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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윤석열 탄핵을 빌미로 승리자, 정복자, 점령군 행세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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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곳곳에 숨죽여 있던 개떼와 까마귀떼들이 요즘 너무 설친다.

 

 

 

윤석열이 진짜 미친 짓 한 것은 맞다.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사실이다.

 

그로인해 지금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불안정한 상황에 놓여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이상없이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고 있다.

 

이것은 이 나라 대한민국이 가진 놀라운 저력이다.

 

과거 4.19혁명에 따른 이승만 대통령의 해외 망명과 이기붕 부통령 일가의 자살 등으로 발생한 정부 부재 상태, 박정희 대통령 피살로 발생한 10.26 사태의 대통령 부재 상태, 박근혜 탄핵 과정에서의 대통령 부재 상태 등을 거치면서 다져진 국가 통수권자의 부재에 따른 정부 기능과 안보 유지를 위한 노력들이 이제는 어느 정도 시스템화된 것 같다.

 

윤석열이라는 인간이 왜 그닥 위기 상황도 아닌 멀쩡한 상황에서 저 짓거리를 저질렀는지........... 진짜 이해가 안 가지만, 어차피 엎질러진 물이니까 이제 잘 치우고 닦아내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요즘 상황을 보면, 그동안 움추려있던 온갖 좌파 쓰레기들이 활개를 치고 다니면서 자기들 세상을 만난 듯 상주접들을 떨고 있는 것이 가관이다.

 

솔직히 윤석열이 멍청한 판단과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비상계엄 선포에 빌미가 된 것도 바로 그들이다.

 

윤석열은 이들을 가리켜 '반국가세력'과 '종북세력'으로 지칭했다. 말만 들어서는 별로 틀린 말도 아닌 듯 싶다.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사사건건 정국 운영에 방해질을 안 한 적이 없는 훼방꾼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해왔다. 뭐 하나 제대로 해볼 수 없도록 태클을 걸고, 안다리와 호미걸이를 걸었다.

 

그들은 국회 다수당으로서 민생과는 동떨어진 정쟁 법안들을 마구 생산해냈고, 이를 이용해 정치를 마비시켰다. 국회 연설을 위해 방문한 대통령에게 모욕주는 것은 예사였고, 전과 4범 출신의 중대 범죄 혐의자 이재명을 보호하기 위한 방탄국회에만 몰두했다.

 

그들은 뻑하면 정부 주요인사들에 대한 탄핵을 일삼았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탄핵을 비롯해 이동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탄핵으로 위협하여 사퇴하게 만들었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실제로 탄핵해서 방송통신위원회를 식물 상태로 만들었고, 최재해 감사원장,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20명 가까운 고위공직자들을 자기들 멋대로 탄핵시키는 천인공로할 만행을 저질렀다.

 

심지어 2025년 정부 예산안에서는 대통령실, 검찰, 경찰의 특수업무비를 전액 삭감하고, 국회의 특수업무비는 그대로 유지시키는 폭거를 저질렀다. 그야말로 자신의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는 이재명식 보복 정치가 얼마나 치졸하고 얍삽하게 이루어지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었다.

 

어디 그 뿐인가? 이재명 재판을 둘러싸고,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은 자신의 방탄을 위해 명분없는 대규모 거리집회를 수시로 개최해서 도심 거리 곳곳의 교통 흐름을 방해하고, 시민 불편을 초래했다.

 

또한, 이재명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는 '촛불행동, 민주노총'을 움직여서 주말마다 대규모 집회를 서울 한복판에서 개최하기 일쑤였고, 민주노총은 총파업을 예고한 상황이었다.

 

의료계 파업, 철도노조 파업, 동덕여대 학생들의 학교 깽판 쳐놓기 등등 일련의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는 상황들이 벌어졌다.

 

물론 아무리 이러한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이를 슬기롭고 지혜롭게 해결해야지, 윤석열처럼 저렇게 바보 천치같이 비상계엄이라는 황당한 해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만 위에 열거한 여러 좌파들의 행태가 윤석열이 저리도 멍청한 짓거리를 하는데, 일정 부분 원인을 제공한 측면도 있었음을 우리들은 잘 알고 있다.

 

위에 열거한 여러 행위에 연루되어 있는 좌파들의 행태들도 비판받아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그들은 마치 승전을 한 승리자, 정복자, 점령군 행세를 하고 있다.

 

이렇게 사회를 어지럽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사람들이 왜 자신들을  승리자, 정복자, 점령군인 것처럼 행세를 하는 것인가?  

 

어느새 그들은 자신들을 피해자인양 둔갑시키고 있고, 민주시민과 애국시민이라고 자처하면서 이 나라를 위한 충신인양 행세하고 있다.

 

그들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방해하면서 온갖 협박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국민의힘 해체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아직까지 정확하게 확인되지도 않은 가짜뉴스를 퍼뜨리면서 우파세력을 집단으로 혐오하도록 만들고 있다. 그게 민주주의냐?

 

전과 4범 출신 이재명은 지금 중대범죄 혐의로 재판을 5개나 받고 있어도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시간 더럽게 질질 끌면서 정상적인 재판 절차를 받고 있는데, 왜 너희들은 그 지랄발광을 하면서 지금 상황에서는 '무죄 추정의 원칙'을 적용하지 않는 것이냐?

 

누가 너희들에게 그런 권한을 주었냐? 대한민국 어느 법률에서 너희들에게 그런 짓거리를 해도 된다고 보장했냐?

 

전과 4범 출신에 중대 범죄 혐의자로 재판을 5개나 받고 있는 이재명이라는 인간은 마치 자신이 하루 아침에 민주투사라도 된 것처럼 쌩쇼를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개나 소나 이재명에게 충성경쟁을 벌이듯이 이 참에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을 파탄내기 위해 국회에서 개난리를 피우면서 발악을 하고 있다.

 

이에 동조하여 '진보당, 정의당, 조국혁신당, 민중당' 등을 비롯한 좌파 정당들과  '촛불행동, 민주노총, 전농, 전교조, 대진연(대학생진보연합)' 등등 평소에도 늘 반정부 투쟁과 거리집회에 앞장서던 좌파 골수 시위꾼들이 물 만난 고기처럼 개떼를 이루어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야말로 좌파 골수 시위꾼들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거리로 나와 자기들 멋대로 행동하면서 국민들을 선전선동하고 있다.

 

전혀 검증되지도 않은 유언비어를 살포하고, 국민들을 가짜뉴스로 선동하려는 시도들도 발생하는 상황인데, 이는 북한이 가장 좋아하고 바라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지금과 같은 상황은 국가가 사분오열 분열될 상황이 아니라, 국민들이 단합해서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지금 좌파들의 저러한 혼란 조성 행태들이 과연 국익에 도움이 되겠는가?

 

윤석열 비상계엄과 관련된 수사와 처벌은 경찰/검찰/공수처/국방부조사본부 등에서 비교적 매우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국회에서도 이미 법제사법위원회를 중심으로 비상계엄 연루자들을 소환하여 현안질의가 이루어졌고, 상설특검 법안도 통과되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공언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국민들은 차분하게 그 결과를 지켜보고, 국민의 대표들이 모인 국회의 역할을 지켜봐야 한다.

 

'대의 민주주의'가 무엇인가? 총선을 통해 국민들이 국회의원들을 뽑아서 국회로 보냈으면 그들에게 전권을 위임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모든 국민들이 다 자기 할 말 다하려고 나서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겠는가?

 

더 한심스러운 것은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상황을 수습하고 있는 한덕수 국무총리까지도 수사대상으로 만들고 탄핵을 시키겠다고 일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건 이 나라의 현 상황을 수습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통으로 북한에다가 갖다 바치겠다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오죽하면 더불어민주당의 김부겸 전 총리조차도 "(한덕수 총리 탄핵 추진은) 너무 과하다"라고 말했겠는가?

 

김부겸 전 총리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 듯한 인상을 줄 필요가 없다. 완급 조절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평소 김부겸 전 총리는 비록 좌파이지만, 합리적 정치인이라고 생각해왔다. 이번 상황에서도 역시나 나무를 보지 않고, 숲을 볼 줄 아는 사람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극렬 좌파 떨거지들아, 현 상황은 너희가 잘 해서 일어난 상황이 아니고, 너희가 개판을 쳤는데 이에 대한 윤석열의 대처가 너무 황당하고 모자라게 이루어져서 생겨난 일임을 명심해라.

 

너희들도 뭐 하나 잘 한 것이 없다는 뜻이다. 이 모지리들아~!!!!!!!!!!!

 

지까짓 것들이 어디서 시건방지게 승리자, 정복자, 점령군 행세를 하는가?

 

진정 대한민국을 위한다면 그만 주접들 떨고, 조용히 주둥이 좀 다물고 정국 수습과 안정을 위해 적극 협조해라.

 

 

뭐 하나 잘 한 것도 없는 것들이 꼭 끼리끼리 뭉쳐서 나라 망하자고 앞장서서 난리를 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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