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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단독] 보수세력에게 '유승민'과 '이준석'이란 어떤 존재일까? 지난 12월 12일 오후 KBS 라디오에 출연한 유승민 전 의원(이하 유승민으로 호칭)은 늘 그래왔듯이 어김없이 윤석열 대통령과 그 측근들을 향해 "윤 대통령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왜 국민의힘에서 정치하는 사람들은 지금 바로 그분, 그 사람에게 충성하지 못해서 이 난리냐? 지금 국민의힘의 모습을 보면 좀 한심한 생각이 드는 게 이런 부분이다"라며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뒤어어 지난 6·1 지방선거 당시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패배했던 것을 가리켜 "당원들을 거의 못 만날 정도로 당시에 대통령 측에서 정말 심하게 하더라. 만약 1년 전에 (대선) 경선 때 그때 무슨 감정 이런 게 남아서 아직도 정치 보복을 하는 거라면 저는 그런 정치는 정말 좀 속 좁고 너무 쩨쩨한 정치"라고 주장했다.. 더보기
[단독] 이준석, 늘 한결같이 초지일관 깐족거리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는 참 변함없이 한결같은 사람이다. 늘 자신이 몸담고 있는 정당을 못 잡아 먹어서 안달난 사람 늘 자신이 제일 똑똑하고 자기만 옳고 다른 사람의 생각은 대부분 틀리다고 생각하는 사람 자기가 잘못을 저지르고도 반성하거나 사과하지 않고, 남 탓으로 돌릴 수 있는 사람 점잖고 진중하게 정치인을 할 수도 있음에도 유승민과 함께 늘 깐족거리는 정치를 하는 매우 드문 사람 서울 노원병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3번이나 출마하였지만, 늘 2등으로 떨어진 사람 자신은 국민의힘을 위해서라고 얘기를 하지만, 언제나 늘 국민의힘에 해코지만 저지르는 사람 새누리당, 바른미래당, 미래통합당, 국민의힘을 돌아다니면서 어제까지 자기가 먹던 우물에 늘 침뱉는 사람 이 외에도 이준석에 대해 평.. 더보기
[단독] 이준석과 박지현, 너희들 집필한다는 책은 똥휴지로나 써라. 요즘 한동안 정치판을 시끄럽게 만들던 젊은 애들 두 명이 비교적 조용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은 지난 번 국민의힘을 상대로 가처분 신청낸 것이 기각당하고, 가로세로연구소를 상대로 무고죄 고소한 것이 유죄에 해당한다고 사실상 이준석의 성상납 사실을 인정하는 듯한 판단을 보여준 이후로 언론 접촉도 최소화로 하면서 잠잠해졌다. 설마 변호사 비용이 다 떨어진 것은 아닐텐데....허구헌날 떠들어대던 주둥이를 왜 나불거리지 않고 있는 것일까? 또한,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하 박지현으로 호칭) 역시도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사실상 팽 당했고, 자신의 세를 너무 과신한 나머지 무리한 당 대표 출마를 시도하다가 입당 기간 부족이라는 기본적인 자격조.. 더보기
[단독] 유승민, 경찰의 이준석 무고죄 송치는 왜 꿀먹은 벙어리냐?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하 유승민 또는 승민 호칭)은 이준석에 대해 이런저런 옹호 발언을 적극적으로 하는 인간인데, 이번에는 이준석의 성상납 혐의를 세상에 공개한 '가로세로연구소'에 대해서 이준석이 무고죄로 고발한 것에 대해 경찰에서 이준석을 입건하는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과 관련하여 어떠한 이야기도 하지 않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유승민, 당신은 왜 이준석의 검찰 송치에 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인가? 이준석에 대해 그렇게도 열심히 커버칠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손절하는겨? 윤석열 욕할 때는 엄청나게 시간이 많아서 열심히 험담질을 하고, 이준석 욕먹을 타이밍에서는 왜 입다물고 멀찌감치 딴청부리고 있냐? 꿀먹은 벙어리여? 왜 말을 못해? 홍길동처럼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면, 이준.. 더보기
[단독] 이준석, '물령망동 정중여산'이라니? 기가 막혀서리.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이하 이준석)가 요즘 정신적으로 패닉 상태에 빠져 있을 듯 하다. 이준석이 당연히 인용될 줄 알았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가처분에 대해서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렸고,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추가 징계 심의 결과 기존 6개월 당원권 정지에 추가하여 1년 추가 당원권 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으니 이야말로 자신을 둘러싼 모든 상황이 불리하게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준석 측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가처분 기각 결정을 내리자, 이준석은 “앞으로 더 외롭고 고독하게 제 길을 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는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추가 징계가 확정되자, 10월 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최초의 승전을 거둔 옥포해전을 앞두.. 더보기
[단독] 유승민 당원, 자네에게 어울리는 꿀알바 일자리 추천한다. 10월 7일 오전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하 유승민 당원으로 호칭)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전 대표(이하 이준석 당원으로 호칭)를 상대로 '당원권 정지 1년'이라는 추가 징계를 내린 것을 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표직을 박탈당한 사람이 권리 회복을 위해 법원의 판단을 구하는 자유와 권리, 바로 그것이 핵심징계 사유라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 아니냐?"고 윤리위원회를 비판했다. 유승민 당원은 이어서 "기어코 윤리위가 '당원권 정지 1년'이라는 추가 징계를 했다. 가처분신청을 한 행위 자체가 핵심징계 사유라고 하는데 '모든 국민은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는 헌법 제27조 제1항을 정면으로 부정한 위헌적 발상이다. 양두구육이 징계 사유라면 '이 XX들', 'X 팔린다'는 막말을 한 .. 더보기
[단독] 이준석은 총구를 왜 매번 보수세력에게 향하는 것일까?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와 유승민 전 의원(이하 유승민으로 호칭)을 겨냥해 “출처 불명의 개혁보수 타령이나 하면서 지겹도록 달려든다. 이제 그만하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이는 최근 이준석과 유승민이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 당시 ‘비속어 사용 논란’ 등 여권의 실책에 대해 비판을 하면서 관련자들의 책임을 촉구한 것에 대한 지적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10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가까스로 정권교체가 되었는데 아직도 그들은 틈만 있으면 비집고 올라와 연탄가스 정치를 한다. 궤멸된 보수정당을 안고 악전고투하던 시절, 가장 내 마음을 아프게 하던 것은 우리를 버리고 떠난 탄핵파들의 조롱이었다. 없어져야 할 정당이라고 매일 같이 조롱하면.. 더보기
[단독] 이준석이 지금 노리고 있는 여덟 가지 꼼수 요즘 이준석이 평소와는 다르게 비교적 조금 조용한 편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해외방문 시 대통령으로서 여러 가지 실수를 거듭한 장면들을 연출한 것을 가지고, 더불어민주당과 좌파 언론들이 하이에나처럼 달려들어 물어뜯고 있는 가운데, 내우외환(內憂外患)의 내우(內憂)에 해당하는 이준석이 비교적 조용하게 대처하고 있는 것이 매우 이상하게 느껴진다. 유승민은 곧바로 튀어나와서 온갖 비난질을 하고 있는데 비해서 이준석은 무슨 생각으로 지금 비교적 과묵하게 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일까? 내가 생각해봐도 그동안 보아온 이준석이라는 사람이 그냥 이렇게 미온적으로 대처할 사람이 아닌데, 갑자기 철든 것도 아니고 왜 저렇게 의외스러운 모습으로 양반스럽게 변했나 궁금해졌다. 그래서 '이준석 연구가'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 더보기
[단독] 윤석열 대통령 때문에 보수 국민으로서 졸라 고독하구만... 요즘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방문 시 바이든 미 대통령과의 48초 스탠딩 미팅 이후 대통령실 참모들과 나눈 사적 대화 중 "이 XX"와 "바이든(대통령실에서는 '날리면'이라고 주장)" 발언이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연히 누구나 뒷담화는 할 수 있다. 보라. 대통령도 하는 것이 바로 뒷담화 아닌가? 그것도 윤 대통령은 뒷담화도 남이 듣지 않게 뒤에서 은밀하게 하는 것도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서 있는 자리에서 그것도 취재하는 언론사 앞에서 저리도 당당하고 거리낌 없이 하지 않는가? 한 나라의 대통령이 뒷담화를 하는 것이 보도되는 사례가 매우 드물지만, 그것도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이 그 주인공이 될 줄이야....이거 보수 국민 중 한 사람으로서 정말 쪽팔리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윤 대통령은 뒷담화.. 더보기
[단독] 이준석과 똥파리, 그들은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 드디어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가 지난 9월 16일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에서 9월 3주차 여론조사 결과로서 발표한 「정계 주요 인물 개별 호감 여부」 조사 결과에서 '비호감도 정치인 1위'에 등극했다. 이는 한국갤럽에서 지난 9월 13일∼1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무작위 선발 1,000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번호로 조사를 한 결과로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0.2%로 총 통화 9,800명 중 1,000명 응답이 완료된 결과다. 한국갤럽에서는 이번 「정계 주요 인물 개별 호감 여부」 조사에서는 여야 주요 정치인 8명(안철수, 이낙연, 이재명, 유승민, 한동훈, 홍준표, 오세훈, 이준석)을 대상으로 '비호감도'를 조사.. 더보기
[단독] 김정숙 만큼이나 창피하다....김건희 대한민국에서 존경받는 영부인 순위 1, 2, 3위는 어떻게 될까? 국민들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많이 갈리겠지만, 대체로 존경받는 영부인 순위는 1위 육영수 여사(박정희 전 대통령 부인), 2위 이희호 여사(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3위 손명순 여사(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가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된다. 이들이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이유는 그들이 우리나라 국민들 중 어려운 약자들을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재외 교포들을 돌보는 것에도 정성을 쏟았기 때문이다. 문재인의 마누라 김정숙처럼 해외관광 위주로 나랏돈을 써가면서 쳐다니기나 하고, 매번 다른 옷으로 바꿔 입느라고 과하게 용쓴 여편네는 두고두고 지금처럼 욕을 먹고 있지만,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마누라 김건희도 이에 못지 않다. 김건희는 윤석열이 대통령 후보.. 더보기
[단독] '민생'에 대한 진정성이 전혀 없는 샤우팅 요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등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보면 도대체 언제부터 자기들이 '국민'을 생각하고, '민생'을 생각했었는지 진짜 궁금해졌다. 내가 아는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문재인 정권 때부터 오직 북한 김정은만을 바라보고 모든 시선과 관심을 북한 김정은 입에 두고 살았었는데, 어느날 갑자기부터 '민생'을 찾고 난리인 것이냐? 이재명과 박홍근, 그리고 정청래 등등 더불어민주당 일동들이 어느 날 갑자기 '민생'을 얘기하면 너희 더불어민주당이 지금껏 해왔던 모든 것들이 하루아침에 신분 세탁이 되는 것이냐? 아니면 너희들의 종북 및 친북적 성향이 하루아침에 그 정체성이 바뀌는 것이냐? 너희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민생을 찾았다고 어느 날 갑자기부터 '민생,.. 더보기
[단독] 이준석 너 제명시키면 역사책에 실려? 니 까짓게 뭐라고? 오늘 아침 CBS 라디오 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이 등장해서 역대급 망언을 쏟아냈다. 이준석의 주둥이로 내뱉은 역대급 망언들을 살펴보고,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기로 하자. 이준석: "제가 당비 내면 넙죽 받아갈 걸요." → 글쎄다. 너 당비라는 거 내보기는 했냐? 그리고 너까짓게 당비 내면 국민의힘이 넙죽 받아갈 정도로 국민의힘 재정 상태가 그렇게 거지로 보이지는 않는데.... 내 생각으로는 너 제명당하게 되면 그 이후부터 아마도 안 받을껄~ 네가 억지로 보내도 환불조치 당할거 같은데~ 한 번 해봐라. 내 말이 맞을 거 같은데...그걸로 달달한 껌이나 한 통 사묵으라. 이준석: "제가 봤을 때는 제명 시나리오, 이런 걸 만들어서 '당원이 아닌데요, 이제.' 이렇게 갈 것 같아요... 더보기
[이준석] 국민의힘 이준석, 금마 성격이 원래 그래요... 지삐 몰라~ 국민의힘 전 대표 이준석(이하 '이준석'으로 호칭)이 9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문구가 적힌 시바견 개 사진을 게재했다. 이것은 국민의힘에서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임명하자 나온 반응으로, 새로운 비대위 출범 및 정진석 비대위원장 임명을 비판하고 조롱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과거 이준석과 SNS로 공개 설전을 주고받았던 사이로 지난 6월 이준석이 자신의 성상납 의혹 관련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징계 논의를 앞두고 뜬금없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것을 두고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자기 정치"라고 직격하자 이준석이 SNS를 통해 정 부의장과 논쟁을 벌인 바 있다. 현재 이준석은 자신의 성상납 의혹과 증거인멸 의혹 등으로 경.. 더보기
[단독] 국민의힘에는 죽비, 이준석에게는 야구방망이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는 9월 4일 대구광역시 김광석거리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국민 모두, 특히 국민의힘의 모든 구성원에게는 문재인 정부의 잘못에 대해 지적할 자유만큼의 윤석열 정부에 대해 지적할 자유가 있다. 2022년 지금, 대구는 다시 한번 죽비를 들어야 한다. 대구도 그들을 심판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달라. 그들의 침묵에 대구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고, 그들의 암묵적 동조에 대구는 암묵적으로 추인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이준석은 또한 "오늘 저는 대구의 정치문화를 비판하고 변화와 각성을 요구하고자 이자리에 섰다. 지금 대구의 정치는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합니까? 세금에 허덕이고 고생할 국민을 위해 자기 이야기를 하던 정치인은 배신자로 몰고, 대구시.. 더보기
[단독]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 니 돌 빨았나?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이하 이준석 또는 준석이로 호칭)가 국민의힘을 상대로 또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한다. 지난 9월 1일 이준석은 국민의힘 당헌 개정을 위한 전국위원회 개최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을 추가로 신청했다. 이준석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가처분은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 준석아, 니 돌 빨았나? 아니면 어디 가서 대서소 차렸나? 그것도 아니면 혼자 놀기 심심하나? 니가 그러고도 국민의힘 전 대표였다고 할 수 있나? 한 때 그래도 정당의 대표까지 했던 사람이면 최소한의 도리라는게 있는거 아닌가...... 쟤는 도대체 도리라고는 아랫도리밖에 모르는거 아닌가? 그러니까 성상납 추문에 연루나 되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에서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나 받고, 결국 당 대표에서 쫓겨나는 거 아니겠나? .. 더보기
[단독] 유승민, 의인 열 명 좋아한다. 누가 의인인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하 유승민으로 호칭)이 오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의힘이 어제 의원총회를 통해 새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준석 전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에 대해 추가 징계를 요구하기로 한 것에 대해 “당도, 대통령도, 나라도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 의인 열 명이 없어서 소돔과 고모라가 망했는데, 이 당에 의인 열 명이 없다는 말인가?”라고 올렸다. 이어 유승민은 "비대위 유지와 이 대표 추가 징계라는 어제 의총의 결론은 국민과 민심에 정면으로 대드는 한심한 짓이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 코메디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 2024년 총선 공천을 윤대통령과 윤핵관들이 마음대로 할 거라고 예상하니 그게 두려운 거다. 내 공천이 걱정되니까 권력이 시키는 대로 바보.. 더보기
[단독] 이준석,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비운의 젊은 철새 정치인은 이미지로 승부하고, 국민의 지지를 먹고 사는 법이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가 국민의힘 정당과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을 상대로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8월 26일(금) 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51부(황정수 수석부장판사)로부터 인용됐다. 법원이 사실상 이준석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하루 전날 연찬회까지 벌이며 단합과 민심을 강조하던 국민의힘은 다시 극심한 혼란에 빠져들게 됐다. 법원은 이날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채무자 주호영은 채무자 국민의힘의 비상대책위원장 직무를 집행해선 안된다"고 밝혔기 때문에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는 집행 정지될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은 이날 곧바로 법원의 가처분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법원은 "이 사건 기록과 심문 전체의.. 더보기
[단독] 이준석과 박지현의 공통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당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와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하, 박지현으로 호칭)은 최근 몇개월 간 여야 정당에서 뜨거운 감자가 된 사람들이다. 최근 이준석의 행태를 보니 뭔가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기시감이 들어서 생각해보니 문득 박지현이 떠올랐다. 그래서 이 둘 사이에 어떠한 공통점이 있었는지에 대해 잠시 생각을 해보았더니 의외로 상당히 많은 분야에 있어서 서로 공통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지금부터 이 둘 사이에 어떠한 공통점이 있고, 이들은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도 한 번 해볼까 한다. 1. 대중들로부터 젊은 정치인으로서 많은 주목과 기대감을 받았으나, 역대급 쩌리 정치를 선보였다. ☞ 이준석은 하버드대학교라는 해외 명문대.. 더보기
[단독] 이준석, 도대체 너까짓게 뭐라고 토사구팽을 시켰겠냐?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가 자신의 성상납 사건으로 인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후 기자회견을 개최해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했다. 심지어 '양두구육(羊頭狗肉)'이라는 사자성어를 써가면서까지 '양머리를 내걸고 파는 개고기'에 빗대어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을 아울러 비판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준석이 주변의 여러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의도에서 기자회견까지 열어서 말하고자 한 목적은 과연 달성되었을까? 이준석이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말하고자 싶었던 내용의 핵심은 첫째로 나는 윤석열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 진정성 있게 노력했음에도 대선 이후 1등 공신으로 대우를 받기는커녕 자신을 당 대표에서 끌어 내리려는 윤핵관에게 토사구팽 차원의 집단 린치를 당했다는.. 더보기
[단독] 이준석 기자회견, 도대체 너의 양심은 어디 있는 것이냐? 오늘 오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가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 사상 초유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에 따라 한동안 이에 대한 저항과 외유를 반복하던 이준석이 며칠간의 잠행 후 모습을 드러내며 사전 예고한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이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이준석은 여러 차례 눈물을 흘려가며 자신이 윤핵관으로 불리는 사람들에 의해 집단 린치를 당한 사람처럼 표현을 했고, 자신을 '이 새끼 저 새끼' 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당 대표로서 노력했었다는 식으로 호소를 했다. 그러면서 윤핵관들은 이 정권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험지 출마를 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다. 이와 관련하여 보수세력의 한 사람으로서 객관적 입장에서 논평을 해보고자 한다. .. 더보기
[전장연 깽판시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스스로 해체하라. [전장연 깽판시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스스로 해체하라. 특권의식으로 똘똘 뭉쳐 국민 위에 군림하고 있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은 즉각 자발적으로 해체하라. 전장연 이들은 장애인분들을 대표하지도 못할 뿐더러 선량한 대다수의 장애인분들을 전 국민들로부터 싸잡아 욕을 먹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도대체 어느 누가 전장연 저들에게 모든 국민들의 출근길을 저지하면서까지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해도 된다고 한 사람이 있는가? 피해를 입더라도 참는 것도 어디 하루 이틀이지 도대체 전장연 저것들 때문에 출근길을 방해받아 출근이 늦어지는 국민들이 무슨 죄를 지어서 저렇게 피해를 봐야 하는가? 전장연을 이끌고 있는 한심스럽기 짝이 없는 리더들은 국민들을 무슨 봉으로 아는 것이냐? 자기 스스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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