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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단독] 윤석열 대통령과 김기현 대표는 과감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국민의힘이 최근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로 내상이 깊은 상황이다. 겨우 구청장 한 자리에 대한 보궐선거였지만, 그것이 최근 여야 대치 상황과 내년 총선에 대한 여론 향방을 읽을 수 있는 가늠자 역할이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있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는 선거를 치루기 이전부터 국민의힘 측에는 불리하다고 이미 판세가 예측되었었다. 그 이유는 해당 지역에는 호남지역 출신자들이 많이 거주하여 전통적으로 더불어민주당 강세인 지역으로 분류되는 지역이고, 이번 보궐선거를 유발시킨 원인도 바로 전임 강서구청장이었던 김태우가 궐위되면서 생긴 것이었으며, 더군다나 국민의힘 후보로 보궐선거 원인을 제공한 김태우가 재등장하였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김태우를 조기 사면 복권이라는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후보 출.. 더보기
[단독] 국민의힘, 이준석에게 더 이상 어떠한 미련도 갖지 말자. 최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이준석을 제명하라고 국민의힘 측에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이것은 지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결과를 놓고 자중지란에 빠진 국민의힘에 또 하나의 부담거리가 되고 있다. 이준석을 제명하여 당에서 내쫓던지, 이준석을 끝까지 국민의힘에 남기면서 내년 총선에서 이준석을 지지하는 일부 젊은 중도 유권자 층의 마음을 얻으려고 할 것인지 양단 간에 결정을 해야만 한다. 안철수 의원은 지난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과정에서 해당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이준석을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준석 제명를 요구하는 1만 6036명의 서명 명단과 함께 국민의힘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안철수 의원은 " 이번 선거 이후 당의 혁신과제 1호는 당을 망치는 사람을 뽑아내고 좋은 분들을 모셔와 확장 정.. 더보기
[단독] 리짜이밍(이재명), 이제 한계점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리짜이밍(한국명 이재명)의 버티기 한계점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그동안 국회 불체포특권을 십분 활용하면서 지금까지 구속을 피해 생존하고 있는 인간 리짜이밍....... 사실 리짜이밍에 대한 여론 평가는 이미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로 리짜이밍이라는 정치인의 이미지는 더 이상 망가질 것이 없는 개차반 수준이 되어 버린 상태다. 그러한 인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개딸들, 일부 좌파 성향의 국민들은 아직까지도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패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죽 쓸만한 인간이 없으면 저런 리짜이밍에 대한 대안을 아직까지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지 진심으로 안타깝지는 않고 정말 한심할 따름이다. 리짜이밍이라는 시한폭탄을 갖고 다음 총선과 대선을 준비 중인 더불어민주당...... 워낙 한심하니까 .. 더보기
[단독] 이재명, "국민도 귀 있고 지성 있어...형수 욕했잖느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는 전남 무안군의 전남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9월 30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지금 들어도 바이든 맞지 않으냐? 욕 했지 않느냐? 적절하지 않은 말 했잖느냐?"고 말했다. 이재명은 이어서 "국민도 귀가 있고, 판단할 지성을 가지고 있다. 거짓말하고 겁박한다고 해서 생각이 바뀌거나 들었던 사실이 없어지지 않는다. 잘못했다고 해야지, 어떻게 언론사를 겁박하고 '책임을 묻겠다, 진상규명을 하겠다'는 말을 그렇게 쉽게 내뱉느냐?"고도 비판했다. 그러면서 "진상을 규명하는 첫 번째 길은 '내가 뭐라고 말했으니 다르다'고 해야 말이 되는 것 아니냐? 나는 기억 못하는데 틀릴 가능성이 있다는 게 대체 상식에 부합하는 말이냐? 국민을 존중하길.. 더보기
[단독] 윤석열 대통령 때문에 보수 국민으로서 졸라 고독하구만... 요즘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방문 시 바이든 미 대통령과의 48초 스탠딩 미팅 이후 대통령실 참모들과 나눈 사적 대화 중 "이 XX"와 "바이든(대통령실에서는 '날리면'이라고 주장)" 발언이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연히 누구나 뒷담화는 할 수 있다. 보라. 대통령도 하는 것이 바로 뒷담화 아닌가? 그것도 윤 대통령은 뒷담화도 남이 듣지 않게 뒤에서 은밀하게 하는 것도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서 있는 자리에서 그것도 취재하는 언론사 앞에서 저리도 당당하고 거리낌 없이 하지 않는가? 한 나라의 대통령이 뒷담화를 하는 것이 보도되는 사례가 매우 드물지만, 그것도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이 그 주인공이 될 줄이야....이거 보수 국민 중 한 사람으로서 정말 쪽팔리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윤 대통령은 뒷담화.. 더보기
[단독] 윤석열, 이재명의 노림수 눈치채다. 어제 「이재명, 윤석열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한 속마음과 노림수」라는 제목으로 블로그 글을 게시하였었는데, 오늘의 이 글을 보시려면 반드시 어제 올린 글을 먼저 읽으신 후 보시면 이해하시기가 더 쉬울 듯 하다. 윤석열 대통령(이하 윤 대통령으로 호칭)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의 당 대표 취임 축하난을 대통령실 정무수석에게 보낸 자리에서 이재명과 직접 전화통화하여 “당이 안정되면 가까운 시일 내 여야 당 대표님들과 좋은 자리를 만들어 모시겠다”고 영수회담 제안에 대한 답을 하였다고 한다. 거대 야당 대표가 된 이재명이 영수회담을 두 번씩이나 공개적인 자리에서 제안한 것은 1 대 1로 만나자는 것을 의미한 것이고, 1 : 다자로 회담을 원한 것이 절대 아니다. 거대 야당의 당 대표이고,.. 더보기
[단독] 이재명, 윤석열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한 속마음과 노림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는 8월 29일 취임 후 첫 번째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민주당의 갈 길은 실용적 민생 개혁의 길"이라고 밝히면서 전당대회 마지막날 영수회담을 공개적으로 제안한데 이어 거듭 윤석열 대통령(이하 윤 대통령으로 호칭)에게 민생을 논의할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이어 "우리가 이상도 좋지만 현실도 중요하고, 또 현실과 이상을 조화해야 하기에 방향은 잃지 않되 철저히 실사구시적이어야 한다. 민생과 개혁은 다른 말이 아니다. 개혁은 민생을 위한 것이다. 민생을 위한 개혁을 실용적으로 해나가겠다. 거기에 가장 중점을 두겠다. 물가, 환율, 또 금리 등등을 포함한 이 어려운 경제 현실, 민생의 위기 앞에서 우리 민생의 후퇴를 막고 민생의 개선을 위해서 총력을 다하겠다"고.. 더보기
[권성동] 윤석열 정권에 제발 부담 좀 그만줘라...권성동 윤석열 정권의 지지도가 30% 초반대에서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이하 권성동으로 호칭)가 이준석 당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를 '내부 총질한 당 대표'라고 비난한 문자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윤석열 정권의 지지도가 여러 원인들때문에 급강하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경솔하기 짝이 없는 문자 메시지까지 공개되어 매우 곤혹스러운 입장에 빠졌다. 이러한 사적 문자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언론에 노출시킨 권성동의 미숙함과 어리버리함으로 인해 그동안 쌓아온 윤석열 대통령의 대쪽 검찰총장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 그동안 국민들은 김건희 여사가 뭔가 마음에 안 들고 시원치 않은 상태이기는 해도 윤석열 대통령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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