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징역 2년형........ 역시나 대법원 판결에서 이변은 없었다.
조국 같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라고 하기에는 그 자질적으로 많이 부족했던 인간, 국회의원이라고는 더 더욱 환장스러운 인간, '작가'라고 자칭하는 것이 철자법조차도 틀리는 엉터리라 뭔 책을 써도 읽어줄 가치가 없는 인간............. 기어이 교도소로 골인하게 된다.
자신이 불법을 저지른 것조차도 제대로 모르는 법학자 조국아, 그동안 꼴 같지도 않으면서 뭔가 정의로운 척, 깨끗한 척, 양심있는 척, 반성하는 척 쌩쇼를 하다가 드디어 법의 심판을 받고 교도소에 슛 골인하는구나. 아주 장하다.
그동안 네 면상을 수시로 TV를 통해 보느라고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역겨워서 구토 증세로 시달렸던 대한민국의 수많은 국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는 바이다.
옛날처럼 교도소 들어가면 신고식을 한다고 감방 내에서 고무쓰레빠로 한 100대씩 조져줘야 두 번 다시 교도소에 가면 안 되겠다고 다짐도 하고, 범죄 예방도 하고는 할텐데 요즘 너무 인권을 따져서 그런 것도 없어졌으니, 조국이는 고무쓰레빠 맛도 못 보겠구나.... 심히 안타깝다.
하긴 너는 특별대우를 받아 독방으로 가겠지? 그동안 못 읽은 책 실컷 읽고, 푸시업/스쿼트/플랭크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지? 그야말로 헬창이 되겠구나... 지난번 네 마누라 정경심이 수감되어 있을 때 턱걸이하며 똥 싸지를 듯한 자세를 취하던 조국이 생각나누만....
조국아, 부디 이번에 감방 들어가거들랑, 네 인생 왜 그 따구로 후질구레하게 살았는지 한 번 잘 되돌아보길 바란다.
서울대 법대 출신이 남들은 상당수 통과하고 하다못해 윤석열도 9수만에 합격한 사법고시조차도 패스를 왜 못했는지, 서울대 법대 교수가 되어서 왜 오상방위 개념도 잘 몰랐는지, 왜 너같이 깜냥도 안 되는 게 함부로 청와대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을 했는지, 왜 너희 집안 '웅동학원' 재산 모두 사회환원 한다고 공언해놓고 단 한 푼도 사회환원을 하지도 않았는지, 왜 너희 집구석 자식들처럼 공부 실력도 안 되는데 입시비리로 명문대학을 보내려고 했는지, 왜 네 딸 조민을 주제넘게 의사를 만들려고 의전원에 무리하게 보냈으며, 성적도 최하 바닥인 것이 장학금을 받는 것이 정당한 일이었는지, 그리고 그런 것들이 네가 늘 말하던 공정과 상식이었는지 스스로에게 되물어봐라.
인간이 양심이 있으면 조국 너처럼 살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너는 '부산행'이 아니라, '감방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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