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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단독] 이재명, 드디어 더불어민주당을 늪으로 끌어들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는 10월 20일 여의도 당사에 있는 민주연구원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시도와 관련해 긴급 의원총회를 통해 "정치가 아니라 이것은 그야말로 탄압이다. 국정감사 중에 야당의 중앙당사를 압수수색하는 것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민생이 어렵고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 평화가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이 맡긴 권력을 야당 탄압에, 초유의 야당 중앙당사 압수수색에 소진하고 있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역사가 퇴행하고 있다"고 지껄였다. 또한, 이재명은 대선 자금 의혹과 관련해서 "진실은 명백하다. 만약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대선 자금으로 줬다는 주장이 맞다면 남욱이라는 사람이 작년 가을쯤 귀국할 때 '.. 더보기
[단독]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용기를 진심으로 칭찬한다. 나는 확고한 보수 우파 국민 중 한 사람이다. 그런데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을 칭찬해주고 싶다. 이건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의 솔직한 의견이다. 그 이유는 더불어민주당 대표이자,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이재명의 방위산업 관련 주식 매입 및 소유에 대해 같은 당 다른 의원들은 눈치만 보면서 입을 꾹 닫고 있는 반면, 그래도 전재수 의원은 최소한의 할 말은 했기 때문이다. 전재수 의원은 부산 북구강서구 갑 지역구에서 20대,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친노/친문 계열 정치인이다.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에 대해서도 지지 표명을 했었기 때문에 범이재명계에 속한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보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친노/친문계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대선 시기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당선을 .. 더보기
[단독] 군 면제자 이재명, 지극히 떨어지는 전문성에 통탄하다. 대의민주주의(代議民主主義)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회에는 참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대의민주주의(代議民主主義)에 따라 국민을 대신하여 국민이 선출한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대신하여 국회에서 국민의 뜻에 따라 국정 감시와 견제를 하고, 입법과 예산안 심의 활동 등의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과 권한을 행사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국회의원들은 국회 각 상임위원회에 소속되어 해당 전문 분야에 대한 국정감사와 대정부 질의, 예산안 심의 및 결산 심사 등을 국민을 대신하여 권위있게 수행하여야 하고, 이를 위해 반드시 그에 따른 전문성을 갖춰야만 한다. 즉, 국회의원이 해당 상임위원회에 소속될 때 최고 전문가 수준은 아니더라도 그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그만큼의 경력을 갖추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다. .. 더보기
[단독] 이재명, 정치 지도자로서의 자질이 너무 떨어진다. 지난 10월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가 한·미·일 군사훈련을 '친일 국방'이라고 한 주장에 대해 국민의힘 측에서는 "안보 자해 행태이자 자폭성 궤변", "이심정심(이재명의 마음이 곧 김정은의 마음)", "국방에 대한 극단적 무지만 드러냈다"며 맹비난하였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친일 국방'이라는 이재명 대표의 논리는 참 엉성하다. 한·미·일 3국 연합훈련은 문재인 정권 때인 2017년10월 한·미·일 3국 국방장관의 필리핀 합의에 따라 이뤄졌다. (그렇다면) 친일 국방의 기획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인 2007년9월 욱일기를 단 해상자위대 전투함이 인천항에 들어와 우리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친선행사를 가졌다. 친.. 더보기
[단독] 이재명, "국민도 귀 있고 지성 있어...형수 욕했잖느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는 전남 무안군의 전남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9월 30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지금 들어도 바이든 맞지 않으냐? 욕 했지 않느냐? 적절하지 않은 말 했잖느냐?"고 말했다. 이재명은 이어서 "국민도 귀가 있고, 판단할 지성을 가지고 있다. 거짓말하고 겁박한다고 해서 생각이 바뀌거나 들었던 사실이 없어지지 않는다. 잘못했다고 해야지, 어떻게 언론사를 겁박하고 '책임을 묻겠다, 진상규명을 하겠다'는 말을 그렇게 쉽게 내뱉느냐?"고도 비판했다. 그러면서 "진상을 규명하는 첫 번째 길은 '내가 뭐라고 말했으니 다르다'고 해야 말이 되는 것 아니냐? 나는 기억 못하는데 틀릴 가능성이 있다는 게 대체 상식에 부합하는 말이냐? 국민을 존중하길.. 더보기
[단독] 이재명, 너 따위가 솜동복이 진짜 필요없다고? 먼저 조사받으러 가시죠. 오늘(9월 28일) 새벽 이재명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인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지낸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하 이하영으로 호칭)가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수원지법 김영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새벽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화영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뇌물공여 등 혐의를 받는 쌍방울그룹 부회장 A씨도 이날 함께 구속됐다. 이화영은 쌍방울 사외이사직을 그만둔 후 경기도 부지사를 재임한 2018년 8월부터 2020년 1월에 이어 킨텍스 대표를 맡은 2020년 9월부터 올해 초까지 3년여간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법인카드와 외제차 등 차량 3대를 제공 받는 등 뇌물 2억5000여만 원 등 총 4억여 원을 .. 더보기
[단독]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론'과 이재명의 '불의' 얼마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가 지난 9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불의를 방관하는 건 불의"라며, "의(義)를 위한다면 마땅히 행동해야 한다"고 글을 올렸다. 나는 정말 이것을 보고 진지한 마음으로 10초는 웃은 듯하다. 야, 역시 이재명답다. 진정한 불의로 뼛속까지 가득 찬 이재명이 작은 불의에도 다른 사람을 지적질할 수 있다는 것...정말 대단한 뻔뻔함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이재명의 낯짝 뻔뻔함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감상평을 남겼는데,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과연 이 대표가 불의와 방관에 대해 논할 자격이 있는 분인지 모르겠다. 수많은 검찰 수사를 앞둔 이 대표에게 불의라는 것은 자성의 의미냐? 아니면 이재명 지키기에 앞장 서고 있는 민주당에 대한 행동지침의 하.. 더보기
[단독] 잊혀지고 싶다더니만 입만 벌리면 거짓말 나는 분명히 기억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으로 호칭)이 퇴임 전 기자회견을 통해 "퇴임 후 잊혀진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대중들에게 말한 것을 분명히 기억한다. 그런데 문재인은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또 국민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했다. 이 뻥쟁이 할배 같으니라고... 도대체 대중들로부터 잊혀진 삶을 살겠다는 인간이 하루가 멀다하고 SNS에 '집구석에서 낮잠 쳐자는 모습, 집근처 산책하는 모습, 집구석 내 텃밭 가꾸는 모습, 뭔 똥개인지 괜히 친한 척 하는 모습, 동네 주민하고 막걸리 먹는 모습, 산행하다가 생라면하고 컵라면 처먹는 모습, 각종 행사에 참석하는 모습, 제주도 가족여행가는 모습, 동네에서 보수 유튜버들한테 다구리 당하고 있는 모습, 윤 대통령이 300m로 집회 및 시위 .. 더보기
[단독] 이재명 일가, 애국투사인가? 시정잡배인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이재명 당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의 장남 이동호(30)가 불법 도박 혐의와 불법 성매매 의혹 피의자 신분으로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9월 15일 소환 조사를 한 것에 대해 "진짜 너무 무도하고 너무한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고 주절댔다. 박홍근은"한편에서 보면 타깃(목표)을 딱 정해놓고 탈탈 털어서 나올 때까지 하겠다는 의도가 있지 않은 이상 이 정도까지 할 수가 있나 싶다.법에 어떤 위반이 있다면 그것은 피해 갈 수 없다. 그에 대해선 당당하게 조사받고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떠벌였다. 이 사건은 이재명의 아들 이동호로 추정되는 인물이 2019년 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약 200여 개의 글을 작성하면서 불법.. 더보기
[이재명] 일반 상식을 벗어난 김혜경 법인카드 유용 의혹 지난 8월 31일 수원남부경찰서는 이재명의 처 김혜경과 경기도청 별정직 5급 공무원으로 재직 당시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혐의를 받는 배 모 씨가 공범 관계에 있다고 결론 내리고 사건을 공직선거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적용하여 '불구속 기소'로 검찰에 송치하였다. 배 모 씨는 이재명이 경기도지사로 재직할 당시인 2018년 7월부터 작년 9월까지 경기도 별정직 5급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법인카드로 음식 등을 구매해 김혜경과 이재명이 살고 있는 아파트로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혜경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강력히 부인하고 있으나, 경찰 수사로 드러난 여러 정황상 배 모 씨가 법인카드를 유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보기 어렵다는게 경찰의 판단이며, 경찰은 배 모 씨가 법인카드로 산 음식들을.. 더보기
[단독] 윤석열, 이재명의 노림수 눈치채다. 어제 「이재명, 윤석열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한 속마음과 노림수」라는 제목으로 블로그 글을 게시하였었는데, 오늘의 이 글을 보시려면 반드시 어제 올린 글을 먼저 읽으신 후 보시면 이해하시기가 더 쉬울 듯 하다. 윤석열 대통령(이하 윤 대통령으로 호칭)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의 당 대표 취임 축하난을 대통령실 정무수석에게 보낸 자리에서 이재명과 직접 전화통화하여 “당이 안정되면 가까운 시일 내 여야 당 대표님들과 좋은 자리를 만들어 모시겠다”고 영수회담 제안에 대한 답을 하였다고 한다. 거대 야당 대표가 된 이재명이 영수회담을 두 번씩이나 공개적인 자리에서 제안한 것은 1 대 1로 만나자는 것을 의미한 것이고, 1 : 다자로 회담을 원한 것이 절대 아니다. 거대 야당의 당 대표이고,.. 더보기
[단독] 이재명과 김혜경, '7만 8천 원 사건'으로 프레임 짜는게 맞냐? 오늘 이재명과 김혜경에게 중대한 갈림길에 서게 만드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재명의 아내 김혜경이 국회의원 부인들과 밥 사먹은 것을 포함해서 개인적으로 초밥 주문하고, 소고기 주문하고, 과일 주문해서 먹으면서 경기도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경기도청 전 사무관(5급) 배 모(45·여)씨가 구속 영장실질검사를 위해 오늘 오전 9시 40분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 401호 법정으로 변호인과 함께 들어갔다.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또는 저녁시간에나 결정될 듯하다. 검찰과 경찰이 배 씨에게 적용한 혐의는 업무상 배임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이며, 당초 올해 2월 경기도청 자체 감사를 통해 700~800여만 원으로 조사됐지만, 지난 4월부터 경찰에서 경기도청과 배 씨의 .. 더보기
[단독] 이재명, 윤석열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한 속마음과 노림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는 8월 29일 취임 후 첫 번째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민주당의 갈 길은 실용적 민생 개혁의 길"이라고 밝히면서 전당대회 마지막날 영수회담을 공개적으로 제안한데 이어 거듭 윤석열 대통령(이하 윤 대통령으로 호칭)에게 민생을 논의할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이어 "우리가 이상도 좋지만 현실도 중요하고, 또 현실과 이상을 조화해야 하기에 방향은 잃지 않되 철저히 실사구시적이어야 한다. 민생과 개혁은 다른 말이 아니다. 개혁은 민생을 위한 것이다. 민생을 위한 개혁을 실용적으로 해나가겠다. 거기에 가장 중점을 두겠다. 물가, 환율, 또 금리 등등을 포함한 이 어려운 경제 현실, 민생의 위기 앞에서 우리 민생의 후퇴를 막고 민생의 개선을 위해서 총력을 다하겠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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