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국, 너네 집구석 웅동학원 재산은 언제 국민들께 돌려 드리니?

내가 조국의 더럽게 지겹고 식상하며 보잘 것 없는 헤어스타일보다는 훨씬 낫다.

 

 

 

 

전과자와 예비 전과자들을 중심으로 창당된 '조국혁신당'의 조국은 참 이상하고, 이해가 가지 않는 인간이다.

 

말은 항상 감성적으로 하려고 하는데 알맹이는 늘 빠져 있고, 뭔가 그럴 듯하게 얘기를 하려고는 하는데 듣고 나면 참 저렴하기 짝이 없으며, 그 말을 관심있게 듣고나면 왠지 귀를 씻고 싶은 더러운 기분이 드는 것은 도대체 왜일까?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닌 그 내용에 진실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조국이 정치 행위를 시작한 이후로 내뱉은 말들의 대부분을 보면 자기 집구석에 대한 법적 처벌에 대한 보복 차원의 발언들이 대부분이고, 윤석열 정권과 검찰에 대한 지나친 복수심이 철철 넘쳐나는 발언들이 거의 모든 내용이다.

 

조국혁신당을 창당해놓고는 그 어떠한 정책 하나도 제대로 내세우지 못하고 있음에도 이재명에게 진절머리가 난 대깨문과 친문세력들이 조국을 중심으로 결집을 하면서 10% 중후반의 정당 지지도를 보이고 있다.

 

과연 이러한 정당을 제대로 된 정당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것이 정상적인 민주주의 사회의 정당이라고 할 수 있을까? 

 

조국처럼 자기 마누라 정경심이 징역 4년형을 구형받아 수형 생활을 하다가 병보석으로 출소하였고, 딸내미 조민과 아들내미 조원은 학위 박탈이 이루어졌으며, 조국 자신과 딸내미 조민은 현재도 재판이 진행 중인데, 이러한 인간이 정당을 만들고 지역구 국회의원으로는 단 1명의 당선도 어려운 '조국혁신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맹점을 이용해 일부 몰지각한 추종 세력들의 지지를 받아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여러 명이 당선되는 이상한 정치 제도가 과연 정상적인가?

 

이 제도의 비민주성, 그에 따른 어처구니 없는 맹점들은 이미 지난 총선에서 검증된 사실이고, 이재명 역시도 그 점을 잘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총선에서도 이러한 거지 발싸개 같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결정을 내려 지금처럼 민주주의를 참담하게 욕보이고 있는 것이 바로 이재명이다.

 

이재명과 조국은 총선 전 서로 합칠 가능성이 없다고들 떠들고 있지만, 어차피 이들은 총선 이후 합당하거나 서로 공동 보조를 맞춰갈 수밖에 없는 꽤 후지고 천박하게 정치를 배워 쳐먹은 인간들이다.

 

저 따위 보복 정치를 모토로 내세우는 정치꾼들을 무조건 지지하고 있는 국민들도 아주 더럽게 한심스럽기는 마찬가지다.

 

그렇기에 이 나라 대한민국의 정치가 앞으로 발전할 수가 없는 것이고, 지속적으로 후진국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강성 지지층에 기대서 정치를 하는 정치꾼들이 생존할 수 있는 정치 생태 환경을 일부 국민들이 스스로 만들어주고 있다.

 

차라리 그냥 그런 사람들끼리 뭉쳐서 독립을 하는 것은 어떨까? 지역별로 나누어서 지방자치를 할 것이 아니라, 정치적 신념이 다른 사람들끼리 우파와 좌파로 뭉쳐서 서로 자치를 하도록 하고, 서로 누가 잘 되는가 선의의 경쟁을 하는 방식으로 자치제도를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 좁디 좁은 땅덩어리에서 이처럼 국민들이 분열되어 서로 증오하고 멸시하는 풍토는 이제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다. 정치인들이 이러한 국민 갈라치기를 선거 때마다 이용하기 때문에 국민들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져 가고 있다.

 

여기에 기름과 시너를 붓고 있는 인간이 바로 조국이다.

 

조국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저의 마지막 과제는 한 줌의 정치 검찰이 쥐고 있는 권력을 국민께 돌려드리는 것"이라고 지껄인 바 있다.

 

야, 조국아......... 그 따위 하찮기 짝이 없고 개뼉다귀 같은 말은 내뱉기 전에 네가 법무부 장관이 되기 전에 언론에서 밝힌대로 너희 집구석 웅동학원 재산이나 하루빨리 국민께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이나 지켜라.

 

 

 

 

 

그 놈의 주둥이로는 허구헌날 말도 안 되는 헛소리나 지껄이고 있으면서 막상 자신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약속에 대해서는 왜 쌩까고 앉아있는 것이냐?

 

너도 이재명 닮아서 양심이라는 게 가출했냐?

 

그렇게 국민들한테 사기치고 있으면 너무 재미있냐?

 

조국 네 주둥아리로 대국민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지, 왜 너는 그 약속은 모른 척하고 있는게냐?

 

그 따위로 거짓말을 생활화하고, 국민들에게 뻥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인간이 어떻게 대학 교수로 대학생들과 로스쿨 학생들을 가르쳤었냐?

 

하여간 좌파들은 늘 저 모양 저 꼴이라니까...........

 

손혜원이라는 인간도 목포 부동산 투기를 하면서 차명 보유한 것으로 밝혀지면 전 재산 환원하겠다고 큰 소리 뻥뻥치더니 결국 대법원 확정 판결 났는데도 입 싹 닦고 재산 환원했다는 소식이 없더니만, 하여간 조국이나 손혜원이나 좌파들 하는 짓들이 죄다 저렇게 후졌다니까.......

 

도대체 양심이라는 것은 온데간데 없고, 인간으로서의 부끄러움을 몰라. 

 

야, 조국아................. 가뜩이나 후진 인생 그 따위로 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