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의 추접스러운 발악이 극에 달하고 있는 모양새다.
나 같으면 벌써 그냥 감옥에 갔겠다. 그게 뭔 꼴이냐? 재명아.
사람들 보기에 너무 추하지 않니?
6월 10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 떨거지들이 모여서 드디어 여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 등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했다.
여당이 아닌 야당이 국회의장단에 이어 상임위원장까지 단독으로 선출한 것은 헌정 역사 처음있는 사상 초유의 일이다.
그야말로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의회 독재' 폭거가 아닐 수 없다.
최근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화영에 대한 1심 재판 판결에서 9년 6개월 징역형이 구형된 것과 관련해서도 '판사 탄핵'을 해야 한다고 주둥이로 마음껏 지껄이고 있는 것들 역시도 더불어민주당 잡동사니들이다.
이것들은 자기들 마음에 조금만 안 들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다, '검사 탄핵'이다, '판사 탄핵'이다 하면서 걸핏하면 탄핵을 운운하면서 이 나라 법치 시스템의 근간을 흔들려고 온갖 상주접을 떨고 있다.
엄연히 3권(입법부/사법부/행정부) 분립이 되어 있는 민주주의 사회인 대한민국을 입법부에서 다수당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저 따위로 입법 독재를 하려고 하는 것이 과연 정상적인 일인 것일까?
입법부에서 잘못된 법률을 만들었다면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은 당연한 일임에도 이 일을 문제삼아 대통령 탄핵을 이미 수차례 운운하고 있는 것은 입법부 독재를 위한 협박 행위나 마찬가지다.
사법부의 판결은 당연히 따라야 함에도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은 자신에게 유리하면 따르고, 불리하면 따르지 않고 비난하는 일을 반복적으로 행하고 있다.
이재명 어디 저런 게 변호사 출신이라니..........도대체 사법 시스템 준수라는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적인 원칙을 머리는 고사하고 하물며 똥꾸녁으로라도 제대로 배우지 않은 모양이다.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의 법 감정은 오직 '이재명에 대한 사법리스크를 피해갈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을 뿐이다.
민생 문제는 전혀 관심에도 없다. 오직 이재명을 둘러싼 사법리스크를 피해나가는 것에만 몰두하고 있다.
그 이유야 뻔하다.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 구성원들의 향후 성패의 모든 것이 걸려있기 때문에 만사 제쳐두고 이재명 사법리스크에 올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합리성'이나 '명분' 같은 것은 이미 개나 줘버린지 오래인 듯하다.
이제는 오죽하면 최소한의 체면도 버렸고, 국민의 시선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신들이 앞으로 정치를 더 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는 이재명을 지켜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6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 운영위원장에 박찬대, 법제사법위원장에 정청래, 교육위원장에 김영호,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장에 최민희, 행정안전위원장에 신정훈, 문화체육관광위원장에 전재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에 어기구, 보건복지위원장에는 박주민, 환경노동위원장에는 안호영, 국토교통위원장에는 맹성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는 박정 등이 선출됐다.
선출된 11명의 상임위원장은 모두 민주당 소속이며, 특히 야당이 국회의장·법사위원장·운영위원장을 모두 가져갔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이재명 방탄을 하기 위한 포석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무리해서 국회 모든 상임위원장 자리를 차지하는 입법부 폭거를 일으키지는 않았을 것이다.
사람들이 점잖고 예의 바르다가도 급하게 되면 원래의 본성이 다 드러난다고 하더니만, 바로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 떨거지들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싶다.
국민의힘은 '의회 독재'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선 만큼 한동안 국회 파행이 불가피해 보인다.
이로써 민생 문제는 이번 22대 국회에서 또 뒷전으로 내몰려지고 말았다.
원래 이재명이라는 인간과 더불어민주당 떨거지들은 '민생 문제'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조차도 잘 모르고 있는 듯하다.
그러다보니 오직 '이재명 사법리스크'에 올인을 다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사당화'가 거의 된 상태에서 당 대표 연임이라는 역사상 처음 있는 해괴한 짓거리를 벌이고 있다.
같은 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일부가 반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감옥에 가는 것을 두려워 하는 이재명은 어떻게 해서든지 법꾸라지처럼 법망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러한 이재명의 개수작에 대다수 동조하고 있다.
역사는 돌고 도는 법인데, 과연 더불어민주당이 언젠가 소수당이 되었을 때 다수당의 횡포에는 또 어떤 말을 지껄이게 될 것인지 자못 궁금해진다.
재명아, 네가 그렇게 추악하고 추접한 짓거리를 한다고 감옥에 안 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냐? 그리고 끝까지 버텨서 결국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게냐?
ㅋㅋ 개꿈 깨라. 내가 장담하건대 그런 일은 절대 오지 않을 것이다.
이재명 너는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언젠가는 감옥에 가게 될 것이고, 그 이전에 집행유예 이상의 선고로 인해서 10년간 대통령 및 국회의원 선거 출마 자격이 박탈되게 될 것이므로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추대될 일도 없게될 것이다.
그러니까 두고 두고 많은 사람들에게 네가 얼마나 감옥을 안 가려고 쌩쇼를 했었고, 추접스럽고 추악한 정치인이었는지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저질 3류 정치 사례들을 꾸준히 만들어내기를 바란다.
어차피 이재명 너는 네 뜻대로 네가 원하는 모든 일들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용써라................. 재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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