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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조국, 설레발 치더니만 구치소에서도 쪽팔리게 밀려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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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뭐라고 떠들고 옥중편지를 보내던간에 도대체 들어주고 공감이 가거나 관심을 가져줄 말이 단 한 구절도 없다. 저러기도 매우 힘들다.

 

 

옛 말에 "굴러 들어온 돌이 박힌 돌 뺀다"는 말이 있다.

 

요즘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징역형을 받고 있는 조국이라는 인간이 딱 여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다.

 

왜냐하면 조국은 원래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었는데, 교정당국에서 조국에 대한 분류 작업을 진행한 끝에 수감 39일 만에 '남부교도소'로 이감 조치됐다.

 

 

 

 

조국은 지난 1월 21일 공개된 옥중 편지에서 "윤석열이 이곳 서울구치소에 입감됐다. 동선이 특별관리될 것이라 실현되기 쉽지 않겠지만 마주치게 된다면 눈을 똑바로 보고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국민 앞에 무릎을 꿇어라!'라고 일갈하고 싶다"고 지껄인 바 있고, "겁쟁이 쫄보 윤석열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어떤 궤변과 거짓말을 늘어놓아도 통하지 않을 것이다. 명백한 증거가 쌓여 있고 용감한 국민이 눈을 부릅뜨고 있기 때문"이라고 매우 호기롭게 설레발을 친 바 있다.

 

그런데 조국은 결국 윤석열 대통령의 얼굴 한 번 보지도 못하고, 손톱 사이에 끼인 이물질을 손가락으로 튕겨내듯 '남부교도소'로 튕겨져 나간 것이다.

 

과연 조국이라는 인간이 윤 대통령에 대해 그 따위 소리를 자신있게 할 수 있을만한 위인이나 되는가?

 

조국 자신은 자신의 범죄 혐의에 대한 대법원 3심 선고를 바로 앞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마무리할 시간을 달라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대면서 선고를 뒤로 연기해달라고 대법원에 신청한 바 있다.

 

또한 작년 12월 12일 대법원 3심에서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징역 2년을 확정받았으나 수감을 며칠만 뒤로 연기해달라고 객관적으로 볼 때 좀 비굴해보이는 요청을 한 바도 있다. 그래서 선고 이후 무려 4일이나 지난 12월 16일에 수감된 바 있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겁쟁이 쫄보인가?

 

내가 볼 때 조국이라는 인간은 자신이 가장으로서 모든 총대를 메고 자신과 가족들이 지은 모든 죄값을 책임감 있게 받았더라면, 마누라 정경심도 감옥가서 징역형을 살지도 않았을 것이고, 조민을 비롯한 자식들도 저 정도로 학위 취소를 비롯해 의사 자격 박탈, 검찰 불구속 기소 및 재판 진행 등의 어려움을 겪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자기 감옥 가기 싫어서 끝까지 버팅기다가 가족들 다 온갖 고생시키고, 결국 본인 자신도 결국 교도소에 수감되는 꼬락서니가 된 것 아닌가?

 

객관적으로 볼 때 과연 어느 누가 '겁쟁이 쫄보'일까?

 

진정한 '겁쟁이 쫄보'가 지금 누구더러 '겁쟁이 쫄보'라고 얘기를 하는가?

 

교도소에 잠시 수감되더니만, 그새 벌써 맛탱이가 간 것은 아닌가?

 

조국아, 법무부 장관 출신이 교도소에 수감되어 직접 감방 체험을 해보니 어떤가?

 

그러게 죄를 짓지 말고 깔끔하게 살아야지........... 그게 뭔 꼴인가 그래.

 

똑바로 된 인간이라면 3심까지 유죄를 받고 수감되었으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세상과 격리된 상황에서 반성과 성찰도 좀 해서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나?

 

도대체 인간이 얼마나 후지길래, 전과 1범 수형자가 뭐 잘났다고 그 주제에 뭐가 어쩌고 저째? 

 

"(윤 대통령을) 마주치게 된다면 눈을 똑바로 보고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국민 앞에 무릎을 꿇어라!'라고 일갈하고 싶다"고?

 

그 따위 설레발을 쳐대니까 박힌 돌이 그렇게 비참하게 다른 곳으로 튕겨져 나가는 것 아니겠냐? 아주 꼬락서니 보기 좋다.

 

주둥이로 흥한 자, 주둥이로 망하는 법이다.

 

옥중편지로 흥한 자, 옥중편지로 망하는 법이지.....

 

조국............. 제발 교도소에서 '조국혁신'이나 제대로 해라. 공감대 형성도 전혀 안 되는 주접질 그만 싸대고.

 

 

조국.......... 이 참에 그 구질구질하고 지겨운 네 헤어스타일 좀 바꿔봐라. 진짜 지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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