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은 참 희한한 인간들이 많다.
입만 떼면 거짓말을 하는 인간도 있고...............
친형과 형수한테 개쌍욕을 하는 인간도 있으며.................
자신과 호주까지 함께 놀러가서 골프도 함께 치고, 여행도 다니고, 밥도 쳐먹고, 낚시도 함께 간 사람을 마치 치매 환자인양 모른다고 딱 잡아떼는 인간도 다 있다.
영화배우 김부선 씨의 증언에 따르면, 김부선 씨에게 총각 행세를 하면서 접근한 후 유부남으로서 매우 부정한 짓거리까지 무임승차로 저질러놓고 전혀 모르는 척 내팽개쳤다는 전설적인 '점(占) 지사'라는 인간도 있다.
친일파라고 상대를 공격하면서 정작 본인은 일제 샴푸만 사용하고, 일본식 초밥 등을 자기 주머니에서 나온 돈이 아닌 지자체 법인카드로 긁어서 즐겨 쳐먹는 한심스러운 인간도 있다.
심지어 어떤 인간은 청담동에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 일행이 밤늦게까지 술을 먹고 흥청망청 있었다고 소속 의원이 주장을 하자 당 대표로서 마치 뭔가 큰 일이 있는 것처럼 침소봉대하여 떠벌였다가, 그것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자 자신은 전혀 상관없는 척 하더니만 결국 제대로 된 사과조차도 하지 않는 빌어쳐먹을 인간도 다 있는 곳이 더불어민주당이다.
어디 그 뿐인가? 형사 재판을 받고 있는 인간이 재판 지연시킬 목적이 있었는지 느닷없이 별다른 쟁점도 없는 상황에서 단식을 한다고 쌩쇼를 하더니, 그것도 제대로 단식장을 지키지도 않고 저녁이면 퇴근했다가 여론의 눈치가 보이자, 자기 사무실로 들어가서 뭘 쳐먹었는지 검증이 되지 않는 엉터리 힐링 단식쇼를 벌인 인간도 있다.
더군다나 어떤 인간은 국회 정당 대표연설을 통해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신은 방탄국회를 위해서 체포동의안 부결을 절대 하지 않겠다고 수차례 약속해놓고도 정작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둔 상황에서 소속 의원들에게 구질하게 체포동의안 부결을 시켜달라고 간절히 부탁하는 얍삽한 짓거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인간도 있었다.
어떤 이는 대장동 비리 등 각종 비리 혐의, 위증교사 혐의 사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등등에 대해서도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면서 무조건 잡아 떼는 것은 이제 아주 기본스러운 패턴이 된지 오래된 일이다.
심지어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면서 "존경한다"고 했다가, 자신의 지지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자 "내가 존경한다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지 알더라"라는 너저분하고 징그럽게 야비한 변명을 한 인간도 있었다.
그냥 일생 자체가 허구와 거짓으로 가득 찬 인간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저 따위로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살까?
그런 인간이 이제는 자신의 수하였던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최근 수원지청에서 김성태 쌍방울회장 등과 검사실 바로 앞에 있는 창고라고 적힌 사실상의 회의실에 모여서 연어회를 안주로 술을 먹으면서 거짓 증언을 회유했다는 주장에 대해 그것이 마치 100% 사실인양 사실관계를 부풀리고 있다.
다름도 아닌 위에 나열한 저런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한 인간이 이번에도 또 황당한 이야기를 확대 재생산시키고 있는 것이다.
왜 그럴까?
그 이유야 너무나도 뻔해서 모든 법률 전문가들이 일치된 견해로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 마디로 이화영의 주장은 그야말로 가당치도 않은 일방의 허무맹랑한 주장에 불과하다는 것이 거의 일치된 견해이다.
법률 전문가들 대다수가 그러한 견해를 보이는 이유는 현 사법 시스템과 교도행정 시스템 상 이화영의 주장대로 그러한 일들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우선 이화영의 주장대로 창고라고 붙여진 공간에서 술과 안주를 먹으면서 회유를 했다면, 그 당시 이화영 변호를 맡은 현근택 변호사를 비롯한 여러 변호사들과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도끼눈을 뜨고 이화영이 이재명에게 불리한 어떤 다른 말을 할지 몰라서 항상 밀착 감시를 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그런 일을 그냥 넘길리가 없었을 것이다.
또한, 당시 교도관들이 이화영, 김성태 쌍방울 회장, 방용철 쌍방울 부회장 등에 대해 각각 별도로 붙어 있는 상황에서 검사의 허락이나 승인도 없이 그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서 술자리를 갖도록 모른척 방치를 했을 가능성이 1도 없고, 더군다나 각각의 변호사들도 존재했는데 그들이 그러한 모의를 하는 것을 모른척 했을리도 만무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재명이 이야기하는 CCTV는 어떠한 행정기관이던지 간에 보존기간이 길어야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밖에 안 된다는 것을 어느 누구보다 잘 아는 인간이 벌써 10개월이 넘게 지난 CCTV를 확인해서 내놓으라고 한다는 게 너무 황당하고 웃기지 않나?
야, 재명아................ ㅋㅋㅋ 너무 상황이 웃기지 않냐?
왜 지금까지 숱한 세월동안 뭐 하다가 CCTV 증거 보존기한이 훨씬 지난 이 시점에서 느닷없이 그 따위 소리를 꺼내면서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니?
이화영이 주장하는 그 일이 있었던 이후로 지금까지 이화영은 단 한 번도 그러한 얘기를 입밖으로 꺼낸 일도 없었고, 이화영의 변호사들조차도 그동안 그런 얘기를 들은 바도 없었으며, 김성태나 방용철, 쌍방울 측에서도 그런 일이 전혀 없었다고 황당하다는 얘기를 하는 상황이고, 수원지검과 대검찰청, 교도소 교정 당국에서조차 너무 황당하기 짝이 없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왜 이재명 너하고 더불어민주당 떨거지들하고만 그 따위 주장이 마치 100% 사실인양 왜곡하면서 확대 재생산을 하는 것이냐?
국민들 중 어느 정도 상식이 있는 어느 누가 생각해봐도 1심 공판 결과를 기다리는 이화영을 믿겠냐? 그렇다고 그에 연루되어 있는 이재명 너라는 인간을 믿겠냐?
이번 총선에서 승리를 거두었다고 너무 자만과 오만에 빠져서 재명이 네가 뭔 말을 하더라도 국민 모두가 네 편을 일방적으로 들어줄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
재명이 너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을 진짜 개, 돼지로 알고 있거나, 동네 찐따 호구로 보고 있는 거 아니야?
뭐 재명이 네가 "내가 그렇다고 하면 국민들이 그런 줄 알더라"를 또다시 직접 시전하는거야?
얘가 요즘 아주 천방지축 상주접을 떨고 있네 그려.
야, 재명아.......... 아무리 그래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아직까지 그 정도로 상븅신은 아니잖아?
재명이 너 지금 국민들 보기에 부끄럽고, 참담하게 뭐하는 짓거리냐?
그래서 너 같은 전과 4범 전과자 출신에 추가적으로 현재도 여러 가지 형사 재판을 받고 있는 범죄 혐의자의 말은 반드시 잘 가려 들어야 하는 법이다.
우리 국민들도 다들 최소한 그 정도는 상식적으로 다 아는 일이니까, 네가 그 따위 선동질을 하지 않더라도 다들 잘 알아서 잘 판단하니까 걱정을 하지 말아라.
재명아, 아무리 이화영 재판 결과에 따라 네 재판에 크게 악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인생 그 따위로 후지고 허접하게 사는 거 아니다.
그런다고 네가 지은 범죄 혐의들이 어디 멀리멀리 사라지는 게 절대 아니다. 제발 지극히 후지게 좀 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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