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재명 신년 기자회견, 제 얼굴에 왜 자꾸 침을 뱉는 것이냐?

인상은 과학이다. 절대 어디 안 간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이 1월 31일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구구절절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해대서 황당스러운 마음에 몇 가지 지적을 하고자 한다.

 

이재명은 신년 기자회견 발표문에서 "지난 2년간 윤석열 정부는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무시한 채 정적 죽이기에만 올인했다"고 주절댔다.

 

야, 재명아. 나도 주권자인데, 중대범죄혐의자인 너 이재명의 범죄를 낱낱이 밝혀서 처벌하는 것이 국민의 뜻이다. 너는 그렇게도 국민의 뜻을 제대로 못 읽냐?

 

그리고 너까짓게 무슨 '정적'이냐? 누가 너를 '정적'으로 취급을 해주는 사람이 있기는 하냐? 네가 야당 대표가 된 이후 아직까지 윤석열 대통령과 영수회담조차도 못한 인간 아니냐? 겨우 그런 인간인데 너까짓게 뭔 '정적'이냐? 그냥 너는 각종 범죄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범죄 혐의자일 뿐인데, 왜 너를 질소 포장된 과자 봉지처럼 과대포장을 하니?

 

또한, 이재명은 신년 기자회견 발표를 하면서 "각자도생으로 내몰아 '죽이는 정치'가 아닌,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치가 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야, 재명아.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와 함께 사는 세상이라니......... 그건 좀 아니지.

어떻게 너같은 범죄 혐의자와 함께 사는 세상이 될 수 있겠냐? 범죄를 저지른 자와 공존공생 하는 것이 과연 정의냐?

그렇게 은근슬쩍 무임승차 하려고 하는 것은 너무 얍삽한 거 아니냐?

 

이 나라와 사회에서 범죄를 저지른 인간은 그것을 제대로 밝혀서 온당하고 적절한 벌을 받도록 하고, 이 사회에서 격리를 해야 하는 것이지............. 너처럼 얼렁뚱땅 대충 넘어가자고 하는 것이 온당한 처사냐?

 

그리고 이재명은 신년 기자회견 발표를 하면서 "한국이 민생경제, 남북관계, 인구(저출생), 민주주의 등 '4대 위기'에 처했다. 더 심각한 것은 위기를 수습해야 할 정부가 위기를 만들어왔다는 것"이라고 나불거렸는데,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해야지.

 

'민생경제'를 망친 것은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수많은 경제 전문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소득 주도 성장' 경제정책을 추진한다고 하면서 이 모양 이 꼴로 만든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왜 재명이 너만 그 사실을 부정하고 윤석열 정부에게 그 죄를 덮어 씌우는 것이냐? 

 

그리고 '민생경제'를 위해서 지금까지 네가 한 짓은 뭐가 있냐? 허구헌날 민생문제에는 전혀 신경도 쓰지 않고, 자기 구속되는 것만 피하려고 온갖 더러운 술책만 펼쳐오고 정쟁에만 몰두한 것이 바로 너 이재명 아니냐? 하여간 남에게 죄를 덮어 씌우는 일은 아주 더럽게도 잘 하고 자빠졌다. 

 

또한, '남북관계' 망친 것 역시도 너희들 아니었냐? 문재인이 '한반도 운전자론'이네 '중재자'네 하면서 미국과 북한을 오가면서 변두리 촌놈 김정은을 트럼프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할 수 있는 외교 무대로 올려준 것도 너희들이고, 하노이 정상회담이 결렬된 후 남북관계가 급냉하면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되도록 만들고 지금까지 남북 간 이어져 오던 대화 창구도 다 막히게 만든 것도 바로 문재인 정부 때였고,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너희들 때문 아니었냐? 그래놓고 지금 남북관계를 정상화시키고 있는 윤석열 정부한테 왜 그 원죄를 뒤집어 씌우는 것이냐?

 

오죽하면 북한 김여정한테 문재인이 "특등 머저리, 겁먹은 개, 삶은 소대가리"라는 쌍욕까지 쳐먹었을까?

 

더군다나 너 이재명은 쌍방울 김성태 회장을 통해서 북한에 피같은 돈 300억 원씩이나 제공하고 북한에 초청해달라고 주접까지 떨지 않았냐? 그것 때문에 지금 재판도 진행 중인데, 뭔 헛소리질 하는 것이냐? 남북대화를 하려면 순수한 마음으로 상호 동등한 상태로 대화를 해야지, 너처럼 뒷 돈 주고 대화하자는 게 정상적이고 떳떳한 짓거리냐? 정말 한심스럽다.

 

어디서 너 같은 인간이 어떻게 '남북관계'를 감히 논할 수 있는 것이냐?

 

'인구(저출생)' 문제도 너희들이 이 나라 경제를 어렵게 만들어놨고, 부모가 아이들 자녀교육과 잔소리 훈육조차도 제대로 못하게 아이들 인권만 강조하여 부모들까지 '아동학대'로 형사 처벌하도록 법을 만들어놨는데 어떻게 결혼을 하고, 골치아프게 누가 아이를 낳겠냐? 

 

'민주주의'에 대해서도 너희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민주주의는 온데간데 없고, 이재명 사당화와 이재명의 독재만 남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비판하고 더불어민주당을 떠나고 있는 판에 지금 그 따위 소리가 나오냐?

 

하여간 이재명 저 인간은 정치인으로서의 기본적인 개념조차도 티미한 것이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 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뭐, "윤석열 정권의 독단과 무능으로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고?

 

내가 보기에는 아직까지 너 이재명이 교도소에 수감되지 않고, 범죄 혐의자가 그 따위로 기자회견이나 할 수 있도록 방탄국회를 하고 있는 것이 이 사회 시스템과 정의를 무너뜨리는 가장 큰 원인이다. 

 

4월 총선은 재명이 네 말대로 "대한민국이 잃어버린 비전을 되찾는 날"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그동안 잃어버렸던 정의를 되찾는 날"이다.

재명이 네 말대로  "우리 국민이 이뤄온 민생과 민주주의, 평화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다시 만드는 날"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하루빨리 재판이 진행되어 이 사회를 어지럽히는 이재명 네가 교도소에 수감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재명이 네 말처럼  "깨어있는 시민들이 있기에 희망이 있다. 행동하는 국민들이 있기에 용기가 생긴다."가 아니라, 나처럼 깨어있는 시민들이 있기에 희망이 있는 것이고, 행동하는 판사들이 있기에 이재명이 교도소에 갈 수 있는 것이다.  

재명이 네가  "민주주의는 저절로 만들어지지도 저절로 지켜지지도 않는다."고 했는데, 당연한 말이지만 이 사회의 근간이 되는 법이 준수되어 너 같은 범죄 혐의자가 공정하게 교도소에 가는 것이 바로 민주주의와 정의를 지키는 일이고,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건전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가는 길이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처럼 어떻게 이재명 너 같은 게 온갖 좋은 미사어구는 다 같다 붙여서 그 따위 신년 기자회견을 할 수가 있냐? 제발 인간이라면 양심이라는 것을 단 1mm라도 좀 키워봐라.

 

이재명이 교도소에 끌려가서 머그샷을 찍는 그 날까지 나의 민주적 투쟁은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