그러냐?

 

우리 재명이 바짝 쫄았냐?

 

날씨도 추운데, 김용 1심 판결을 보고 재명이 방울도 바짝 쫄았겠어?

 

재명이 방울이 뭐냐고? 그게 궁금하거든 어제 추미애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함세웅 신부가 “제가 많은 정치 하시는 분들을 만났는데 거친 표현을 하면 남자들, 이 방울 있지 않나. 근데 방울 달린 남자들이 여성 하나보다 못하다”라고 했다던데, 그 양반한테 한 번 그 방울이 무엇을 뜻하는지 물어봐라. 나도 그것이 궁금하다.

 

재명이는 그 방울이나 제대로 있기는 하니? 이걸 영화배우 김부선 씨한테 물어봐야 하는거야? 아니면 함세웅 신부한테 물어봐야 하는거야? 그것도 궁금하네 그려.......

 

하여간 추미애는 내가 늘 느끼는 것인데, 이재명에게 1도 도움이 안 되는 듯 하다. 하는 짓마다 늘 민폐가 된다.

 

이번 김용 1심 판결이 앞으로 재명이 재판에 있어서 꽤나 불리하게 작용될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니까, 아무튼 재명이 앞으로 긴장 좀 해야 되겠네~~

 

재명이도 1심 판결이 나면 곧바로 법정구속 들어가야할 지 모르니까, 1심 판결이 이루어지는 날에는 쪽팔림 안 당하려면 속옷은 꼭 남성용으로 새 것 잘 갈아 입고 출석하거라. 혹시라도 여성용 빨간 내복 쳐입고 다니다가, 법정구속 들어가면 쪽팔리잖아.....

 

재명이 그동안 수많은 거짓말을 남발하면서 거짓 인생을 살아왔는데, 이제 하나 둘씩 그 거짓말들이 세상 천지에 드러나고 있으니 지난 세월 다시 돌아가서 그 거짓말들을 주워 담을 수도 없는 지경이고............ 불쌍하다. 이재명........

 

지딴에는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별의별 거짓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교묘하게 포장해서 해왔었는데,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또 새로운 거짓말은 또다른 거짓말들을 양산해냈지만, 결국 그 종착역이 그리 멀지 않은 느낌이다.

 

재명이 네가 대통령만 되면, 그동안 해왔던 모든 거짓말과 나쁜 짓들은 모두 깨끗하게 세탁될 것으로 기대했겠지만, 세상 일이 네 생각대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요즘 절실하게 느끼고 있을 것이고, 그동안 네가 지어온 온갖 악행들은 그에 합당한 처벌로 응징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너는 아직도 일말의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끝까지 사실을 부인하고, 거짓말로 네 죄를 덮어보려고 하겠지....... 그게 바로 이재명이니까.

 

그런데 어쩌냐?

 

그렇게 믿고 있던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좌파 판사 연합체 카르텔도 점점 그 힘을 잃고 조금씩 발을 빼는 추세이고, 그동안 눈치를 보며 관망했던 성남시청 공무원들부터 유동규를 포함한 네 측근들에 이르기까지 너에게 불리한 증언들만 쏟아내고 있는 상황인데.............. 그 신세 한 번 더럽게 가련하다.............이재명.

 

그러니까 대장동 저수지를 파서 너하고 정진상, 김용이 싹 다 먹을려고 할 것이 아니라, 적당히 아랫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눠주는 삶을 살았어야지........... 욕심은 더럽게 많아서 그 모양 그 꼴로 살다보니 오늘의 이런 사태가 오는 것 아니냐?

 

유동규한테는 대장동 저수지에서 뭐라도 좀 떼어줄 것이지, 검찰 수사 들어오니 쓰레기라도 줏어 먹고 병원에 입실하라고 하니까 그 사람이 나는 겨우 쓰레기나 쳐먹는 신세라고 생각되니 안 돌아서겠냐?  마음을 곱게 써야지, 재명이 너처럼 그렇게 흉악하게 살면 결국 어느 누구라도 돌아서게 되어 있는 것이다.

 

지금 더불어민주당 친명파인지 친일파인지 하는 애들도 언제 냉담하게 훽 돌아설지 모르는 애들이다.

 

지금 네 옆에서 딱 달라붙어 있는 정청래만 보더라도 잘 알 수 있다.

 

원래 정청래가 노무현 노사모로 큰 애였지만, 어느새 문재인으로 갈아타서 엄청 빨아대다가, 지금 이재명한테 껌딱지처럼 찰싹 달라붙어 정치생명 연장하고 있는 것 아니냐.

 

그런 애들이 정치적 주군 갈아탈 때는 누구보다 빠르단다. 그냥 뒷통수야.......... 

 

재명이 너도 참 한심하지......... 정청래 같은 애를 아무리 비슷한 수준의 대학(재명이는 중앙대, 정청래는 건국대) 출신으로 그동안 정치권에서 비주류로 설움을 당했던 과거를 공유하고 서로 의지하면서 지냈던 사이라고 하더라도 아무리 사람이 없어도 그렇지 그런 애를 중용해서 쓰고 있는 네 신세도 참 거지같다.

 

그러니 친명파라고 지금 더불어민주당에서 최대 계파 노릇을 하고 있지만, 얘들은 언제 바로 표변하고 뒷통수치고 떠날지 모르는데 그런 애들을 믿고 있는 네 신세도 낙동강 오리알이 될 날이 멀지 않은 듯하다.

 

과연 친명파 애들이 재명이의 재판 결과 유죄가 나오게 되고, 네 정치 인생이 나가리될 조짐이 보이게 되면, 그 때까지 네 옆을 지키면서 함께 난파선이 되어 정치적으로 침몰할 의리라도 있는 인간들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내가 보기에는 눈 씻고 찾아봐도 별로 없을 듯한데..........

 

아무튼 재명이의 몰락도 이제 가시권에 놓인 처량한 신세가 되고 있으니, 이낙연을 비롯한 비명계의 목소리는 더욱 커질 것이고, 한 마디로 내우외환의 추운 겨울이 되겠구나.

 

재명아, 그러니 인생 똑바로 살았어야지......... 그게 뭐냐?

 

법카로 '소고기 안심, 초밥, 모닝 샌드위치 3종 세트, 백숙, 과일, 아침 수라상, 과자, 명절 제사상, 김혜경 생일케이크, 일제 샴푸 등등'을 마구 긁어서 쳐먹고 쓸 때는 신났겠지......... 내 돈 하나도 안 쓰면서 공금으로 공짜만 즐기니까 아주 신났겠지.

 

그리고는 남들에게 "청렴하게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다니, 그게 사람이라고 할 수 있냐? 이 더럽게 구리디 구린 인간아.

 

변호사 출신이라는게 좋은 쪽으로 대가리 굴려서 사회 공헌을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이리저리 법망을 피해 범죄를 저지르는데 사용하는 법꾸라지 인생으로 살아가면 좋냐? 좋아? 그러다가 어쩌다 걸려서 전과 4범 신세가 되었지만, 이제 전과 몇 범까지 될지는 두고 봐야 하는 가련한 신세가 되었구나. 꼴 좋다.

 

오들오들 방울 바짝 얼어서 이 추운 겨울을 어떻게 지내려는지................ 재명아, 이제 너는 사방을 둘러봐도 더 이상 오를 길도 안 보이고 오직 내려가야 하는 길밖에 안 보이는 신세인데 어쩌냐?

 

어차피 이제 더 부인해봤자 밑천 다 드러난 시궁창 인생인데, 부디 지금이라도 법정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양심 고백하고 재판부에 선처를 부탁하는 것이 어떠냐? 

 

그래야 그나마 나중에 적절한 시기에 사면이라도 받게 해주라는 국민들도 생기는 것이지, 지금 너가 하고 있는 짓거리처럼 끝까지 나는 잘못 없다고 박박 우겨봤자 이번에 김용 판결처럼 엄단 조치 되는 것이고, 사면도 아주 먼 훗날이나 얘기가 나오게 될 것이다.

 

그러면 추운 감방에서 재명이 방울만 매년 얼었다가 녹았다가 하다가, 인생 종치는 것이지.

 

아~ 그래서 재명이가 그 많은 기업들 중에 '쌍방울' 그룹을 고른 것이었구나........ 이제 그 깊은 의미를 알았네.

 

많이 늦었지만, 스스로 자백하고, 반성해라. 그것만이 네 방울 살리는 길이다.

 

 

   

재명이, 이 때만해도 네 방울이 지금처럼 야무지게 꽁꽁 얼 줄은 몰랐겠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