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이슨 리 탐정사무소에서 8.15 광복절을 기념합니다. 더보기 [단독] 이준석 기자회견, 도대체 너의 양심은 어디 있는 것이냐? 오늘 오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가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 사상 초유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에 따라 한동안 이에 대한 저항과 외유를 반복하던 이준석이 며칠간의 잠행 후 모습을 드러내며 사전 예고한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이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이준석은 여러 차례 눈물을 흘려가며 자신이 윤핵관으로 불리는 사람들에 의해 집단 린치를 당한 사람처럼 표현을 했고, 자신을 '이 새끼 저 새끼' 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당 대표로서 노력했었다는 식으로 호소를 했다. 그러면서 윤핵관들은 이 정권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험지 출마를 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다. 이와 관련하여 보수세력의 한 사람으로서 객관적 입장에서 논평을 해보고자 한다. .. 더보기 [단독] 북한 김여정의 상습적인 대남 협박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대한민국을 향해 또다시 망발을 지껄였다. 김여정은 8월 10일(수) 김정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전국비상방역총화 회의 토론에 나서 “우리가 이번에 겪은 국난(코로나-19)은 명백히 세계적인 보건위기를 기화로 우리 국가를 압살하려는 적들의 반공화국대결광증이 초래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월 11일(목) 보도했다. 김여정은 토론에서 “전선 가까운 지역이 초기발생지라는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깊이 우려하고 남조선 것들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하였다. 경위나 정황상 모든 것이 너무도 명백히 한곳을 가리키게 되였다. 따라서 우리가 색다른 물건짝들을 악성비루스(코로나19 바이러스) 류입의 매개물로 보는 것은 당연하다. ‘색다른 물건짝’들이 지금도 계속 들어오고 있고, 이.. 더보기 [이슈] 중국의 대만 위협,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오늘도 오지랖 좀 넓혀서 중국의 대만 위협을 위한 단계적 시나리오를 예측해보고자 한다. 다음에 기회있을 때는 북한 문제에 관해서도 다룰 예정이지만, 지금은 전 세계가 중국과 대만 간 양안 문제에 조금 더 관심이 높기 때문에 이를 먼저 다루어볼까 한다. 내가 지난 8월 2일 "[단독] 중국과 대만의 군사적 위기, 한국에 미치는 영향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카페글을 올린 적이 있다. 그 때도 내가 예측했던 (1) 낸시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의 한국과 일본 방문 예측, (2) 한국 방문 시 윤석열 대통령과 만남이 없을 것이라는 예측, (3) 김진표 국회의장을 만날 것이라는 예측, (4) 일본 방문 시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만날 것이라는 예측 등이 적중한 바 있다. 다시 얘기하지만, 그 글을 올렸을 당시까지.. 더보기 [박지원 전 국정원장] 박지원의 헛발질, 누가 정치 9단인가? 차라리 내가 정치 9단이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 박지원의 헛발질, 누가 정치 9단인가? 차라리 내가 정치 9단이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하 박지원으로 호칭)이 바로 어제 8월 4일(목)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를 보내고 있지만 밖에 나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전격적으로 펠로시 의장을 면담하리라고 본다. 미국 권력 서열 3위 펠로시 의장이 서울에 왔는데, 서울에 있는 윤 대통령이 안 만난다는 건 이야기가 안 된다. 만약 안 만난다면 정치 9단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바로 직전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장 출신이고, 국정원장 그만둔지 불과 3개월도 안 된 박지원 수준이 이 모양 이 꼴이다. 이런 자가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장이었다니, 그리고 스스로 '정치 9단'이라고 얘기한다는 것이 .. 더보기 [이슈] 경찰대, 과연 무엇이 문제이고, 경찰대 출신자들은 그동안 뭘 했나? 최근 경찰대 출신들 위주로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대한 집단 반발 차원의 '전국 경찰서장 회의'가 개최된 이후 경찰대 개선 논의가 불거지고 있다. 특히,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 내 특정세력(경찰대 출신)이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다는 발언과 경찰대학 졸업자가 곧바로 경위로 임관한다는 것이 타 출신 경찰들과의 형평성 차원에서 맞지 않다는 문제 제기를 하고난 이후 이 문제에 대해 사회적 논의가 촉발되고 있다. 이번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사람은 울산중부경찰서장 류삼영 총경(경찰대 4기)으로 현재 경찰청장으로 지명된 윤희근 후보자(경찰대 7기)보다 경찰대 3년 선배다. 현재 경찰대 입시를 준비 중에 있는 수많은 고등학생 및 재수생들의 경우, 이번에 경찰대가 어떻게 바뀌게 될 것인지에 .. 더보기 [단독 이슈] 혹시 중국과 대만 간 전쟁이 발발한다면, 한국은 어떻게 될까? 오늘은 오지랖을 조금 넓혀서 중국과 대만의 양안문제에 대해서 다루어보도록 하자. 지금 중국과 대만 사이의 긴장이 하루가 다르게 고조되고 있다. 중국은 당장 무력 도발이라도 할 태세다. 그 이유는 낸시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이 대만을 방문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미 시진핑 중국 주석은 미국의 대만 문제 개입에 대해 여러 차례 불쾌감을 표명한 바 있다. 최근에는 시진핑과 바이든 미 대통령 간 전화통화에서 시진핑이 "불장난 하면 불에 타죽는다"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미국에 강경한 태도로 대만 문제에 개입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중국의 대만에 대한 군사적 위협을 그대로 방치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천명했고, 강대국에 의한 억압과 무력을 통한 문제 해결에 강한 거부감을 나타냈다. 낸리 펠로시 미.. 더보기 [북한] 김정은의 핵위협, 좌파 진보세력들은 왜 가만히들 있는가? 요즘 북한 김정은의 막말이 도를 지나치게 넘어서고 있다. 과거 문재인에게 '삶은 소대가리', '특등 머저리', '겁을 먹은 개', '푼수 없는 추태'라고 지극히 근거있고 일리있는 말을 마구 퍼부었던 김정은과 김여정 자매였지만, 이제는 문재인의 어리석음과 덜 떨어짐을 질책함을 넘어서서 남한 국민에게까지 공개적으로 핵무기 공격을 할 듯한 표현들을 사용하면서 사실상 협박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 김정은이 자신들의 핵개발은 남한을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고 설레발을 쳤는데, 알고보니 개수작에 불과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들이 불리한 상황이면 '우리 민족끼리' 잘 살아야 한다면서 어쩌고 저쩌고 하고, '같은 동포이고 민족끼리 도와줘야 한다'느니 뭐 어쩌니 하면서 온갖 아양질에 민족 .. 더보기 [권성동] 윤석열 정권에 제발 부담 좀 그만줘라...권성동 윤석열 정권의 지지도가 30% 초반대에서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이하 권성동으로 호칭)가 이준석 당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를 '내부 총질한 당 대표'라고 비난한 문자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윤석열 정권의 지지도가 여러 원인들때문에 급강하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경솔하기 짝이 없는 문자 메시지까지 공개되어 매우 곤혹스러운 입장에 빠졌다. 이러한 사적 문자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언론에 노출시킨 권성동의 미숙함과 어리버리함으로 인해 그동안 쌓아온 윤석열 대통령의 대쪽 검찰총장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 그동안 국민들은 김건희 여사가 뭔가 마음에 안 들고 시원치 않은 상태이기는 해도 윤석열 대통령만.. 더보기 [행안부 경찰국 신설] 경찰이 자중하고 또 자중해야 하는 이유 7월 26일 국무회의에 상정된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위한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오는 8월 2일 공포되어 시행된다. 그동안의 경찰들의 반발과 집단행동이 사실상 무산되게 되었다. 오는 7월 30일 계획되었던 '14만 전체경찰회의' 개최도 이 회의를 주도했던 서울 광진경찰서 김성종 경감이 자진 철회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김 경감은 "어제 국무회의 통과로 경찰국 설치가 확정됨에따라 어떠한 사회적 해결방법이 없어진 현실에서 전체 경찰 이름의 사회적 의견 표명은 화풀이는 될지언정, 사회적 우려와 부담을 줘 경찰 전체가 사회적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회의를 철회한 배경을 밝혔다. 또한, 총경급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던 류삼영 총경은 “법치주의와 적법 절차 원칙, 포괄위임금지의 원칙.. 더보기 [전국경찰서장회의] 행안부 경찰국 신설, 윤석열 정부 뭐하는겨? 남자가 얼굴에 메이크업 한겨~? 왜 그리 번들거리는 거지....궁금하네 지금 온 나라가 윤석열 정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경찰들의 집단 반발 문제로 매우 시끄럽다. 류삼영 울산중부경찰서장 등이 주도하여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개최하여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의 부당성 문제를 토의하자고 경찰 내부망에 제안을 했고, 결국 지난 7월 23일(토) '전국 경찰서장 회의'가 충남 아산에 위치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각 지역의 치안을 총괄하는 경찰서장급 총경 630여명 중 약 3분의1에 해당하는 190여명이 집결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일명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들이 행안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사상 초유의 집단행동에 나선 것이다. 이들은 경찰청 수뇌부의 참석 만류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것이기 때.. 더보기 [박지현 출마 거절] 박지현의 뒤늦은 깨달음과 후회, 막장으로 가나?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박지현(이하 박지현으로 호칭)에 대해서는 몇 차례 글을 올려 이미 나의 생각을 비춘 바 있고, 그닥 다룰만한 가치도 별로 없지만, 하도 언론에서 뭐 큰 일이라도 난 것처럼 자꾸 다루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이 문제에 대해 몇 가지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최근 박지현이 이재명의 계양을 공천과정에서 이재명이 당 지도부의 권유와 추천으로 계양을에 출마한 것이 아니라, 박지현 자신에게 전화해서 계양을로 콜(공천) 해달라고 압박을 했고, 이를 수용하여 공천을 했지만, 지금은 후회하고 있다는 것이 대략적인 주장이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고위 전략회의에서 '개무시'를 당했다. 눈도 안 마주치고 제 얘기를 아무도 듣지 않았다."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말을 듣..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이재명을 둘러싼 음산하고 음험한 기운들 재명이만 생각하면 골치도 아프고, 스트레스도 받네그려.....젠장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이재명을 둘러싼 음산하고 음험한 기운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재명(이하 이재명으로 호칭)은 이번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했다. 그리고 이재명이 요 며칠 내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앞 사람을 보고 쌍욕을 하면서 밥상을 뒤집어 엎는 돌출행동을 하거나, 강남역 지하철 출입구 주변에서 벌건 대낮에 노상방뇨를 한다든지 하는 스스로 자멸하는 행위를 하거나, 길을 걷다가 맨홀 또는 싱크홀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갑자기 저 세상으로 가지 않는 한 당연히 당선될 것이다. 이재명과 함께 출마한 후보들이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아무리 후보 단일화를 한다고 한들, 지난 대선 후보였던 이.. 더보기 [이재명 당권 장악] 이재명의 처절한 몸부림 과연 통할까? 이재명이 드디어 당권 장악을 위한 시동을 켰다. 그런데 문제는 빨간 신호등에서 시동을 켜고 출발했다는 점이다. 왜 이재명은 더불어민주당의 여러 중진들과 당내 인사들의 강력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굳이 당 대표에 출마했을까? 여기에는 이재명의 여러 가지 복잡한 속내가 깔려 있었기 때문에 빨간 신호등임에도 신호위반을 무릅쓰고 기어이 당 대표 출마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과연 이재명의 복잡한 속내에는 어떤 이유들이 있었는지 대표적 이유 세 가지만 살펴보자. 첫째, 당 대표가 되어야만 차기 대선까지 자신의 기세를 유지하면서 차기 대권 후보로 지명될 수 있다. 지난 대선에서 아까운 스코어로 대통령이 되지 못한 이재명...그러나 그만큼 이재명이 대선 과정에서 입은 상처도 깊었다... 더보기 [이재명 출마] 이재명의 오만함, 죽을 길 떠나는 더불어민주당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당 상임고문(이하 이재명으로 호칭)이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하였다. '어대명(어차피 당 대표는 이재명)'이라는 말이 말하듯 이재명이 당 대표로 출마하면 당선 확률이 가장 높은 게 현실이다. 그 정도로 당내에서는 지난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이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고, 당내 최대 계파를 이끌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재명을 따르는 떨거지들이 누구인지는 내가 지난 번에 본 카페글에 올린 바 있는데, 현역 의원과 전직 의원을 포함해 약 100명 가량이 이재명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반이재명계를 모두 합산해도 이재명이 당선될 확률이 높다. 지금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는 이재명, 설훈, 김민석, 박용진, 강훈식, 강병원, 박주민 등등이 출마했다.. 더보기 [단독] 탈북어민 북송, 문재인이 떠오르는 이유 [단독] 탈북어민 북송, 문재인이 떠오르는 이유 요즘 언론 최고의 화두는 탈북어민 북송 문제이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문재인 정권 당시 청와대를 비롯해 국가정보원, 국방부 등에 근무했던 일부 사람들이 언론에 출연하여 극악무도한 살인자들을 북한에 돌려보낸게 무엇이 잘못이냐, 그러면 그런 사람들을 한국 사회에 풀어놓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 옳은 일이냐고 항변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내가 이 문제를 제법 잘 아는 사람 중 하나로서 가능한 객관적으로 이 문제를 조금 깊이 다루어 보도록 하자. 첫 번째, 선박 나포에 관한 문제와 박한기 합참의장의 소환조사 관련 2019년 7월 27일 밤 11시 21분쯤 동해안 NLL(해상분계선)을 남하한 북한 선박에 대해 청와대 국가안보실에서 그냥 두라는 지시에도 불과하고,.. 더보기 [단독] 아베 전 일본 총리 암살 사건 관련한 대한민국 대통령 경호를 진단해본다. 2022년 7월 8일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가 나라현 나라시에서 일본 참의원 선거 지원유세 중 민간인이 사제총기로 쏜 총탄에 맞아 가슴과 목 부위의 동맥이 끊기면서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이는 일본 역사상 일본 총리대신이 암살당한 7번째 사례가 되었다. 아베 전 총리는 일본 역대 총리 중 최장기간 집권한 총리였고, 신병상의 이유로 총리직을 중도에 스스로 사임한 이후로도 일본 정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배후에서 후임 총리들을 사실상 계속 지명해오던 능력자였다. 그 후임 총리였던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2020.09~2021.10 총리 재임)와 기시다 후미오 현 총리(2021.10~현재) 모두 사실상 아베 총리가 지명하고 밀어줘서 총리가 된 인물들이었다. 이들은 자신의 정치적 소신에 따라 총리로서 역할.. 더보기 [단독]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과 이재명은 어떤 사이일까? 요즘 세상은 눈부시게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세상의 놀라운 발전 속도를 사람들이 따라가는 것 자체가 버거울 정도가 되었다. 각종 디지털 기기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고, 아직 사용해보지도 못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는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쏟아져 나왔다가 어느새 사라지곤 한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나라 정치판은 아직도 아날로그 시대에 멈추어 있다. 특히 대한민국 국회는 가장 비생산적인 조직이고, 국민의 세비로 밥만 축내는 식충이들의 집합소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그 중심에는 각 정당에 속한 국회의원들이 있다. 이 사회의 변화를 촉진시키고 이끌어가야 할 그들이 오히려 국회의원 선출과 동시에 자신들의 권력과 이권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는 수구 꼴통 꼰대 세력으로 변신한다. 이는 .. 더보기 [박지현 바지사장] 박지현, 더불어민주당의 치마사장?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하 박지현으로 호칭)이 자신의 당 대표 선거 출마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의 당무위원회 '전원 찬성'으로 출마 자격이 부결됨으로써 확실하게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당 대표 출마가 거부되었다. 이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는 박지현이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토사구팽 당하였다고 보도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하여 내 나름대로의 객관성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의 시각과 기준을 갖고 박지현이라는 27세의 별다른 경력도 없는 여성이 이재명 덕분에 하루아침에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낙하산 영입이 되었다가 토사구팽 당한 진짜 이유에 대해 판단해보았다. 1. 박지현은 치마사장이었나? - 누가 보더라도 박지현은 정상적인 정치적 영입 인사가 아니었다. 거물급 정치적 영입은 그만한 정치적 .. 더보기 [이슈] 박지현, 당 대표 출마 자격 불허에 따른 뒷끝 작렬 어제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하, 박지현으로 호칭)이 당 대표 출마가 권리당원 6개월 이상 자격이 되지 못해 좌절된 것과 관련하여 현재 자신의 SNS를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을 향해 엄청나게 뒷끝 작렬을 하고 있는 중이다. 박지현은 어제와 오늘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트위터 등 SNS를 통해서 더불어민주당의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비상대책위원회 토의에서 자신의 당 대표 출마 예외 처리를 당무위원회에 부의하지 않기로 한 것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논평을 하도록 하자. 1. 박지현은 왜 저러고 있을까? - 갑자기 모든 것을 잃은 듯한 좌절감에 빠져 패닉 상태에 놓여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그동안 이재명의 낙하산으로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라는 그럴싸한 자리에 내리 .. 더보기 [단독] 박지현, 부디 잘 가라. 멀리 안 나간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하 박지현으로 호칭)의 당 대표 선거 출마가 겨우 이틀만에 나가리되었다. 박지현은 정치권에 전혀 이름도 없었고 백수였던 자신을 하루아침에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낙하산을 태워 꽂아준 이재명을 대차게 배신하고,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발표한지 불과 이틀만에 당 대표 도전 자격 미달로 인해 출마가 좌절되었다. 박지현이 당 대표 출마 자격이 좌절된 이유는 민주당 당헌·당규상 당직이나 공직 피선거권을 가지려면 이달 7월 1일 기준으로 6개월 이전에 입당한 권리당원이어야 하는데, 지난 2월 14일 입당한 박 전 위원장은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박지현은 당헌·당규상 '당무위원회 의결로 달리할 수 있다'는 단서 조항을 근거로 비상.. 더보기 [박지현 객기] 박지현, 이재명 등짝에 칼을 꽂다. 나는 그동안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하 박지현으로 호칭)에 대해서 여러 차례 다룬 바 있다. 대부분 비판적인 성향의 글이었다. 아직 정치인으로서의 지식과 경험, 상황판단력과 통찰력이 많이 여물지 못한 정치 신인으로서의 미성숙한 모습이 많이 보였기 때문이다. 박지현이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도전하겠다고 발표했다. 나는 그 기사를 보고 딱 3초간 웃었다. 아~ 어이가 없어도 이렇게 웃을 수가 있구나..........라고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박지현이 잠시나마 내 인생에 이렇게 어처구니 없이 큰 웃음을 줄지는 정말 몰랐다. 오늘은 박지현이라는 인간이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부분과 관련하여 몇 가지 뼈때리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1. 박지현은 과대망상증.. 더보기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 철없는 박지현, 훈수정치하다가 죄인이 되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하 박지현으로 호칭)이 자신의 SNS를 통해 주제 넘는 훈수정치를 하다가 드디어 스스로 죄인까지 되었다. 박지현은 최근 완도에서 실종되었다가 실종된 지 1개월 만에 완도 해저에서 차량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된 조유나 양 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지난 5년간 나라를 맡았던 민주당의 책임도 크다”고 주장했다. 당연히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문재인 정부의 잘못이 큰 것은 맞는 말이지...아무렴...그건 빼박이지... 그렇다고 박지현이 가뭄에 콩 나듯이 오랜만에 옳은 말을 했다고 그리 칭찬할 일은 아닌 듯 하다. 박지현은 “열 살 아이는 부모의 손에 이끌려 죽음을 맞았다. 대한민국은 지난 17년 동안 OECD 자살률 1위 국가다. 생활고를 비관한 가족의 동반 자살도 한두.. 더보기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박지현의 한심스러운 철딱서니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박지현의 한심스러운 철딱서니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하, 박지현으로 호칭)의 SNS를 통한 훈계 정치질이 화제다. 지난 지방선거 책임을 지고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사퇴한 이후 현재까지 백수 상태로 있는 박지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줍잖은 훈계질로 본인 필자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에게 강도 높은 비판을 받고 있다. 박지현의 나이 고작 26세. 동일한 연령 또래의 여성 기준으로 그닥 뛰어난 정치적 능력자가 아님은 지금까지 활동한 그녀의 정치행위를 통해 이미 입증된 바 있다. 박지현에 대해 별로 관심도 없고, 신경도 쓰기 싫은 내 입장에서도 몇 가지 눈에 띄는 업적이 있었는데 내가 꽤 무료하니 몇 가지만 열거해볼까? 이 사례.. 더보기 [문재인 11년차 농부] 문재인의 여유로움 과연 얼마나 갈까? 문재인이라는 인간을 보면 정말 많은 질문을 떠올리게 한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해코지를 있는대로 해놓고서 유유자적하고 있는 저 독특하고 뻔뻔스러운 성격은 도대체 어디서 생겨난 것일까? 자기 주둥아리로 "나는 잊혀지는 삶을 살고 싶다"고 개주접을 떨더니만, 남들은 자신의 일상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는데 계속 자신의 일상을 촬영해서 SNS에 올리는 이유는 뭘까? 정말 치매인가? 더군다나 지금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진상규명과 관련하여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와 국방부, 해경, 국정원 등에 대해 여야가 TF를 구성하여 조사를 하고 있는 시점인데, 오직 문재인만 태평하게 등산과 산책이나 하고 뿌셔뿌셔 라면이나 쳐먹으면서 여러 사람 약올리고 있다. 이건 뭐 거의 사람 놀리는거지. 니까짓 것들이 뭘 어떻게 .. 더보기 [박지현]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연달아 헛발질하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하 박지현으로 호칭)이 최근 연달아 헛발질을 하고 있다. 국회 다수당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는커녕 다수의 횡포와 구태적인 정치력으로 한계점을 보인 더불어민주당의 개혁을 위해 밝고 젊은 청년세대의 참신하고 창의성 있는 역할을 기대하고 공동비상대책위원장으로 영입했다가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 이제는 야인이 된 박지현이 요즘 SNS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물론 개인이 SNS를 통해서 개인의 일상이든, 개인의 정치적 의견이든 마음대로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정치적 영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 SNS를 통해서 자신의 정치적 의사표현하는 것은 그 자체가 하나의 정치적 행위이고, 그 내용의 타당성 여부에 따라 온당치 않을 경우에는 그 SNS.. 더보기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 어처구니 없는 논리력에 감탄하다 오늘은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하 박지현으로 호칭)에 대해 얘기를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다. 박지현이 처음 정계에 진출한 이후부터 논리력 측면에서 다소 부실하고 연계성이 떨어진다고 여러 차례 느껴왔었는데, 오늘은 그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는 것이 이 젊은 친구의 장래를 위해서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다루어보고자 한다. [박지현 페이스북 일부 캡처] 박지현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폭력적 팬덤과 결별하고 당내 민주주의를 살려야 한다’는 글에서 폭력적 팬덤의 원조로 ‘극렬 문파’를 지목한 후 “극렬 팬덤의 뺄셈정치는 대선 패배의 원인 중 하나”라고 주장을 했다. 특히 그녀는 극렬 문파로부터 고초를 겪은 대표적인 정치인이 '이재명 의원'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 더보기 [문재인 사저] 관종 문재인에게 잊혀지기를 진심으로 권유하다 [사진 출처: 연합뉴스 인용] 자칭 11년차 농부 문재인은 보아라! 내가 이전에 쓴 글에도 너에게 분명히 알아 듣도록 얘기한 바 있다. 너희 일가에 대해서는 1도 관심없다고... 네가 이 글을 보던지 말던지 아무런 상관없다. 네가 더럽게도 능력이 없지만, 집구석에서 허구헌날 페이스북이다, 인스타그램이다 각종 SNS를 할 정도로 IT 관련 최소한의 기초 테크닉은 있다고 보여지니까, 네가 나의 소중한 글들을 봤던지, 안 봤던지 그건 니 능력이다. 기회가 되거들랑 내가 쓴 글을 틈틈이 읽어봐라. 너에게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는 나의 소중한 글들을 매편 10번씩 큰 소리로 낭독하다보면 너를 느즈막히나마 쓸모있는 인간으로 만들어줄지도 모른다. 너는 퇴직 당시에 세상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싶다고 네 그 잘난 주둥아리.. 더보기 [전문적인 시위꾼] 이들을 모조리 잡아다가 깔끔하게 해결하는 방안 과거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고, 박원순이 서울시장을 계속 연임한 이후에 나타난 정말 거지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전문적인 시위꾼에 의해 온갖 거리가 장악되었던 것이다. 문재인과 박원순 이 두 인간이 서로 인권변호사 출신이었고, 민변 출신이다보니 인권이 중요하다면서 전문적인 시위꾼들에게 표현의 자유가 있다면서 이 나라에서 시위하기 좋은 공간은 모두 다 내줬다. 그 중 일부인 서울특별시를 사례로 들어보자. 전문적인 시위꾼들이 가장 즐겨찾는 대표적인 명소가 바로 서울시 광화문 광장이다. 그것도 미국대사관 바로 앞에 있는 공간은 반미시위를 하는데 최적의 장소다. 그리고 미국대사관 입구에 있는 코너 지역은 이미 1년 365일 반미 1인 시위하는 공간으로 .. 더보기 [탐정 리얼 스토리] 학교폭력, 미숙하게 대처하면 오히려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 '학교폭력'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요? 예전에는 아이들끼리 성장하는 과정에서 서로 간의 감정이 상하거나, 갈등이 유발되었을 때 싸움이 일어나면 어르신들이 대부분 "아이들은 서로 싸우면서 크는 거다." 또는 "아이들끼리 싸우는 건 그럴 수도 있는 문제이니,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자."라는 생각을 갖고 서로 이해하고 단순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맞아서 왠만큼 크게 상처가 나지 않는 이상에는 조금 속이 상하더라도 참고 넘어가던 세월이 있었죠. 그 당시에는 아이들이 집에 보통 3~4명은 있을 때였죠.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요? 거의 대다수가 독자 아니면 1~2명 수준입니다. 그래서 자식이 아주 귀해졌죠... 그런 아이가 다른 집 아이에게 맞고 들어왔다? 부모가 절대 그냥 지나칠..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