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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이재명, 이낙연 신당 창당 방해하려고 겁나게 용쓰고 자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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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명아, 영길이가 너도 빨리 오라고 먼저 가서 기다리는 듯 하다.

 

 

 

이재명이 요즘 너무나도 속이 뻔한 짓거리를 하고 있다.

 

바로 이낙연 신당 창당을 방해하기 위해서 전직 총리 출신인 김부겸과 정세균을 만나 이낙연 신당 합류를 저지하려는 술수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재명은 지난 12월 18일 김부겸을 서울 용산 CGV 영화관에서 만난데 이어서 이틀만에 12월 20일 점심식사를 하면서 또 만났다.

 

뒤이어 이재명은 오는 12월 28일 정세균 전 총리를 만날 예정이다.

 

이는 쉽게 말해 이재명의 똥줄이 바짝 타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다.

 

요즘 매주 3회 가량 재판을 받느라 정신이 없는 이재명이 연이틀만에 김부겸을 연이어 2차례 만난 것과 이어서 정세균을 만나려는 목적은 뻔하다.

 

이낙연 전 총리가 추진 중인 신당에 김부겸과 정세균이 합류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크다고 할 것이다.

 

전남지역을 정치적 기반으로 하는 이낙연이 전북지역을 정치적 기반으로 하는 정세균과 합류할 경우에는 호남 지역과 호남 출신 국민들을 정치적 기반으로 삼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 있어 내년 총선에서 큰 타격을 받을 것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또한, 김부겸의 경우에는 더불어민주당 내 90여 명에 달하는 86운동권 출신 국회의원들의 대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향후 운동권 출신 국회의원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이재명 입장에서는 바지 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지더라도 반드시 잡아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이낙연 전 총리가 김부겸과 정세균 전직 총리들과 비명계를 중심으로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정치적 파급력을 확대시켜 나가려고 하는 입장에서 이를 방해하고 저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김부겸과 정세균을 설득시켜서 더불어민주당에 눌러 앉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

 

그 간교함과 얍삽함이 중국 진나라 진시황 당시 환관 '조고'나, 그보다 더 악질이라는 조선시대 내시 '흥수' 수준에 버금가는 이재명의 정치력 수준에서 이낙연이 김부겸과 정세균 전직 총리들과 힘을 합치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는 것이 신당 창당을 우회적으로 방해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이에 적극 대처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분열 상황을 불러 일으킨 주범은 누구인가? 바로 이재명이다.

 

그동안 이재명이 자신의 개인적 사법 리스크를 떠안은 상태로 당 대표직을 유지하면서 그 모든 비판과 대처를 더불어민주당에게 전가한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이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은 당 대표에 대한 정치 탄압을 명분으로 성남시장과 경기도 지사 시절 개인적 비리에 해당하는 이재명의 사법리스크에 본격적으로 참전하게 되면서 싸잡아 비난을 함께 받게 되었다.

 

통상적으로 그러한 상황에서는 자신의 정당과 정당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당 대표 직책을 사퇴하고, 탈당한 후에 개인적 사법 문제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복당해서 명예 회복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절차임에도 개뻔뻔한 이재명의 경우에는 낯짝 두껍게 끝까지 버티면서 더불어민주당의 그늘 안에 숨어 들었다.

 

검찰의 체포동의안에 대해서는 때 아닌 '엉터리 단식 소동'을 벌이면서 버텼고, 자신의 주둥이로 여러 차례 체포동의안 포기를 공개 발언하고 심지어 국회 대표연설에서도 공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체포동의안의 국회에 회부되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친서를 보내 자신의 구명과 체포동의안 부결을 요청한 것이 바로 더럽게 얍삽한 이재명이다. 

 

그리고는 양심의 자유에 따라 자신의 체포동의안 가결에 표를 던진 국회의원들에 대해 자신의 강성 지지세력인 개딸들이 나서서 색출 운동을 전개하고, 수박으로 매도하면서 문자폭탄과 항의전화, 사무실 앞 욕설 시위 전개 등의 테러 행위를 사실상 방치하고 조장하면서 강 건너 불구경한 것 역시도 이재명이다.

 

이재명에게는 오직 중요한 것이 자기 개인의 안위일 뿐, 더불어민주당이 욕을 쳐먹고 정당 지지도가 하락을 하던 말던 전혀 상관없는 일이었을 뿐이다.

 

그러면서 이재명은 매주 3회 가량 재판 출석을 받으러 다니는 상황이 되었고, 민생이나 국가 경제 문제에 대해서는 거의 신경쓰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오직 이재명 자신의 범죄 혐의를 윤석열 대통령과 어떻게든 퉁치기 위해서 김건희에 대한 특검 법안 처리에 올인하면서 대통령과의 1 대 1 만남에 집착했지만, 그 결과 아직까지도 대통령 취임 이후 1년 7개월이 지났음에도 대통령과의 독대를 단 한 번도 못한 쪽팔린 야당 대표의 신세가 되었을 뿐이다.

 

중대 범죄를 저지른 범죄 혐의자로서 대통령으로부터 정국의 파트너로서 인정받지도 못한 이재명....... 그것이 이재명의 현재 주소이다.

 

이러한 자신의 과실과 문제점을 공정한 시각으로 지적하고 고언하는 비명계 의원들에 대해서는 거의 박해 수준으로 외면하고, 따돌림하면서 자신의 강성 지지층인 개딸들과 절연하지 못하고, 질질 매달려 연명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재명이다.

 

더군다나 더불어민주당을 이재명 개인 사당화하여 비명계를 박해하고, 내년 공천 학살을 통해 친명계로만 채우려는 개수작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서 오죽하면 그 점잖은 이낙연 전 총리가 나서서 총대를 메고 있는 상황까지 만든 장본인이 바로 이재명이 아니면 누구인가?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이재명이 있지 않았다면, 과연 작금의 더불어민주당의 자중지란 상황이 벌어졌겠는가?

 

그래놓고 뭐가 그리 잘났다고 김부겸을 만난 자리에서 이재명이 " 많은 분이 무능하고 또 한편으로 무책임하기까지 한 윤석열 정권의 역주행 폭주에 대해서 걱정이 많다. 민주당이 져야 할 책임이 참 크다. 힘을 모으고 또 한편으로 새로운 변화를 통해서 우리 국민들께 희망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서 같이 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한다"라는 허무맹랑한 소리를 지껄이는지 도대체 이해를 할래야 할 수가 없다.

 

솔직히 미친 거 아닌가 싶다. 저 정도로 남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는 비양심적인 인간이면 정상인이 아니고 치료가 필요한 인간이 아닐까?

 

거의 모든 죄는 자신이 지어서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유체이탈 화법을 써가면서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저런 인간이 어떻게 공당의 대표라는 것이 한심하기 짝이 없다.

 

이재명과 친명계를 중심으로 하는 더불어민주당은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국민적 심판을 받아 마땅하다.

 

사람이 오죽 못났으면 자신이 의도적으로 홀대하고,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만들어서 떠나려는 사람에게 미안해하지는 못할 망정, 저 따위로 공개적으로 훼방이나 하고 있는 이재명............... 참 처량하고, 간사스럽다.

 

저런 게 이 나라 대통령이 되었다면 과연 이 나라는 어찌 되었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인상은 과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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