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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준석과 똥파리, 그들은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 드디어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가 지난 9월 16일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에서 9월 3주차 여론조사 결과로서 발표한 「정계 주요 인물 개별 호감 여부」 조사 결과에서 '비호감도 정치인 1위'에 등극했다. 이는 한국갤럽에서 지난 9월 13일∼1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무작위 선발 1,000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번호로 조사를 한 결과로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0.2%로 총 통화 9,800명 중 1,000명 응답이 완료된 결과다. 한국갤럽에서는 이번 「정계 주요 인물 개별 호감 여부」 조사에서는 여야 주요 정치인 8명(안철수, 이낙연, 이재명, 유승민, 한동훈, 홍준표, 오세훈, 이준석)을 대상으로 '비호감도'를 조사.. 더보기
[단독] 북한 김정은, 비핵화에 안 나오면 똥줄타게 하는 방법 지난 8월 15일 대한민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그 단계에 맞춰 북한의 경제와 민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엄청난 투자를 하겠다는 '담대한 구상'을 북한 측에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담화를 통해 이를 공식적으로 거부하였고, 윤 대통령에 대한 비난과 함께 전혀 관심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제제재는 벌써 20년 넘게 지속되고 있지만, 북한은 언제나 그러한 냉혹한 조건 속에서도 결코 굴복하지 않고 꿋꿋하게 버티고 있다. 오히려 자신들은 자신있으니 대북 경제제재를 얼마든지 해보려면 더 해보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북한이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구상'을 거들떠도 안보면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고, 국제.. 더보기
[단독] 김정숙 만큼이나 창피하다....김건희 대한민국에서 존경받는 영부인 순위 1, 2, 3위는 어떻게 될까? 국민들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많이 갈리겠지만, 대체로 존경받는 영부인 순위는 1위 육영수 여사(박정희 전 대통령 부인), 2위 이희호 여사(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3위 손명순 여사(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가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된다. 이들이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이유는 그들이 우리나라 국민들 중 어려운 약자들을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재외 교포들을 돌보는 것에도 정성을 쏟았기 때문이다. 문재인의 마누라 김정숙처럼 해외관광 위주로 나랏돈을 써가면서 쳐다니기나 하고, 매번 다른 옷으로 바꿔 입느라고 과하게 용쓴 여편네는 두고두고 지금처럼 욕을 먹고 있지만,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마누라 김건희도 이에 못지 않다. 김건희는 윤석열이 대통령 후보.. 더보기
[단독] 윤석열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차라리 만나지 마라. 9월 21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국 측이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한국 대통령실이 지난 9월 15일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해놓고 구체적인 시간을 조율 중이라고 발표한 것에 대해 "그렇다면 반대로 만나지 말자"고 반응하였다고 한다. 통상적으로 정상회담은 개최 사실이 확정될 경우 양국이 동시에 발표하는 게 외교적인 관례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복수의 일본 외무성 간부는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국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만난다고 하더라도 단시간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하면서, "양국 정부의 온도 차가 .. 더보기
[단독] '민생'에 대한 진정성이 전혀 없는 샤우팅 요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등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보면 도대체 언제부터 자기들이 '국민'을 생각하고, '민생'을 생각했었는지 진짜 궁금해졌다. 내가 아는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문재인 정권 때부터 오직 북한 김정은만을 바라보고 모든 시선과 관심을 북한 김정은 입에 두고 살았었는데, 어느날 갑자기부터 '민생'을 찾고 난리인 것이냐? 이재명과 박홍근, 그리고 정청래 등등 더불어민주당 일동들이 어느 날 갑자기 '민생'을 얘기하면 너희 더불어민주당이 지금껏 해왔던 모든 것들이 하루아침에 신분 세탁이 되는 것이냐? 아니면 너희들의 종북 및 친북적 성향이 하루아침에 그 정체성이 바뀌는 것이냐? 너희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민생을 찾았다고 어느 날 갑자기부터 '민생,.. 더보기
[단독] 잊혀지고 싶다더니만 입만 벌리면 거짓말 나는 분명히 기억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으로 호칭)이 퇴임 전 기자회견을 통해 "퇴임 후 잊혀진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대중들에게 말한 것을 분명히 기억한다. 그런데 문재인은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또 국민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했다. 이 뻥쟁이 할배 같으니라고... 도대체 대중들로부터 잊혀진 삶을 살겠다는 인간이 하루가 멀다하고 SNS에 '집구석에서 낮잠 쳐자는 모습, 집근처 산책하는 모습, 집구석 내 텃밭 가꾸는 모습, 뭔 똥개인지 괜히 친한 척 하는 모습, 동네 주민하고 막걸리 먹는 모습, 산행하다가 생라면하고 컵라면 처먹는 모습, 각종 행사에 참석하는 모습, 제주도 가족여행가는 모습, 동네에서 보수 유튜버들한테 다구리 당하고 있는 모습, 윤 대통령이 300m로 집회 및 시위 .. 더보기
[단독] 이재명 일가, 애국투사인가? 시정잡배인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이재명 당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의 장남 이동호(30)가 불법 도박 혐의와 불법 성매매 의혹 피의자 신분으로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9월 15일 소환 조사를 한 것에 대해 "진짜 너무 무도하고 너무한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고 주절댔다. 박홍근은"한편에서 보면 타깃(목표)을 딱 정해놓고 탈탈 털어서 나올 때까지 하겠다는 의도가 있지 않은 이상 이 정도까지 할 수가 있나 싶다.법에 어떤 위반이 있다면 그것은 피해 갈 수 없다. 그에 대해선 당당하게 조사받고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떠벌였다. 이 사건은 이재명의 아들 이동호로 추정되는 인물이 2019년 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약 200여 개의 글을 작성하면서 불법.. 더보기
[단독] 이준석 너 제명시키면 역사책에 실려? 니 까짓게 뭐라고? 오늘 아침 CBS 라디오 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이 등장해서 역대급 망언을 쏟아냈다. 이준석의 주둥이로 내뱉은 역대급 망언들을 살펴보고,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기로 하자. 이준석: "제가 당비 내면 넙죽 받아갈 걸요." → 글쎄다. 너 당비라는 거 내보기는 했냐? 그리고 너까짓게 당비 내면 국민의힘이 넙죽 받아갈 정도로 국민의힘 재정 상태가 그렇게 거지로 보이지는 않는데.... 내 생각으로는 너 제명당하게 되면 그 이후부터 아마도 안 받을껄~ 네가 억지로 보내도 환불조치 당할거 같은데~ 한 번 해봐라. 내 말이 맞을 거 같은데...그걸로 달달한 껌이나 한 통 사묵으라. 이준석: "제가 봤을 때는 제명 시나리오, 이런 걸 만들어서 '당원이 아닌데요, 이제.' 이렇게 갈 것 같아요... 더보기
[단독]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정청래, 죽기 전에 사람될까? 우리나라에서는 요즘 말을 줄여서 말하는 것이 일반화된지 오래되었다. 대표적인 것인 '입벌거(입만 벌리면 거짓말)'인데, 이번에 '입벌궤(입만 벌리면 궤변)'가 탄생할 듯 하다. 바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하, 정청래로 호칭)을 일컬어 붙인 이름이다. 정청래 이 자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구 지역구 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기도 하고, 국회 과방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장이다. 오늘 보도기사를 보니 정청래가 당 최고위원과 국회 과방위 상임위원장 겸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여당에서 정청래의 주요 당직과 상임위원장을 겸직하지 않는 관례를 어겼다고 비판을 하자 “관례라는 것은 바뀌고 깨지는 것이다. 어른이 되면 상투 틀고 갓 쓰는 걸 관례라고 그러는데, 지금 성인식 하면서 갓 .. 더보기
[이준석] 국민의힘 이준석, 금마 성격이 원래 그래요... 지삐 몰라~ 국민의힘 전 대표 이준석(이하 '이준석'으로 호칭)이 9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문구가 적힌 시바견 개 사진을 게재했다. 이것은 국민의힘에서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임명하자 나온 반응으로, 새로운 비대위 출범 및 정진석 비대위원장 임명을 비판하고 조롱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과거 이준석과 SNS로 공개 설전을 주고받았던 사이로 지난 6월 이준석이 자신의 성상납 의혹 관련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징계 논의를 앞두고 뜬금없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것을 두고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자기 정치"라고 직격하자 이준석이 SNS를 통해 정 부의장과 논쟁을 벌인 바 있다. 현재 이준석은 자신의 성상납 의혹과 증거인멸 의혹 등으로 경.. 더보기
[단독] 윤석열과 김건희 vs 이재명과 김혜경 間 패싸움 전쟁의 서막 드디어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 이재명과 김혜경 부부 간 본격적인 패싸움이 시작되기 위한 전쟁의 서막이 올라가고 있다. 자의반 타의반 권투 글러브를 끼고 어느 한 쪽이 감옥에 가야만 끝이나는 피튀기는 패싸움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동안 이재명과 김혜경에 대해서는 경찰과 검찰에 다양한 혐의로 고소·고발이 이루어져 김혜경을 대상으로 고발된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경찰에서 이미 검찰로 불기소 송치가 이루어진 상태다. 일명 '초밥 사건' 또는 '김혜경 법카 사건'이라고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 의혹사건은 경기도청 별정직 5급 직원이었던 '배 모'씨와 함께 '불구속 기소'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이재명 측에서 '78,000원 사건'이라고 그 의미를 대폭 축소해서 왜곡하고 있는 이 사건으로 인해 김혜.. 더보기
[단독] 국민의힘에는 죽비, 이준석에게는 야구방망이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는 9월 4일 대구광역시 김광석거리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국민 모두, 특히 국민의힘의 모든 구성원에게는 문재인 정부의 잘못에 대해 지적할 자유만큼의 윤석열 정부에 대해 지적할 자유가 있다. 2022년 지금, 대구는 다시 한번 죽비를 들어야 한다. 대구도 그들을 심판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달라. 그들의 침묵에 대구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고, 그들의 암묵적 동조에 대구는 암묵적으로 추인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이준석은 또한 "오늘 저는 대구의 정치문화를 비판하고 변화와 각성을 요구하고자 이자리에 섰다. 지금 대구의 정치는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합니까? 세금에 허덕이고 고생할 국민을 위해 자기 이야기를 하던 정치인은 배신자로 몰고, 대구시.. 더보기
[단독] 북한 김정은과 김여정의 대남 심리전 최근 북한 김정은, 김여정 남매가 Good cop(좋은 경찰 역할), Bad cop(나쁜 경찰 역할)으로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여 우리 대한민국을 상대하려고 노력 중이다. 즉, 대남 공세를 할 경우 자신이 대남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는 명분을 내세워 김여정이 전면에 나서 악역을 담당하면서 갖은 악담과 쌍욕 수준의 발언을 해대고 있고, 그동안 김정은은 한 발 뒤로 빠져 있다가 나서면서 김여정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하면서도 남한에 대해 협상의 여지를 두려는 듯한 뉘앙스를 비추면서 자신의 관대함과 통 큰 이미지를 보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통적으로 Good cop, Bad cop 작전은 '회유와 협박' 또는 '당근과 채찍'으로 서로가 역할을 나누어 강압적인 방법으로 상대방을 다루는 사람과 좋은 이미.. 더보기
[단독]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 니 돌 빨았나?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이하 이준석 또는 준석이로 호칭)가 국민의힘을 상대로 또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한다. 지난 9월 1일 이준석은 국민의힘 당헌 개정을 위한 전국위원회 개최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을 추가로 신청했다. 이준석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가처분은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 준석아, 니 돌 빨았나? 아니면 어디 가서 대서소 차렸나? 그것도 아니면 혼자 놀기 심심하나? 니가 그러고도 국민의힘 전 대표였다고 할 수 있나? 한 때 그래도 정당의 대표까지 했던 사람이면 최소한의 도리라는게 있는거 아닌가...... 쟤는 도대체 도리라고는 아랫도리밖에 모르는거 아닌가? 그러니까 성상납 추문에 연루나 되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에서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나 받고, 결국 당 대표에서 쫓겨나는 거 아니겠나? .. 더보기
[이재명] 일반 상식을 벗어난 김혜경 법인카드 유용 의혹 지난 8월 31일 수원남부경찰서는 이재명의 처 김혜경과 경기도청 별정직 5급 공무원으로 재직 당시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혐의를 받는 배 모 씨가 공범 관계에 있다고 결론 내리고 사건을 공직선거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적용하여 '불구속 기소'로 검찰에 송치하였다. 배 모 씨는 이재명이 경기도지사로 재직할 당시인 2018년 7월부터 작년 9월까지 경기도 별정직 5급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법인카드로 음식 등을 구매해 김혜경과 이재명이 살고 있는 아파트로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혜경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강력히 부인하고 있으나, 경찰 수사로 드러난 여러 정황상 배 모 씨가 법인카드를 유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보기 어렵다는게 경찰의 판단이며, 경찰은 배 모 씨가 법인카드로 산 음식들을.. 더보기
[단독] 윤석열, 이재명의 노림수 눈치채다. 어제 「이재명, 윤석열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한 속마음과 노림수」라는 제목으로 블로그 글을 게시하였었는데, 오늘의 이 글을 보시려면 반드시 어제 올린 글을 먼저 읽으신 후 보시면 이해하시기가 더 쉬울 듯 하다. 윤석열 대통령(이하 윤 대통령으로 호칭)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의 당 대표 취임 축하난을 대통령실 정무수석에게 보낸 자리에서 이재명과 직접 전화통화하여 “당이 안정되면 가까운 시일 내 여야 당 대표님들과 좋은 자리를 만들어 모시겠다”고 영수회담 제안에 대한 답을 하였다고 한다. 거대 야당 대표가 된 이재명이 영수회담을 두 번씩이나 공개적인 자리에서 제안한 것은 1 대 1로 만나자는 것을 의미한 것이고, 1 : 다자로 회담을 원한 것이 절대 아니다. 거대 야당의 당 대표이고,.. 더보기
[단독] 이재명과 김혜경, '7만 8천 원 사건'으로 프레임 짜는게 맞냐? 오늘 이재명과 김혜경에게 중대한 갈림길에 서게 만드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재명의 아내 김혜경이 국회의원 부인들과 밥 사먹은 것을 포함해서 개인적으로 초밥 주문하고, 소고기 주문하고, 과일 주문해서 먹으면서 경기도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경기도청 전 사무관(5급) 배 모(45·여)씨가 구속 영장실질검사를 위해 오늘 오전 9시 40분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 401호 법정으로 변호인과 함께 들어갔다.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또는 저녁시간에나 결정될 듯하다. 검찰과 경찰이 배 씨에게 적용한 혐의는 업무상 배임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이며, 당초 올해 2월 경기도청 자체 감사를 통해 700~800여만 원으로 조사됐지만, 지난 4월부터 경찰에서 경기도청과 배 씨의 .. 더보기
[단독] 이재명, 윤석열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한 속마음과 노림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는 8월 29일 취임 후 첫 번째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민주당의 갈 길은 실용적 민생 개혁의 길"이라고 밝히면서 전당대회 마지막날 영수회담을 공개적으로 제안한데 이어 거듭 윤석열 대통령(이하 윤 대통령으로 호칭)에게 민생을 논의할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이어 "우리가 이상도 좋지만 현실도 중요하고, 또 현실과 이상을 조화해야 하기에 방향은 잃지 않되 철저히 실사구시적이어야 한다. 민생과 개혁은 다른 말이 아니다. 개혁은 민생을 위한 것이다. 민생을 위한 개혁을 실용적으로 해나가겠다. 거기에 가장 중점을 두겠다. 물가, 환율, 또 금리 등등을 포함한 이 어려운 경제 현실, 민생의 위기 앞에서 우리 민생의 후퇴를 막고 민생의 개선을 위해서 총력을 다하겠다"고.. 더보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하, 이재명으로 호칭)이 드디어 당대표 경선에서 승리하고, 정식으로 당 대표가 되었다. 지금 시기에 당 대표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차기 총선 의원 추천 권한을 갖는다는 의미이고, 더불어민주당 모든 의원들의 목줄을 틀어쥐었다는 의미가 되며, 차기 대선 주자 1순위가 되었다는 뜻도 되고, 이재명과 김혜경 부부를 향해 진행되고 있는 경찰과 검찰의 수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 및 당원들을 앞세워 바리케이트를 칠 수 있다는 의미도 되기 때문에 이재명에게는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 이재명은 세상을 모두 다 얻은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이제 차기 대선까지만 순탄하게 시간을 보낸다면 대통령의 꿈에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현재 윤석열 정.. 더보기
[단독] 유승민, 의인 열 명 좋아한다. 누가 의인인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하 유승민으로 호칭)이 오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의힘이 어제 의원총회를 통해 새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준석 전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에 대해 추가 징계를 요구하기로 한 것에 대해 “당도, 대통령도, 나라도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 의인 열 명이 없어서 소돔과 고모라가 망했는데, 이 당에 의인 열 명이 없다는 말인가?”라고 올렸다. 이어 유승민은 "비대위 유지와 이 대표 추가 징계라는 어제 의총의 결론은 국민과 민심에 정면으로 대드는 한심한 짓이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 코메디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 2024년 총선 공천을 윤대통령과 윤핵관들이 마음대로 할 거라고 예상하니 그게 두려운 거다. 내 공천이 걱정되니까 권력이 시키는 대로 바보.. 더보기
[단독] 이준석,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비운의 젊은 철새 정치인은 이미지로 승부하고, 국민의 지지를 먹고 사는 법이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가 국민의힘 정당과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을 상대로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8월 26일(금) 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51부(황정수 수석부장판사)로부터 인용됐다. 법원이 사실상 이준석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하루 전날 연찬회까지 벌이며 단합과 민심을 강조하던 국민의힘은 다시 극심한 혼란에 빠져들게 됐다. 법원은 이날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채무자 주호영은 채무자 국민의힘의 비상대책위원장 직무를 집행해선 안된다"고 밝혔기 때문에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는 집행 정지될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은 이날 곧바로 법원의 가처분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법원은 "이 사건 기록과 심문 전체의.. 더보기
[단독] 북한 김여정, 은혜를 원수로 갚나? 지난 5월부터 북한에서는 본격적으로 코로나19가 전국 단위로 널리 퍼지기 시작했고, 최근 김여정의 발언에 따르면 김정은 역시도 고열에 시달려야 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정은 자기는 마스크를 두 개씩이나 겹쳐 쓰고 약국을 방문한 사진을 보면 코로나가 두렵기는 한 모양이다.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이 되면서 팬데믹 상황이었지만, 그동안 북한에서는 국경 봉쇄를 통해 코로나 환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고 발표해왔었다. 그러다가 지난 5월부터는 갑자기 북한 보도매체에서 코로나 열병증이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를 내더니만, 불과 며칠 만에 수십 만 명이 감염되었고, 수십 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금은 정확한 현재 확진자수는 알 수 없으며, 최고조기 정점을 지나쳐 1일 확진자 100명대 이하로 점차 줄어.. 더보기
광화문광장, 광화문의 역사와 현장 직접 살펴보기 오늘은 지난 8월 6일자로 새롭게 장단을 끝마치고 재개장한 '광화문광장'을 직접 가본 후기를 올려볼까 한다. 이에 앞서 간단하게 '광화문광장'의 역사를 잠깐 살펴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 같아, 배경 설명 삼아 관련 역사를 조금 훑어보고자 한다. '광화문광장'의 역사는 꽤 오래 전부터 이어져 내려오는데, 조선 왕조를 개창한 태조 이성계가 개성에 있던 고려 도읍지를 한양(서울)으로 옮기면서 조선의 임금이 거처하고 사무를 보는 법궁(法宮)인 '경복궁'을 만들었는데, 이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앞쪽으로 넓게 큰 길을 만들어 거리 양옆에 의정부를 비롯하여 이조·호조·예조·병조·형조·공조 등 국가의 주요 기관들의 건물을 배치하였다고 한다. 지금의 '광화문광장' 양쪽 옆으로 조선시대 국가 주요기관들이 위치해 있었는데,.. 더보기
[단독] 김여정 막말, 더 이상 나불대지 못하게 하는 조언 대공개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대한민국을 향해 또다시 막말 시리즈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김여정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자신이 대남사업의 책임자라면서 대한민국을 향해 여성으로서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을 포함한 막말을 서슴치 않게 줴쳐대고 있다. ※ '줴쳐대다'라는 말은 북한식 용어로서 '떠들어대다, 지껄이다, 나불거리다'와 비슷한 말로 상대방을 무시하는 상태에서 한참 내려 깔고 말하는 비속어로 볼 수 있다. 지난 문재인 정권 당시에도 문재인을 향해 수차례 막말을 한 바 있었는데, "삶은 소대가리, 겁먹은 개, 특등 머저리" 등의 욕설과 다름 없는 막말을 해댄바 있고, 2022년 4월에는 당시 서욱 국방부장관을 향해 "미친놈, 쓰레기, 대결광"이라는 욕설을 쏟아낸 바 있다. 김여정이 문재인에게 한 말의 경우에.. 더보기
[단독] 탐정은 왜 진입 장벽이 높은 직업일까? 탐정은 어찌하여 왜 진입 장벽이 높은 직업이 되었을까? 결론적으로 탐정이라는 직업은 겉으로 보기보다 전문성과 업무적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탐정을 한다는 것은 아무나 하고 싶다고 쉽게 할 수 있는 직업이 절대 아니기에 진입 장벽이 높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누구나 쉽게 탐정이라는 직업에 도전할 수 있다. 탐정 관련 협회에서 비교적 단기간 관련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하면 쉽게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탐정으로서 성공하고, 제대로 자리 잡아 활동하려면 그에 합당한 경력과 능력, 감각을 갖추지 않을 경우 오랫동안 직업적으로 정착하기 어렵고, 수익을 발생시키기도 어렵다. 몇 년전부터 탐정업이 개방되면서 너도나도 탐정을 하겠다고 많은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고 도전을 했다가 얼마 가지 않아 실패한 .. 더보기
[단독] 전 국정원장 박지원, 어디서 약을 팔고 있어? 전 국가정보원장 박지원(이하 박지원으로 호칭)이 8월 20일(토) 자신의 SNS를 통해 “대통령의 ‘담대한 계획’ 광복절 경축사에 북한이 나흘만에 김 부부장의 노동신문 담화를 통해 강력 반발·거부했다”며, “강한 비난보다는 원만한 대응을 한 것은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박지원은 “정부는 북한이 비핵화의 길로 들어서도록 한미 간 대책을 먼저 수립해야 한다. 북한의 핵은 북중, 남북 문제가 아니고 북미 간의 문제이며, 결국 비핵화를 위해서는 북미 관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북한은 ‘적대적 행동을 하지 말라, 행동 대 행동으로 경제 제재 해제를 하라’ 요구한다. 이러한 사항들을 검토하면 한미 간 정책수립이 가능하리라 판단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중재자로서 북미 대화가 이뤄.. 더보기
[북한] 김여정, '담대한 구상' 거부... 이번에도 적중했다. 요즘 내가 아무래도 촉이 좋은가 보다. 진짜 점집이라도 내봐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내가 지난 8월 17일(수) 본 블로그에 게시한 '[단독] 북한 김정은이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구상'을 무시하는 이유'라는 글에 북한이 '담대한 구상'을 거부할 것이라는 예측과 '김정은은 이미 보유한 핵무기를 포기할 생각이 1도 없기 때문에 '담대한 구상'의 북한이 비핵화를 할 경우라는 전제부터 틀렸다고 생각할 것이다.'라는 예측이 그대로 맞아 떨어졌다.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비핵화 로드맵 '담대한 구상'에 대해 "어리석음의 극치"라며, "우리는 절대로 상대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거부 의사를 밝혔다. 또한, 정부가 '담대한 구상'의 전제 조건으로 .. 더보기
[단독] 이준석과 박지현의 공통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당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와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하, 박지현으로 호칭)은 최근 몇개월 간 여야 정당에서 뜨거운 감자가 된 사람들이다. 최근 이준석의 행태를 보니 뭔가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기시감이 들어서 생각해보니 문득 박지현이 떠올랐다. 그래서 이 둘 사이에 어떠한 공통점이 있었는지에 대해 잠시 생각을 해보았더니 의외로 상당히 많은 분야에 있어서 서로 공통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지금부터 이 둘 사이에 어떠한 공통점이 있고, 이들은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도 한 번 해볼까 한다. 1. 대중들로부터 젊은 정치인으로서 많은 주목과 기대감을 받았으나, 역대급 쩌리 정치를 선보였다. ☞ 이준석은 하버드대학교라는 해외 명문대.. 더보기
[단독] 북한 김정은이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구상'을 무시하는 이유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은 '담대한 구상'을 북한 측에 제안하였다. 남한 측이 구상한 '담대한 구상'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그 단계에 맞춰 북한의 경제와 민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것이 그 취지이다. 둘째, 구체적 방안으로는 북한에 대한 대규모 식량 공급 프로그램과 함께 발전소와 송배전 설비, 항만과 공항 등 인프라 구축, 농업 생산성 향상과 병원과 의료 체계 현대화 등 민생 개선, 또 국제투자와 금융 지원 같은 경제 개발 사업을 제시했다. 셋째, 북한의 지하자원을 한국과 국제사회가 활용하고, 그 반대급부로 식량을 지원하는 '한반도 자원 식량 교환 프로그램'이나 보건의료와 식수, 위생, 산림 등 민생 개선 시범 사.. 더보기
[단독] 이준석, 도대체 너까짓게 뭐라고 토사구팽을 시켰겠냐?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가 자신의 성상납 사건으로 인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후 기자회견을 개최해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했다. 심지어 '양두구육(羊頭狗肉)'이라는 사자성어를 써가면서까지 '양머리를 내걸고 파는 개고기'에 빗대어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을 아울러 비판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준석이 주변의 여러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의도에서 기자회견까지 열어서 말하고자 한 목적은 과연 달성되었을까? 이준석이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말하고자 싶었던 내용의 핵심은 첫째로 나는 윤석열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 진정성 있게 노력했음에도 대선 이후 1등 공신으로 대우를 받기는커녕 자신을 당 대표에서 끌어 내리려는 윤핵관에게 토사구팽 차원의 집단 린치를 당했다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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