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라는 정당은 대한민국 정치사에 있어서 가장 우스꽝스러운 정당이 아닐 수 없다.
지역구 국회의원 단 1명도 없이 몽당연필 1타스 묶음처럼 소속 국회의원들 12명이 전원 비례대표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2심까지 징역 2년형이 선고된 조국이라는 인간이 주축이 되어 창당한 비례대표 전문 정당이니, 뭐 할 말 다 한 정당이지만.............. 그래도 저것들이 나름 국회의원이라고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설치는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가관이다.
'조국혁신당'이라는 당명처럼 그냥 조국이라는 인간이나 혁신시키면 되는 정당이고, 그것이 자신들에게 주어진 역사적 사명인데 자기들 주제 파악은 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쏘다니면서 온갖 삽질을 골라서 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 인간이 박은정이 아닌가 싶다.
이 인간은 문재인정권 시절 이성윤, 임은정, 진혜원 등과 함께 대표적인 정치 검사 중 하나였다.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의 사냥개이자, 성남시장 출신 이재명을 지키는 똥개 역할로 법무부 감찰담당관,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등으로 여러 잡스러운 일에서 너무 티내면서 맹활약했다.
그러한 행위로 인해 김오수 검찰총장과 함께 직무유기죄 및 직권남용죄로 공수처에 고발되기도 했고,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함께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에 대한 찍어내기식 감찰과 징계를 주도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기도 했다.
그런 결과로 2024년 2월 법무부로부터 해임 조치를 받아 검찰에서 짤렸다.
조국은 이러한 박은정을 잽싸게 조국혁신당으로 영입하여 비례대표 1번을 줬고, 그 결과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여의도에 입성하면서 주제에 맞지 않는 호사를 누렸다.
박은정의 남편은 이종근 전 대검 형사부장과 서울서부지검장을 역임했던 인간인데, 박은정과 똑같이 문재인정권의 정치검찰 역할을 하다가 윤석열정권이 들어서면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들어서자 대구고검 차장검사로 좌천되었다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사실상 유배를 당한 후 사직했다.
이종근은 그 이후 법무법인 계단을 설립해 대표 변호사로 있으면서 그 유명한 1조원대 다단계 사기 혐의로 기소된 '휴스템코리아'의 대표와 임원들을 수임료는 22억 원을 받고 변호했음이 드러났고, 4,000억원 대의 다단계 사기 업체인 '아도인터내셔널'의 변호를 맡는 등 전관예우를 통해 돈독이 바짝 오른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의 비난과 지탄을 받았다.
그런 돈독이 바짝 올라 멋드러진 남편의 여편네가 바로 박은정이다.
그러한 박은정이 이번에는 10월 14일 법제처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 자리에서 이완규 법제처장에 대해 아주 비열한 방식의 막말을 쏟아내면서 국회의원으로서의 품격을 개차반으로 똥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국회의원으로서의 품격이 매우 떨어지고 저렴한 박은정은 이날 국정감사 자리에서 기관 증인으로 출석한 '이완규 법제처장'에 대해 "제 생각에는 지금까지 처장님께서 걸어온 길을 보면 법률가로서 자질이 매우 부족한 것 같다. 처장님께서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보면 검찰권 수호에 진심이었던 같다. 올해 5월 대법관 물망에도 오르시던데 실력이 없으셔서 대법관을 잘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면전에서 대놓고 모욕을 줬다.
참고적으로 돈독이 바짝 오른 이종근 변호사의 여편네 박은정은 1971년생으로 이화여대 법학과 학사 출신이고, 이완규 법제처장은 196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석사/박사 출신이고, 검사로 입문하여 박은정 보다도 훨씬 고참 검사였으며, 인천지검 부청지청장으로 퇴임한 인물이고, 법조계에서는 법률적 지식이 매우 해박하고 객관적이라는 평을 받는 사람이다.
그런데 감히 박은정이 국회의원이랍시고 개건방을 떨면서 국정감사에서 그 따위 소리를 지껄이니, 국민이 도대체 박은정을 어떻게 생각하겠나? 아주 골깐다......... 내 살다살다 어처구니가 저리도 없는 경우를 드물게 봤다.
야, 은정아............. 너 그 정도면 미친 거 아니냐? 정신감정 한 번 받아봐야 하는 것 아니야?
뭐 도대체 무슨 말에 논리성도 없고, 맥락도 없으며, 객관성도 없으니............ 이걸 도대체 어떻게 들어줘야 하는거니?
너 그러고서 어떻게 검사 생활은 했니?
걸핏하면 양문석 저리가라 할 정도로 화를 내야 할 타이밍도 전혀 아닌데, 목소리도 앙칼진게 더럽게 소리나 지르고 자빠졌고................ 아주 들어주기 짜증나더라.
그냥 너도 하루빨리 국회의원 때려 치우고, 어디 가서 국밥집에서 국밥이나 팔면서 카랑카랑 앙칼진 목소리로 지나가는 사람들 국밥 팔아달라고 호객행위나 하거라. 그게 딱 어울릴 듯 싶다.
어디서 이화여대 법학과 학사 출신이 서울대 법대 학사-석사-박사 출신을 개무시하는거야?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나는 박은정이 갑자기 그 따위 소리를 해서 어디 하버드대학교 법학과나 스탠포드대학교, 예일대학교 법학과 출신인줄 알았어.......... 진짜 골깐다.
박은정........... 너는 네 주제 파악이 그리 안 되어서 어떻게 사회 생활을 하니? 너도 혹시 혼자 노는 애 아니니? 관심이 많이 필요해? 어쩌다가 그래 되었니?
제 딴에는 이대 나온 여자다 그거냐? 이대 출신 야당 정치인에 서영교, 최민희도 있지?
어째 너희들은 그리도 이대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한결같니? 걸핏하면 국회에서 고래고래 소리나 쳐지르고?
어휴............ 저런 것들이 국회에서 국회의원이랍시고 설쳐대고 앉았으니, 국회가 개판 오분전이 되어 버린 것이지.
걸핏하면 대한민국에 시비터는 김여정아, 속 시원하게 어떻게 저런 애들 좀 날래 데려 가주면 안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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