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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임종석, 진정한 종북주의자로서 노골적인 친북 본색을 드러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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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림종석 동지, 드디어 좌파 종북주의자임을 커밍아웃 했니? 왜 여기서 힘들게 사니? 너희들 지상 낙원이자 마음의 조국으로 제발 가라.

 

 

대한민국에는 북한 간첩도 참 많고, 북한을 따르는 종북주의자들도 참 많은 것 같다.

 

이제는 아예 공개적인 석상에서  노골적으로 북한의 정책적 방향과 주장을 그대로 따라가자고 외치는 븅딱까지 나타났다.

 

임종석........... 이 자는 친북 성향의 문재인 정권 시절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내면서 친북적인 대북정책을 주도했던 인간이다.

 

문재인 정권 시절 내내 북한에 굴종적인 대북정책을 시행하는데 큰 기여를 했던 자가 바로 임종석이다.

 

이런 한심한 작자가 2024년 9월 19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19평양공동선언 6주년 광주 평화회의 '평화, 가야 할 그날' 행사에 참여해서 기념사를 하는 와중에 "통일을 하지 말고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하자"고 주장했다.

 

이는 최근 북한이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하고 통일 지우기에 나선 상황에 발맞춰 그동안 꾸준히 조국통일을 부르짖던 자신의 입장을 하루아침에 번복하는 진심 븅딱같은 짓을 해냈다.

 

임종석이 누구인가?

 

대학 시절에는 전대협 의장을 하면서 '자주·평화·통일'을 목표로 내세우면서 학생운동을 이끌어 오던 장본인이며, 이를 위해 대학생이던 임수경을 평양에서 개최된 '세계청년학생축전'에 몰래 참가시켜 북한의 대남 및 대외 선전선동 도구로 실컷 써먹도록 만들었던 인간이 바로 임종석이다.

 

이 자는 그냥 말 그대로 북한을 따르는 종북주의자이고, 자신이 살고 있는 남한에서 친북적 활동을 주구장창 해왔던 사실상 남한에서 태어난 자생적 빨갱이나 다름 없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임종석 이 인간은 대학 재학 시절부터 불과 얼마 전까지도 '남북통일'에 온 몸을 바칠듯이 주장해왔었는데, 이번에 느닷없이 북한 김정은의 주장에 발맞춰 "통일하지 맙시다. 통일을 꼭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내려놓읍시다. 단단히 평화를 구축하고 이후 한반도 미래는 후대 세대에게 맡깁시다."라는 궤변을 늘어 놓았다.

 

임종석은 문재인 정권 시절 대통령 비서실장을 맡아왔다가, 지난 2019년 1월 비서실장에서 물러난 후 제도권 정치를 떠나 '통일운동'에 매진하겠다고 주접을 떨었고, 최근까지 북한의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료를 받아 북한에 달러를 챙겨주는 '경문협(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의 이사장을 지내오고 있다.

 

 

 

자신의 평생을 사실상 '통일'이라는 단어에 온 몸을 던져왔다고 할 수 있을만한 인간이 최근 북한 김정은이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하자, 이에 발맞춰 평생의 소신과 가치, 정체성을 헌신짝 버리듯이 내팽겨친 것이다.

 

이게 바로 종북주의자, 친북주의자, 남한 내 자생적 좌파 빨갱이들의 진면모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대표적 사례다.

 

어떻게 한평생 내내 '통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북한과 대화를 하고, 같은 민족으로서 교류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남북통일 없이는 한반도의 미래도 없는 것처럼 주장을 해오던 인간이 어느날 갑자기 북한 김정은이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하고 통일에 대한 모든 정책을 바꾸기 시작하자 그에 따라 갑자기 자신의 소신과 가치관, 정체성을 일순간에 변절할 수 있다는 것인가? 

 

이를 보면 그들이 그동안 대학 시절부터 주구장창 친북 성향의 활동을 해왔던 모든 행위들은 북한의 대남정책에 그대로 동조해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동안 그들이 주장해왔던 모든 것이 거의 대다수 북한의 사주와 지령에 따라 그대로 움직여왔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정말 경악스럽고 무섭지 않는가?

 

더 웃기고 황당한 것은 같은 날 문재인 역시도 “북한이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하고 나선 데 따라 기존의 평화담론과 통일담론도 전면적 재검토가 필요하게 됐다. 그러나 현 정부는 그럴 의지도, 역량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주절거렸다는 점이다.

 

문재인 정권 시절을 함께 했던 대통령과 비서실장이 이 따위 소리나 하고 자빠진 것을 보았을 때, 문재인 좌파 정권이 그 얼마나 위험한 인간들이 모여서 이 나라 대한민국을 북한에 갖다 바치려고 노력했었을 것인지 자세히 안 보더라도 뻔하다.

 

그 지경이었으니 문재인 정권 당시였던 2020년 6월 16일 남북교류의 상징이었던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김정은과 김여정 남매가 가차없이 폭파시켜버리는 만행을 저질러도 제대로 대응조차도 하지 못했던 이유가 다 있었던 듯 하다.

 

 

  

 

 

지금 이 나라 대한민국은 대단히 위험한 지경에 빠져 있다.

 

문재인 정권의 핵심이었던 문재인과 임종석이 지금 저 모양 저 꼴로 김정은의 꼬붕 짓거리나 하고 자빠져 있고, 그 졸개였던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다수당의 횡포를 저지르면서 이재명을 중심으로 사사건건 현 정부의 발목을 잡고 태클을 걸어대고 있는 실정이다.

 

더군다나 이번에 임종석은 이를 위해 한반도를 대한민국 영토로 규정한 헌법 개정과 국가보안법 폐지, 통일부 정리도 제안했다.

이는 그 표현만 조금 다를 뿐이지, 북한에 대한민국을 통째로 가져다가 바치자는 말과 전혀 다를 바 없다.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서 가뜩이나 지금도 간첩들이 판치는 세상을 더욱 활개치도록 만들자는 말인 것이다.

 

왜 정부는 저런 자들을 그냥 저대로 두는 것인가? 공개적인 석상에서 남한 정부를 비난하고, 북한 김정은을 두둔하는 저 따위 좌파 종북주의자들을 그냥 냅둬야 하는가?

 

당장에 국가보안법 저촉 여부를 검토하고, 저들을 체포해서 두 번 다시 저 따위 종북주의자, 친북주의자 활동을 남한 사회에서 공개적으로 할 수 없도록 이빨을 다 뽑아놔야 하는 것 아닌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말 한심하고, 부끄러운 문재인과 임종석............ 왜 굳이 너희가 힘들고 어렵게 이 땅에서 살려고 하냐?

 

문재인 동지와 림종석 동지, 제발 남조선에서 고생하지 말고, 그냥 너희의 지상 낙원이자 진정한 조국인 북조선으로 기어 올라가서 평생 행복을 누리며 살라. 어느 누구도 안 말린다.

 

 

 

남한 내 좌파 종북주의자들은 하루빨리 너희들 마음의 고향이자 지상 낙원인 북조선으로 냉큼 꺼져주라.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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