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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똥촉 김의겸.........언젠가 큰 일 꼭 저지를 줄 알았다.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이하 김의겸으로 호칭)은 한겨레신문 기자 출신으로 문재인 정권의 청와대 대변인을 거쳐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된 인간이다. 그동안 흑석선생 김의겸과 관련된 여러 가지 자질구레한 논란들이 많았지만, 워낙 수준이 그러해서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 수준이 참 천박한 수준까지 나뒹굴어졌구나 하고 생각만 했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그 인간을 취급한 기사를 보지 않으려고 취급조차 하지 않았었고, 여러 기사를 보다가 어쩔 수 없이 그 낯짝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으면 얼른 화면을 넘겨버리는 것이 습관이 된지 오래되었다. 그러면서 늘 생각이 드는 것이 언젠가는 '저 인간이 큰 일 한 번 칠텐데......'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 이유는 그의 주둥이가 워낙 경망스럽고, 생각하는 수준이 언론인 출신이.. 더보기
[단독] 이재명 사이다 어록으로 제 발등을 도끼로 겁나게 찍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하 조국으로 호칭)은 툭하면 SNS를 통해 자신의 견해를 수시로 밝혀왔다가, 훗날 조국 일가 수사가 진행되었을 때 조국의 견해가 조국 일가의 혐의에 정확하게 데자뷰되면서 스스로를 매우 곤혹스럽게 만들어 일명 ‘조적조’(조국의 적은 조국의 SNS)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였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이번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 또는 재명으로 호칭)이 이러한 경우를 그대로 당하고 있다. 2021년 9월 더불어민주당에서 대선 경선을 할 무렵 이재명은 '대장동 의혹 특검' 관련 발언이 국정감사장에 소개됐을 때 "특검 수사를 하면서 시간을 끌자고요? 역시 많이 해봤던 적폐 세력들의 수법"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리고는 "특검하자는 사람이 범인이다. 특검 수사하면서 시간을 끌자.. 더보기
[단독] 이준석과 박지현, 너희들 집필한다는 책은 똥휴지로나 써라. 요즘 한동안 정치판을 시끄럽게 만들던 젊은 애들 두 명이 비교적 조용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은 지난 번 국민의힘을 상대로 가처분 신청낸 것이 기각당하고, 가로세로연구소를 상대로 무고죄 고소한 것이 유죄에 해당한다고 사실상 이준석의 성상납 사실을 인정하는 듯한 판단을 보여준 이후로 언론 접촉도 최소화로 하면서 잠잠해졌다. 설마 변호사 비용이 다 떨어진 것은 아닐텐데....허구헌날 떠들어대던 주둥이를 왜 나불거리지 않고 있는 것일까? 또한,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하 박지현으로 호칭) 역시도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사실상 팽 당했고, 자신의 세를 너무 과신한 나머지 무리한 당 대표 출마를 시도하다가 입당 기간 부족이라는 기본적인 자격조.. 더보기
[단독] 쌩쇼의 달인 이재명, 내가 우는 게 우는 게 아니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가 10월 24일 검찰이 여의도 중앙당사 내부에 위치한 민주연구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재시도한 것에 대해 이날 최고위원 회의에서 "도의는 사라지고 폭력만 남은 것 같다. 이제 정치는 사라지고 지배만 하겠다, 지배만 남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고 지껄였다. 뒤이어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사로 이동하였고, 당사로 들어가기 전 기자들과 만나 "국정감사 도중에 야당의 중앙당사 침탈이라고 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 정당사에 없던 참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비통한 심정으로 이 침탈의 현장을 외면하지 않고 지켜보겠다. 국민 여러분께서 이 역사의 현장을 잊지 마시고 퇴행하는 민주주의를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떠벌였다. 그러고는 쌩쇼의 달인 이재명은 발언 도중 감.. 더보기
[단독] 개고생 이재명,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큰 잘못을 지적해주마. 요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가 특별기자회견, SNS, 더불어민주당 회의 등에서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느라고 개고생을 하고 있다. 실로 처절할 정도로 궁지에 몰려 몸부림치고 있는 것이 눈에 선하게 보일 정도다. 재명아, 요즘 대장동과 불법정치자금 관련해서 누구도 믿기 힘든 헛소리를 그럴싸하게 하느라고 정말 개고생 많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요즘 네가 하는 소리들을 듣다보면 얘가 아직도 감을 한참 못 잡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다. 재명이 너는 진실이 어떤 것인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데, 그걸 다른 방식으로 창작하고 해석해서 국민들에게 믿어달라고 하니 힘든 것이다. 차라리 너가 전생에 사람 물고 다니던 개새O라고 하면 그 말은 믿을 수 있겠다만..... 그런 방식은 네가 만약.. 더보기
[단독] 이재명, 많이 당황하셨어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가 10월 21일 특별기자회견을 통해 “정치의 존재 이유는 민생이고 주권자가 맡긴 권한은 오직 약자의 눈물을 닦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에 사용돼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정치는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정쟁에 몰두하며 민생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경제는 하루가 다르게 나빠지고, 국민의 걱정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라며 전혀 어울리지 않는 소리를 지껄였다. 이어 “대표적인 것이 ‘대장동 사건’입니다. 파도 파도 나오는 것이 없으니 이제 조작까지 감행하는 모양입니다. 사건의 실체적 진실은 왜곡되고, 야당을 향한 정치탄압과 보복수사의 칼춤소리만 요란합니다”라고 떠들었다. 그리고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 이재명은 단 1원의 사적 이익도 취하지 않았습니.. 더보기
[단독] 이재명, 드디어 더불어민주당을 늪으로 끌어들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는 10월 20일 여의도 당사에 있는 민주연구원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시도와 관련해 긴급 의원총회를 통해 "정치가 아니라 이것은 그야말로 탄압이다. 국정감사 중에 야당의 중앙당사를 압수수색하는 것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민생이 어렵고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 평화가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이 맡긴 권력을 야당 탄압에, 초유의 야당 중앙당사 압수수색에 소진하고 있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역사가 퇴행하고 있다"고 지껄였다. 또한, 이재명은 대선 자금 의혹과 관련해서 "진실은 명백하다. 만약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대선 자금으로 줬다는 주장이 맞다면 남욱이라는 사람이 작년 가을쯤 귀국할 때 '.. 더보기
[단독] 문재인, 스토킹 처벌법 반의사불벌죄 폐지 시 1호 처벌 우려? 10월 19일 서울신문 기사에 《문재인 전 대통령 “경제도 어려운데…군사적 긴장 낮춰야”》라는 보도기사가 올라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으로 호칭)이 10월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의 자서전 ‘다시, 평화’ 출판기념회에서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외교와 대화만이 평화를 만들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고 한다. 문재인은 “국제질서가 요동치고 가뜩이나 경제도 어려운 상황인데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평화도 잃고 경제도 잃을 수 있다. 더 늦기 전에 ‘다시, 평화’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상황을 반전시켜야 한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다”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더보기
[단독] 북한 김정은, 왜 자꾸 들이대는 것인가? 최근 북한의 도발이 눈에 띄게 빈번해지고 있다. 전술핵무기가 탑재 가능한 다양한 종류와 사거리의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대구경 방사포를 발사한데 이어 9.19 군사합의로 인해 해상사격이 금지된 동·서해 해상완충구역에 대한 포병 사격이 진행되었고, 약 150대 가량의 항공기를 동원한 군사훈련, 심야 시간대 전투기들의 전술조치선 인근 지역까지의 무력시위 비행과 한국 전투기들의 대응출격 등의 상황으로 일촉즉발의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북한군 총참모부에서는 지난 10월 15일 동·서해 해상완충구역에 대한 포병 사격이 남측의 포 사격에 대한 대응조치라고 주장하면서 "10월 13일에 이어 14일에도 오전 9시 45분경 아군 제5군단 전방지역인 남강원도 철원군일대에서 적들의 포사격정황이 포착됐다.. 더보기
[단독]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용기를 진심으로 칭찬한다. 나는 확고한 보수 우파 국민 중 한 사람이다. 그런데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을 칭찬해주고 싶다. 이건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의 솔직한 의견이다. 그 이유는 더불어민주당 대표이자,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이재명의 방위산업 관련 주식 매입 및 소유에 대해 같은 당 다른 의원들은 눈치만 보면서 입을 꾹 닫고 있는 반면, 그래도 전재수 의원은 최소한의 할 말은 했기 때문이다. 전재수 의원은 부산 북구강서구 갑 지역구에서 20대,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친노/친문 계열 정치인이다.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에 대해서도 지지 표명을 했었기 때문에 범이재명계에 속한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보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친노/친문계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대선 시기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당선을 .. 더보기
[단독] 유승민, 경찰의 이준석 무고죄 송치는 왜 꿀먹은 벙어리냐?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하 유승민 또는 승민 호칭)은 이준석에 대해 이런저런 옹호 발언을 적극적으로 하는 인간인데, 이번에는 이준석의 성상납 혐의를 세상에 공개한 '가로세로연구소'에 대해서 이준석이 무고죄로 고발한 것에 대해 경찰에서 이준석을 입건하는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과 관련하여 어떠한 이야기도 하지 않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유승민, 당신은 왜 이준석의 검찰 송치에 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인가? 이준석에 대해 그렇게도 열심히 커버칠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손절하는겨? 윤석열 욕할 때는 엄청나게 시간이 많아서 열심히 험담질을 하고, 이준석 욕먹을 타이밍에서는 왜 입다물고 멀찌감치 딴청부리고 있냐? 꿀먹은 벙어리여? 왜 말을 못해? 홍길동처럼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면, 이준.. 더보기
[단독] 유승민, 차기 당대표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뭔가 수상하다. 유승민.....보수 우파도 아니고, 진보 좌파도 아닌 경계선에 늘 서있는 아리까리 애매한 정치인이라고나 할까... 최근 언론기사를 보다보니 유승민이 10월 11~12일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보수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다는 보도를 보았다. 그것도 압도적 1위인 36.8%를 얻었다고 한다. 이어 △나경원(12.7%) △안철수(12.0%) △김기현(5.5%) △정진석(4.3%) △권성동(2.6%) △윤상현(2.2%) △조경태(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내가 피부로 느끼는 여론과는 너무 동떨어진 결과여서 이게 뭐지 하고 자세히 들여다 보았더니, KBS가 아니라 kbc라는 곳이었다. 얼핏보면 KBS라고 볼 수 있는 kbc가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둘러보았더니 광주광.. 더보기
[단독] 군 면제자 이재명, 지극히 떨어지는 전문성에 통탄하다. 대의민주주의(代議民主主義)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회에는 참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대의민주주의(代議民主主義)에 따라 국민을 대신하여 국민이 선출한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대신하여 국회에서 국민의 뜻에 따라 국정 감시와 견제를 하고, 입법과 예산안 심의 활동 등의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과 권한을 행사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국회의원들은 국회 각 상임위원회에 소속되어 해당 전문 분야에 대한 국정감사와 대정부 질의, 예산안 심의 및 결산 심사 등을 국민을 대신하여 권위있게 수행하여야 하고, 이를 위해 반드시 그에 따른 전문성을 갖춰야만 한다. 즉, 국회의원이 해당 상임위원회에 소속될 때 최고 전문가 수준은 아니더라도 그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그만큼의 경력을 갖추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다. .. 더보기
[단독] 이재명, 정치 지도자로서의 자질이 너무 떨어진다. 지난 10월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가 한·미·일 군사훈련을 '친일 국방'이라고 한 주장에 대해 국민의힘 측에서는 "안보 자해 행태이자 자폭성 궤변", "이심정심(이재명의 마음이 곧 김정은의 마음)", "국방에 대한 극단적 무지만 드러냈다"며 맹비난하였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친일 국방'이라는 이재명 대표의 논리는 참 엉성하다. 한·미·일 3국 연합훈련은 문재인 정권 때인 2017년10월 한·미·일 3국 국방장관의 필리핀 합의에 따라 이뤄졌다. (그렇다면) 친일 국방의 기획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인 2007년9월 욱일기를 단 해상자위대 전투함이 인천항에 들어와 우리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친선행사를 가졌다. 친.. 더보기
[단독] 이준석, '물령망동 정중여산'이라니? 기가 막혀서리.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이하 이준석)가 요즘 정신적으로 패닉 상태에 빠져 있을 듯 하다. 이준석이 당연히 인용될 줄 알았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가처분에 대해서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렸고,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추가 징계 심의 결과 기존 6개월 당원권 정지에 추가하여 1년 추가 당원권 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으니 이야말로 자신을 둘러싼 모든 상황이 불리하게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준석 측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가처분 기각 결정을 내리자, 이준석은 “앞으로 더 외롭고 고독하게 제 길을 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는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추가 징계가 확정되자, 10월 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최초의 승전을 거둔 옥포해전을 앞두.. 더보기
[단독] 유승민 당원, 자네에게 어울리는 꿀알바 일자리 추천한다. 10월 7일 오전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하 유승민 당원으로 호칭)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전 대표(이하 이준석 당원으로 호칭)를 상대로 '당원권 정지 1년'이라는 추가 징계를 내린 것을 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표직을 박탈당한 사람이 권리 회복을 위해 법원의 판단을 구하는 자유와 권리, 바로 그것이 핵심징계 사유라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 아니냐?"고 윤리위원회를 비판했다. 유승민 당원은 이어서 "기어코 윤리위가 '당원권 정지 1년'이라는 추가 징계를 했다. 가처분신청을 한 행위 자체가 핵심징계 사유라고 하는데 '모든 국민은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는 헌법 제27조 제1항을 정면으로 부정한 위헌적 발상이다. 양두구육이 징계 사유라면 '이 XX들', 'X 팔린다'는 막말을 한 .. 더보기
[단독] 이준석은 총구를 왜 매번 보수세력에게 향하는 것일까?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와 유승민 전 의원(이하 유승민으로 호칭)을 겨냥해 “출처 불명의 개혁보수 타령이나 하면서 지겹도록 달려든다. 이제 그만하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이는 최근 이준석과 유승민이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 당시 ‘비속어 사용 논란’ 등 여권의 실책에 대해 비판을 하면서 관련자들의 책임을 촉구한 것에 대한 지적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10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가까스로 정권교체가 되었는데 아직도 그들은 틈만 있으면 비집고 올라와 연탄가스 정치를 한다. 궤멸된 보수정당을 안고 악전고투하던 시절, 가장 내 마음을 아프게 하던 것은 우리를 버리고 떠난 탄핵파들의 조롱이었다. 없어져야 할 정당이라고 매일 같이 조롱하면.. 더보기
[단독] 문재인, 김정은에 대한 스토커 처벌법으로 처벌될 듯?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 거주 중인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으로 호칭)은 최근 감사원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한 서면조사를 정면으로 거부하고, "매우 불쾌하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국민의힘은 10월 4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하여 감사원의 서면조사를 거부한 문재인을 겨냥해 '내로남불'이라며 성토하는 분위기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전 대통령들도 감사원의 질문에 다 응답하고 심지어 수사까지 다 받았다. 문 전 대통령께서는 전직 대통령인 문재인에 대해서 특권을 인정해달란 건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권성동 의원은 SNS를 통해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도 평화의 댐 관련해 서면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지금 문 전 대통령과 민주당은 '독재'라고 비난했.. 더보기
[단독] 문재인 격노, 격앙, 대노, 격분, 발끈, ......웃기고 자빠졌다. 감사원은 지난 9월 28일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 살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으로 호칭) 측에게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한 서면조사 통보를 했다. 이와 함께 감사원은 문재인에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에게 사실관계를 인지했는지를 묻는 질문지도 보냈다. 하지만 문재인 측은 해당 메일을 반송 처리했다. 청와대 출신 민주당 재선 의원은 10월 2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문 전 대통령이 해당 건에 대해 조사를 벌이겠다는 감사원 주장에 대해 상당히 격앙됐던 것으로 안다. 서면 조사에 응할 수 없다는 게 문 전 대통령과 측근들 생각”이라고 말했다. 반면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은 국가가 구할 수 있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했을 뿐만 아.. 더보기
[단독] 이재명, "국민도 귀 있고 지성 있어...형수 욕했잖느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는 전남 무안군의 전남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9월 30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지금 들어도 바이든 맞지 않으냐? 욕 했지 않느냐? 적절하지 않은 말 했잖느냐?"고 말했다. 이재명은 이어서 "국민도 귀가 있고, 판단할 지성을 가지고 있다. 거짓말하고 겁박한다고 해서 생각이 바뀌거나 들었던 사실이 없어지지 않는다. 잘못했다고 해야지, 어떻게 언론사를 겁박하고 '책임을 묻겠다, 진상규명을 하겠다'는 말을 그렇게 쉽게 내뱉느냐?"고도 비판했다. 그러면서 "진상을 규명하는 첫 번째 길은 '내가 뭐라고 말했으니 다르다'고 해야 말이 되는 것 아니냐? 나는 기억 못하는데 틀릴 가능성이 있다는 게 대체 상식에 부합하는 말이냐? 국민을 존중하길.. 더보기
[단독] 이준석이 지금 노리고 있는 여덟 가지 꼼수 요즘 이준석이 평소와는 다르게 비교적 조금 조용한 편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해외방문 시 대통령으로서 여러 가지 실수를 거듭한 장면들을 연출한 것을 가지고, 더불어민주당과 좌파 언론들이 하이에나처럼 달려들어 물어뜯고 있는 가운데, 내우외환(內憂外患)의 내우(內憂)에 해당하는 이준석이 비교적 조용하게 대처하고 있는 것이 매우 이상하게 느껴진다. 유승민은 곧바로 튀어나와서 온갖 비난질을 하고 있는데 비해서 이준석은 무슨 생각으로 지금 비교적 과묵하게 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일까? 내가 생각해봐도 그동안 보아온 이준석이라는 사람이 그냥 이렇게 미온적으로 대처할 사람이 아닌데, 갑자기 철든 것도 아니고 왜 저렇게 의외스러운 모습으로 양반스럽게 변했나 궁금해졌다. 그래서 '이준석 연구가'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 더보기
[단독] 이재명, 너 따위가 솜동복이 진짜 필요없다고? 먼저 조사받으러 가시죠. 오늘(9월 28일) 새벽 이재명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인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지낸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하 이하영으로 호칭)가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수원지법 김영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새벽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화영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뇌물공여 등 혐의를 받는 쌍방울그룹 부회장 A씨도 이날 함께 구속됐다. 이화영은 쌍방울 사외이사직을 그만둔 후 경기도 부지사를 재임한 2018년 8월부터 2020년 1월에 이어 킨텍스 대표를 맡은 2020년 9월부터 올해 초까지 3년여간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법인카드와 외제차 등 차량 3대를 제공 받는 등 뇌물 2억5000여만 원 등 총 4억여 원을 .. 더보기
[단독]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론'과 이재명의 '불의' 얼마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가 지난 9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불의를 방관하는 건 불의"라며, "의(義)를 위한다면 마땅히 행동해야 한다"고 글을 올렸다. 나는 정말 이것을 보고 진지한 마음으로 10초는 웃은 듯하다. 야, 역시 이재명답다. 진정한 불의로 뼛속까지 가득 찬 이재명이 작은 불의에도 다른 사람을 지적질할 수 있다는 것...정말 대단한 뻔뻔함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이재명의 낯짝 뻔뻔함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감상평을 남겼는데,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과연 이 대표가 불의와 방관에 대해 논할 자격이 있는 분인지 모르겠다. 수많은 검찰 수사를 앞둔 이 대표에게 불의라는 것은 자성의 의미냐? 아니면 이재명 지키기에 앞장 서고 있는 민주당에 대한 행동지침의 하.. 더보기
[단독] 한반도 대리운전 기사 문재인, 김정은에게 뒤통수 맞다. 지난 9월 25일 한미클럽이 발행하는 외교·안보 전문 계간지 한미저널은 미국의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8년 4월부터 2019년 8월까지 북한 김정은과 주고받은 친서 27통을 공개하였다. 이 중에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김정은이 문재인과의 2018년 9·19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한지 불과 이틀 뒤인 2018년 9월21일자 친서로 당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것인데, 김정은은 당시 편지에 문재인 당시 대통령을 언급하며 북미협상에 관여하지 않기를 바라는 의중을 정확하게 내비쳤다. 김정은은 이 편지에 “저는 향후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라 각하와 직접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논의하길 희망한다. 지금 문 대통령이 우리의 문제에 대해 표출하고 있는 과도한 관심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썼다. 당시 김정.. 더보기
[단독] 윤석열 대통령 때문에 보수 국민으로서 졸라 고독하구만... 요즘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방문 시 바이든 미 대통령과의 48초 스탠딩 미팅 이후 대통령실 참모들과 나눈 사적 대화 중 "이 XX"와 "바이든(대통령실에서는 '날리면'이라고 주장)" 발언이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연히 누구나 뒷담화는 할 수 있다. 보라. 대통령도 하는 것이 바로 뒷담화 아닌가? 그것도 윤 대통령은 뒷담화도 남이 듣지 않게 뒤에서 은밀하게 하는 것도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서 있는 자리에서 그것도 취재하는 언론사 앞에서 저리도 당당하고 거리낌 없이 하지 않는가? 한 나라의 대통령이 뒷담화를 하는 것이 보도되는 사례가 매우 드물지만, 그것도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이 그 주인공이 될 줄이야....이거 보수 국민 중 한 사람으로서 정말 쪽팔리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윤 대통령은 뒷담화.. 더보기
[단독] 이준석과 똥파리, 그들은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 드디어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가 지난 9월 16일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에서 9월 3주차 여론조사 결과로서 발표한 「정계 주요 인물 개별 호감 여부」 조사 결과에서 '비호감도 정치인 1위'에 등극했다. 이는 한국갤럽에서 지난 9월 13일∼1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무작위 선발 1,000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번호로 조사를 한 결과로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0.2%로 총 통화 9,800명 중 1,000명 응답이 완료된 결과다. 한국갤럽에서는 이번 「정계 주요 인물 개별 호감 여부」 조사에서는 여야 주요 정치인 8명(안철수, 이낙연, 이재명, 유승민, 한동훈, 홍준표, 오세훈, 이준석)을 대상으로 '비호감도'를 조사.. 더보기
[단독] 북한 김정은, 비핵화에 안 나오면 똥줄타게 하는 방법 지난 8월 15일 대한민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그 단계에 맞춰 북한의 경제와 민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엄청난 투자를 하겠다는 '담대한 구상'을 북한 측에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담화를 통해 이를 공식적으로 거부하였고, 윤 대통령에 대한 비난과 함께 전혀 관심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제제재는 벌써 20년 넘게 지속되고 있지만, 북한은 언제나 그러한 냉혹한 조건 속에서도 결코 굴복하지 않고 꿋꿋하게 버티고 있다. 오히려 자신들은 자신있으니 대북 경제제재를 얼마든지 해보려면 더 해보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북한이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구상'을 거들떠도 안보면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고, 국제.. 더보기
[단독] 김정숙 만큼이나 창피하다....김건희 대한민국에서 존경받는 영부인 순위 1, 2, 3위는 어떻게 될까? 국민들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많이 갈리겠지만, 대체로 존경받는 영부인 순위는 1위 육영수 여사(박정희 전 대통령 부인), 2위 이희호 여사(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3위 손명순 여사(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가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된다. 이들이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이유는 그들이 우리나라 국민들 중 어려운 약자들을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재외 교포들을 돌보는 것에도 정성을 쏟았기 때문이다. 문재인의 마누라 김정숙처럼 해외관광 위주로 나랏돈을 써가면서 쳐다니기나 하고, 매번 다른 옷으로 바꿔 입느라고 과하게 용쓴 여편네는 두고두고 지금처럼 욕을 먹고 있지만,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마누라 김건희도 이에 못지 않다. 김건희는 윤석열이 대통령 후보.. 더보기
[단독] 윤석열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차라리 만나지 마라. 9월 21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국 측이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한국 대통령실이 지난 9월 15일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해놓고 구체적인 시간을 조율 중이라고 발표한 것에 대해 "그렇다면 반대로 만나지 말자"고 반응하였다고 한다. 통상적으로 정상회담은 개최 사실이 확정될 경우 양국이 동시에 발표하는 게 외교적인 관례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복수의 일본 외무성 간부는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국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만난다고 하더라도 단시간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하면서, "양국 정부의 온도 차가 .. 더보기
[단독] '민생'에 대한 진정성이 전혀 없는 샤우팅 요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등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보면 도대체 언제부터 자기들이 '국민'을 생각하고, '민생'을 생각했었는지 진짜 궁금해졌다. 내가 아는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문재인 정권 때부터 오직 북한 김정은만을 바라보고 모든 시선과 관심을 북한 김정은 입에 두고 살았었는데, 어느날 갑자기부터 '민생'을 찾고 난리인 것이냐? 이재명과 박홍근, 그리고 정청래 등등 더불어민주당 일동들이 어느 날 갑자기 '민생'을 얘기하면 너희 더불어민주당이 지금껏 해왔던 모든 것들이 하루아침에 신분 세탁이 되는 것이냐? 아니면 너희들의 종북 및 친북적 성향이 하루아침에 그 정체성이 바뀌는 것이냐? 너희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민생을 찾았다고 어느 날 갑자기부터 '민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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