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재명, 고의적 재판 지연 행위에는 재판 속도전이 정답이다.

법꾸라지에게는 엄정한 법 집행이 최고의 대응이다.

 

 

 

요즘 이재명과 조국을 보면 완전히 이 나라를 자기들이 이끌고 가는 것처럼 오만방자하게 행동을 하고 있다.

 

이재명은 그동안 자신이 저지른 여러 범죄 혐의들에 대해 수사받고 재판을 받는 중대범죄 혐의자로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정치적 파트너로서 전혀 인정받지 못했었는데, 총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에 성공했다.

 

이로써 이재명은 대통령과도 함께 정치적 견해를 나눌 수 있는 정식 카운터 파트로서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영수회담 자리에서 이재명은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자신과 마누라 김혜경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제발 좀 봐달라는 얘기를 목구녕까지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심정이었겠으나, 주변에 보는 눈들이 있어서 차마 그 얘기까지는 꺼내지 못한 듯하다.

 

재명아, 네가 그렇게도 윤 대통령을 만나고 싶어하는 가장 큰 이유가 그것 아니었냐?

 

그런데 처음 만나서 그런 얘기 나눌 상황도 아니고 해서 속으로는 몹시 씁쓸하게 돌아왔겠구나.....

 

그래서 오늘 '대장동 재판'을 하는데, 몸살기가 있다고 핑계를 대면서 또 일찍 도망가려고 했다면서?

 

너 속이 지극히 뻔히 보이는 짓거리를 너무나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고 있는 것 아니냐?

 

그랬음에도 재판부 판사가 이를 허용하지 않고, 오후에는 재판에 참석하라고 했다면서?

 

야, 재명아. 지금까지 네가 엉터리 힐링 단식을 하면서 재판 지연시켰고, 목 부위에 칼빵을 맞는 바람에 또 한동안 재판 지연을 시켰으며, 총선 준비한다고 여러 번 땡땡이 치면서 고의적으로 재판 지연 행위를 벌이고 있던 인간이 이제는 하다하다가 몸살 기운이 있다는 핑계까지 대고 또 튈려고 그랬냐?

 

야, 진짜 이 인간 너무 역겨운 짓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는 것 아니냐?

 

뭔 핑계를 댈 것이 없어서 어제까지도 멀쩡하던 인간이 '몸살기'를 핑계로 대는 것이냐?

 

'몸살기'가 있으면, 약국에서 쌍화탕하고 몸살약 하나 사쳐먹으면 될 일이지, 그것이 재판을 중도에 그만두고 집에 돌아가야 할 이유가 되냐?

 

이재명 저 인간은 지금 완전 특권층 행세를 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국민들 중 어느 누가 너처럼 그 따위로 재판 중단 사유로 '몸살기'를 핑계로 대고 재판을 도망가려는 인간이 도대체 누가 있냐?

 

재명이 네 핑계를 듣는 모든 국민들이 이재명이라는 인간 정말 웃긴다고 생각 안 할까?

 

왜 너만 그 따위로 특권의식에 휩싸여서 너에게 특혜를 주기를 바라는 것이냐? 이 법꾸라지 뺀질아.

 

하여간 변호사를 했다는 인간이 공정한 법 집행 앞에서 더욱 더 뺀질댄다니까.

 

차라리 솔직하고 당당하게 법정에서 네 죄에 대해서 사실대로 실토를 해라. 그러면 그깟 '몸살기'도 사라질테니.

 

얼마나 자기 주장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고, 이리저리 거짓말을 늘어 놓으려고 하니까, 재명이 네가 법정에만 오면 안 아프던 인간이 갑자기 '몸살기'까지 생기는 것 아니겠냐?

 

이재명처럼 대한민국 사법부를 능멸하고, 고의적으로 재판을 지연시키는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 자에게는 법 적용을 모든 국민들과 동일하게 엄정히 적용하여야 하며, 더 이상 재판 지연을 시키려는 개수작 개꼼수를 펼치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재판 일정을 밀어 부쳐야 할 것이다. 

 

대장동 재판부의 경우에는 앞으로 지연된 재판 일정을 고려하여 재판이 개최된 날에는 저녁 7시까지 연장 운영하겠다고 재판 일정 단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한다. 아주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된다.

 

이재명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다른 재판부들 역시도 이재명 관련 재판이 하루빨리 진행되어 조속히 판결을 낼 수 있도록 속도전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이재명은 진작 교도소에 갔어야 하는 인간인데, 아직까지도 교도소에 수용되지 않은 채 바깥에서 돌아다니면서 별의별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고,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시키고 있다는 사실이 사법정의 구현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있어서 매우 커다란 지장을 초래하고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이재명 같은 자가 이 나라 사법시스템을 너무 우습게 알고, 법의 맹점을 이용하여 정상적인 재판 진행을 방해하고, 재판 분위기를 더럽히는 일에 대해 단죄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무법천지, 사기꾼 천지, 양아치 천지, 법꾸라지 천지가 되는 세상이 되고 말 것이다.

 

법원은 이재명과 조국 등에 대한 재판 진행을 더 이상 지연시키고, 미룰 이유가 없다. 그들에게 유리하도록 재판이 늦춰지면 질수록 이 나라의 법치주의가 다른 기관도 아닌 법원과 판사에 의해 훼손되고 있음을 알아야만 한다.

 

 

대한민국 판사들이여, 제발 사법정의 훼손을 더 이상 두고 보면서 책임 회피를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