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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북한 김정은이 남한을 핵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순진한 생각이 화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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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의 군사적 위협 강도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같이 이쪽저쪽 다니면서 '미사일 발사, 300mm 방사포 발사시험, 탄도미사일 핵탄두 소형화 공개, 탄도미사일 대기권 재진입 모의실험, 장거리미사일 고체연료 분출실험' 등등 군사적 위협을 위한 다양한 연출을 하고 다니느라,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네요...

 

 

 

[북한군 300mm 방사포 사격 장면]

 

이미 오래 전부터 북한은 한국군을 거의 당나라 군대 수준 이상의 허수아비 군대로 바라보고 있어 왔지요~. 유사시에는 미군을 상대해서 싸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미국을 적으로 인식하고 있지 한국군은 그들의 안중에 있지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군은 지금껏 모든 병력도 미군에 대항할 수 있는 수준인 현역 150만 명 규모, 언제든 즉각 전시동원 가능한 예비전력(노농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 등)을 500만 명 이상 수준으로 줄곧 유지하고 있는 것이지요~.

 

 

 

 

 

 

 

 

 

 

 

 

 

 

 

 

 

 

 

 

 

 

 

 

 

 

또한, 북한군은 모든 무기체계 역시도 미군을 상대하기 위해 지속 발전시켜 왔지요.

 

핵무기 개발을 꾸준히 시도하면서 1~4차 핵실험을 진행하였고, 소형화와 다종화를 이뤘다고 대외적으로 공개할만큼 자신감 있는 행보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거리 미사일은 어떠합니까?  한반도 전역을 공격할 수 있는 중거리 미사일(스커드, 노동미사일)의 개발은 이미 오래 전에 끝이나서 실전배치까지 완료되어 있습니다. 이미 남한 전역에 대한 공격준비는 일찌감치 완료가 되어 있는 것이지요~.

 

일부 개념없는 한국의 몇몇 사람들은 지금 북한이 개발하는 미사일이나, 핵무기는 한국을 공격 대상으로 하지 않는 무기들이므로 우리와는 상관없으며, 북한은 우리 남한을 핵공격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는 무개념 언사를 마음대로 지껄이고 있지요~. 그들은 북한이 쏜 미사일이나, 핵무기에 맞아 죽는 그 순간까지도 정신을 못차릴 사람들입니다. 

 

 

 

본인은 그런 무개념 언사를 하는 일부 몇몇 한국 사람들에게 아래처럼 물어보고 싶네요...

 

1. 만약 북한과 전쟁을 하게 되면 한반도에 증원되는 미군이 미국 본토에 전개되어 북한과 싸우는가~???

 

2. 지금 한국 영토 내에는 미군부대가 없는가~???

 

3. 북한이 걸핏하면 한국에 대해 전쟁위협은 물론 군사적 보복, 청와대를 포함한 주요 대상물 타격 언급 등은 할 일이 없고, 심심해서 하는 짓거리로 보이는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그건 그대들이 끔찍히도 생각하는 김정은 존엄의 말을 우습게 생각하는 양봉음위(陽奉陰違)하는 행위아닌가?

 

4. 북한이 중국이나 러시아처럼 미국으로부터 핵무기 타격을 받았을 때, 핵 보복을 위한 '전략무기'용으로만 사용하기 위해서 핵무기를 개발했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가~???

 

5. 만약 북한군이 전시에 한반도 내 한미연합군에게 재래식 무기로 거의 괴멸당하는 상황이 올 경우에도 북한이 핵무기와 화생무기 등 대량살상무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그냥 패망할 것이라는 순진무구한 생각을 하고 있는가~???

 

6. 과연 김정은이 자신이 없는 북한정권을 용납할 것이며, 또한 북한이 존재하지 않는 한반도를 받아들이고 그냥 당하고만 있을 존재로 생각하는가~??? 

 

 

 

만약, 위에 질문한 내용에 모두 '예'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면, 당신은 이 대한민국 땅에 더 이상 살아갈 가치가 없는 사람이거나, 정상적인 판단력이 서지 않고 지극히 현실 도피적인 성향을 가진 반사회적 인간으로 빠른 시일 내에 정신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북한 김정은이 지금 핵무기와 장거리미사일을 개발하는 이유는 너무나도 자명합니다.

 

한국이 위협적인 존재이고 무서워서 핵무기와 장거리미사일을 개발한다기 보다는 6.25 전쟁 정전협정 체결 대상국인 미국을 대상으로 대미 전쟁대응력을 향상시키고, 대미 협상력을 키워서 북·미 간 '평화협정' 체결을 통한 북한정권 유지를 위함이며,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북한 체제 안보를 수호하기 위함입니다.

 

그렇지만,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핵무기를 사용하는 공간이 반드시 미국 본토로만 한정된다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죠. 한국, 일본(오키나와 미군기지), 미국(하와이, 괌 미군기지) 등이 언제든지 타격해야 할 대상물에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합니다.

 

북한 김정은에게 있어서 한국은 가까운 위치에 있어 언제든 대량 인명피해를 줄 수 있는 하나의 볼모와 인질이나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고, 여차해서 인상쓰고 위협하면 용돈을 쥐어주던 마음씨 좋은 물주 정도로 생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 한국의 인도적 지원에 대해 마치 자신들이 당연히 받아야 하는 조공 수준으로 생각하는 북한의 이러한 배은망덕한 자세와 천안함 폭침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 등의 군사적 행위로 인해 이명박 정부와 현 박근혜 정부에 이르기까지 단호한 대북 협상 자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북한과의 대화와 협상을 주장하는 일부 세력들 때문에 남남갈등만 조성되고, 이렇게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장거리미사일 개발을 위한 시간만 벌어주고 있는 결과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정권은 자기 만의 자가당착적인 사고방식과 자기 우월감에 푹빠져서 주변의 어느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  '중증 과대망상'에 빠져 있습니다.

 

오죽하면 절대적인 혈맹이자 맹방이었던 중국까지 북한 김정은에 대해서 만큼은 확실한 '또라이' 등급으로 판단하고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 정도인데, 그런 김정은이 무슨 짓을 어떻게 저지를 것으로 미리 예단할 수 있을 것이며, 남한에 핵무기 사용을 하지 않는다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단 말입니까~???

 

일부 사람들은 "왜 북한이 같은 한민족인 우리 남한을 핵공격을 하겠느냐? 북한이 남한을 핵공격할 경우, 자신들도 미국의 핵우산 정책에 따라 핵보복을 받게 되고, 이는 공멸을 의미하는데, 상식적으로 김정은이 뭐할려구 그런 짓을 하느냐?"라는 논리로 자기 주장을 합리화하려고 하지요...

 

북한 김정은이 남한을 핵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현 상황을 정말 너무나도 안일하고, 순진하며, 한심하게 판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판단'은 정상적인 정신 상태를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판단할 때 쓰이는 것이지, 절대 비정상적인 사람을 판단하고 평가할 때 사용해서는 안 되는 방법입니다.

 

 

김정은은 고모부 장성택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처형한 사람이고, 얼마전까지도 자신에게 충성을 다 바친 '현영철, 리영길, 변인선' 대장들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죽여버린 냉혈한이지요. 그에게는 '인명중시'라는 개념은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김정은에게 있어 자신의 부하들은 모두 하나의 소모품에 불과한 것입니다.

마구 쓰다가 용도가 다 되었다고 생각되면 언제든 버리면 그만인 소모품...!!!

 

그러한 사람이 북한의 지도자인 것을 단 한 순간이라도 잊지 맙시다~!!!

 

 

 

 

 

 

 

[누가 비를 맞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 쓰고, 자기만 우산을 쓰면 그만이라는 김정은]

 

★★ 지금 이 사진만 보더라도, 이 사내의 인덕과 덕망, 리더십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잘 보이지 않나요~??? 이런 사람이 인민을 사랑한다구요~??? ★★

 

 

 

옛날 중국의 <서경> 열명편에 보면 '유비무환(有備無患)' 이라는 사자성어가 나오는데, "미리 준비가 되어 있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지요~.

 

과연 지금 우리는 '유비무환'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일까요~??

 

'안일한 판단과 믿음'은 결국 자신을 위기로부터 구할 수 없다는 단순한 진리를 깨닫는 현명함이 필요하며,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준비와 강력한 대응만이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바짝 정신을 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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