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는 여러 종자들이 함께 모여서 별 거지 발싸개 수준의 정치를 한답시고 주접들을 떨고 있다.
그 중 수석최고위원이라는 김민석의 경우에는 그동안의 정치적 여정이 꽤나 지저분하고 복잡하기 짝이 없는 국내 대표적인 철새 정치인 중 하나다.
아마도 또다른 대표적 철새 정치인 중 하나인 이준석, 유승민을 능가하는 인간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만큼 김민석의 탈당과 창당, 정치자금법 위반 이력들은 차마 열거하기에는 매우 기분이 너무 더러워질 정도로 복잡하기 때문에 이를 굳이 나열하지는 않겠다.
그런 김민석이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검찰이 징역 2년형 구형을 한 것에 대해 이낙연 전 총리와 전병헌 대표를 중심으로 하는 '새미래민주당(약칭 새민주)'에서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한 것에 대해 "민주당 우회복귀를 꿈꾸며, 검찰의 나팔수를 부는 모습이 역겹다"라고 객관적으로 다소 듣기 거북한 소리를 지껄였다.
김민석은 9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민주'를 겨냥해서 "어설픈 제3세력론으로 망한 후에 갑자기 민주당 이름을 무단차용해 우회 복귀를 꿈꾸면서, 자기네 편이 불붙인 검찰의 조작질 성공기원 나팔을 불어대는 모습은 역겹다"고 끄적였다.
다른 인간도 아니고, 김민석이 과연 그 따위 소리를 함부로 지껄여도 되는 것일까?
야, 민석아. 지금 그 소리 누가 들으면 충절로 똘똘 뭉친 사육신 중 한 명이 한 말인줄 알겠어............ 오랜만에 웃겼다.
민석이, 요즘 개그맨 데뷔 준비하니? 뭐 별로 그럴만한 특별한 자질도 보이지 않는데, 그 따위 질 떨어지는 블랙유머로 개그 소재를 삼고 자빠졌니? 애가 수준 떨어지게.....
김민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에 한 말에 추가해서 "윤석열 편들다가 양산 갔다가 헤매지 말고 이낙연 전 총리 잔당들은 모두 정계은퇴가 맞다. 11월을 기다리며 야권 1위 후보(이재명) 넘어지기만 기다린다고 그 쪽에 흘려질 국물은 없다"고 지껄였다.
그러자 새민주 이영주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하여 "재벌 앞세워 한 방에 권력 잡겠다는 식의 '어설픈' 정치의 표본은 김민석 의원이다. 민주진보세력의 열망을 짓밟고 정몽준을 대통령 만들겠다고 민주당을 뛰쳐나갔다.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600만원과 추징금 7억 2000만원을 선고 받고서도 버티고 있다가 지난 4월 총선에서 민주당 공천 받으려고 급하게 정리한 모습은 참으로 웃프다. 민주당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거래를 일삼은 사람도 김민석 의원이다. 민주당이라는 당명을 다른 정당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등록해놓고 더불어민주당이 이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게 법원에 가처분신청까지 했던 사람"이라고 김민석이라는 인간을 평가했다.
야, 민석아.............. 얘가 아직까지도 분위기 파악을 저리 못해서야 어디 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겠나?
철새 김민석이 너야말로 빠르면 내년 말쯤에 '이재명 잔당'이 될 것으로 안 느껴지냐?
애가 그리 아둔해서 앞날을 보지 못하는 그 따위 후지디 후진 통찰력을 갖고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 그러고 있니?
그 따위 후지디 후진 통찰력을 갖고 있으니 지금까지 국내 대표적인 철새 정치인으로 이리저리 떠돌았겠지......... 딱 그 수준 어디 안 갔구나?
차라리 지금이라도 정치 때려 치우고, 어디 가서 재래식 화장실이나 공원에 있는 간이 화장실에 있는 똥이나 퍼라. 그게 차라리 너 수준에 딱 어울릴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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