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볼수록 엉뚱하고 어이 없는 매우 독특한 캐릭터를 지닌 사람이다.
얼마 전까지 느닷없이 재판정에서 수원지검에서 술자리를 하면서 회유를 당했다고 주장하더니만, 그 진실 규명을 위해 그런 일이 있었던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를 특정하라고 하니까 여러 차례 날짜와 장소까지 변경해가면서 객관적으로 전혀 이해가지 않는 골 때리는 일방적인 주장을 반복하더니만, 이제는 검찰이 전관 변호사를 동원해서 자신을 회유하려고 했다는 기상천외한 주장을 해대기 시작했다.
내가 이미 여러 차례 이화영의 주장에는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시간 끌기용 개수작으로 보인다는 글을 블로그에 올린 적이 있지만, 이번 주장 역시도 그 완성도가 너무 떨어지는 3류 소설에 불과해 보인다.
그러다보니 요즘 이화영이 오랜 기간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다보니 공상과 환타지의 나래를 훨훨 펴면서 3류 소설 집필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되기도 한다.
아무리 허구성을 전제로 하는 소설이라고 하더라도 이화영이 써내려가는 3류 소설은 그야말로 앞뒤 정황이 너무나도 맞지도 않고, 객관적으로 이해하기도 어려운 그야말로 난잡스럽고 지극히 유치한 소설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과연 어떠한 독자들이 소설가 이화영이 쓴 글들을 아까운 시간 투자를 해서 봐줄 것인지 매우 의문이다.
소설의 구성 요소는 '인물, 배경, 사건'이 기본 3요소인데, 이화영의 3류 소설은 '인물, 배경, 사건'만 존재할 뿐, 그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한 꺼풀만 벗겨서 들어가더라도 앞뒤 인물, 배경, 사건이 서로 전혀 맞지 않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 당장 파쇄가 필요한 무의미한 글처럼 보인다. 즉, 3류 소설 축에도 끼지 못하는 전혀 무의미한 글인 것이다.
이화영의 소설은 앞에서 '이화영'이라는 인물이 검찰에서 회유당할 목적으로 '검사실 건너편에 있는 창고'라는 장소에 들어가서 술을 마시면서 회유를 당했다고 해놓고는, 바로 다음 문단에서 방금 전 '창고'에 들어간 '이화영'이라는 인물이 느닷없이 순간이동하여 '창고'가 아닌 '검사실 내 영상녹화실'이라고 바꾸면서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스토리 전개를 하니 도대체 어느 누가 이런 거지 같은 스토리에 그럴 수 있겠다고 호응과 공감을 하겠나?
그야말로 '소설의 구성 수준 0점, 내용의 짜임새 0점, 시나리오 완성도 0점'의 어설픈 스토리로 소설을 써내려간다고 독자들이 그 글을 읽어주고 공감할 것이라고 판단하는 한심스러운 소설가 이화영과 그를 100% 믿고 전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더 한심한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 떨거지들의 개수작은 비극으로 종말을 맞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야, 화영아................ 네가 3류 소설가라도 등단하고 싶어서 그런 짓거리를 하는지는 알 수가 없으나,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의 소설가로서의 양심이 있다면 독자들을 조금이라도 배려해서 내용의 완성도는 좀 높여서 세상에 발표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
아무리 읽어봐도 앞뒤가 안 맞아서 도저히 이해 불가한 3류 소설을 내놓으면 도대체 어쩌자는거냐?
그걸 너무 재미있고, 사실성 넘친다고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100% 추천한다고 하는 이재명이나 더불어민주당 떨거지들은 또 뭐냐? 거듭 한심스럽기만 하다.
저런 것들 때문에 3류 소설계 발전이 안 되는거야.
과거에 김의겸이 3류 소설 썼다가 폭망하는 경험까지 해놓고도 아직도 저런 짓거리를 하고 있는 것 봐라. 하여간 저 인간들은 안 된다니까. 인간으로서 전혀 발전이 전혀 없어.
화영아, 제발 소질 없는 3류 소설가가 되겠다고 무식하게 용쓰지 말고, 이제라도 성경과 불경이나 부지런히 읽으면서 먼저 사람이 되라. 그래야 글도 잘 쓸 수 있고, 신뢰받는 사람도 될 수 있는 것 아니겠니?
순전히 뻥으로 글을 쓰려다보니, 3류 소설 수준도 못 되는 무의미한 글이 되어버리는 것 아니겠냐?
차라리 그 따위로 검찰 상대로 잘 모르는 내용으로 3류 소설을 쓰지 말고, 전과자 출신인 이재명하고는 너하고 친하게도 지냈고, 지사와 부지사 관계로서 남들은 잘 모르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많을테니 그런 걸 소재로 해서 글을 써봐. 그러면 좀 더 3류 소설이라도 리얼하지 않겠냐?
내가 꼭 이런 것까지 코칭을 해줘야 하겠니? 어휴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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